마리와 별난 아빠들 58회

마리와 별난 아빠들 58회

114114 0 996 01.02 11:55

마리와 별난 아빠들 58회 줄거리 리뷰 : 명단을 손에 쥔 마리, 요동치는 진실

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 58회에서는 마리의 생부를 찾기 위한 움직임이 수면 위로 완전히 드러나며, 진실을 덮으려는 자와 파헤치려는 자들 사이의 치열한 수 싸움이 펼쳐졌습니다.



기식의 거짓말과 풍주를 이용한 역공

풍주의 돌직구 질문에 기식은 끝내 "나는 마리의 생부가 아니다"라고 발뺌하며 위기를 모면합니다. 하지만 기식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의심의 화살을 돌리기 위해 풍주에게 엄기분 원장이 모든 진실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암시를 줍니다. 풍주의 추동력을 이용해 엄 원장을 압박하려는 기식의 비열한 계산이 돋보였습니다.


드러나는 '98년 공여자 명단'의 실체

수선은 수간호사를 통해 입수한 '98년 정자 공여자 명단'을 마리에게 전달합니다. 하지만 공식 명단 외에 당시 유출되었던 비공식 공여자들이 진짜 핵심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그 명단을 쥐고 있는 인물이 김비서라는 고급 정보를 얻게 됩니다.


시라를 향한 순애의 모성애와 언경의 폭주

순애는 딸 시라가 도우미 일을 하며 구박받는 것을 차마 볼 수 없어, 자신의 소중한 결혼 예물까지 내놓으며 일을 그만두게 해달라고 엄기분에게 간청합니다. 그러나 엄기분은 이를 거절하며 언경과 상의하라고 책임을 회피합니다.


한편, 구박받던 시라는 언경에게 정면으로 맞섭니다. "마리는 건드리지 말라"며 자신도 언경의 딸 솔이를 건드릴 수 있다고 경고하지만, 언경은 도리어 시라와 풍주가 함께 있는 사진을 숙희에게 보내 "남자를 뺏겼다"고 이간질하며 상황을 파국으로 몰고 갑니다.


마리의 생부 찾기와 도기의 목격

시라는 마리가 생부를 찾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마리의 의지는 꺾이지 않습니다. 결국 마리는 김비서를 직접 만나 비공식 정자 제공자 명단을 건네받는 데 성공합니다.


이 과정에서 마리와 강세의 대화를 엿듣게 된 표도기는 마리의 충격적인 출생 비화를 알게 됩니다. 연정의 대상이었던 마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기가 앞으로 어떤 태도를 취할지도 관전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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