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트라이’ 12회(최종회)에서 한양 체고 럭비부와 사격부의 감동적인 결승전이 그려졌다. 주가람은 어렵게 외출 허락을 받고 럭비부 결승전에 등장, 선수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전국 체전 시작 후 전낙균은 기자회견에서 서우진과 불화설을 부인했지만, 서우진은 전 감독의 말을 무시하고 기자들에게 인사만 한 채 들어갔다. 한편 성종만은 전낙균의 입시 비리 증거를 이용해 사격부 감독직에서 해임을 알렸고, 전낙균은 협박하며 대응했다.
사격부 결승에서는 배이지가 서우진을 위해 경기 기권을 선택했고, 서우진은 배이지의 조언을 마음에 새기며 끝내 금메달을 획득했다.
럭비부 결승전은 대상고와의 접전 끝에 22대19로 승리하며 한양 체고가 금메달을 거머쥐는 감동의 순간이 펼쳐졌다. 주가람은 선수들을 독려하며 마지막까지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한 도형식과 팀원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경기 후 성종만은 기자들에게 뻔뻔스럽게 럭비부 지원 이유를 밝혔고, 주가람은 전낙균의 비리 USB를 교육청에 전달했다. 학교는 전낙균 해임과 강정효 교장의 복귀로 정리되며, 배이지와 주가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정식 연인이 됐다.
윤성준은 연세대 합격, 문웅은 국가대표 발탁, 도형식은 다음 주장으로 선출되는 등 학생들은 졸업과 함께 해피엔딩을 맞았다. 에필로그에서는 강태풍이 한양 체고로 돌아와 럭비부의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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