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견우와 선녀’가 12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마지막 회에서는 봉수의 정체가 밝혀지고, 성아와 견우가 각자의 선택으로 위기를 극복하며 해피엔딩을 맞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 글에서는 ‘견우와 선녀’ 12화의 주요 전개와 결말을 정확하게 정리한다.
■ 염화의 계획, 립밤 속 부적
염화는 성아가 견우와 만날 수 있도록 립밤 속에 피로 만든 부적을 넣고, 그 립밤을 견우에게 전달한다. 사실 이 만남은 모두 염화의 치밀한 계획 안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 견우의 희생 결심
성아를 살리기 위한 방법으로, 염화는 견우에게 “네가 죽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견우는 봉수를 자신의 몸으로 옮기고, 성아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 각오를 다진다. 견우와 염화는 폐가에서 퇴마 의식을 준비하며 모든 것을 내려놓는다.
■ 봉수의 부탁과 꿈속의 혼 이탈
한편, 성아 안에 들어가 있는 봉수는 점점 그녀의 생명력을 갉아먹고 있었고, 이를 안타깝게 여긴 봉수는 견우에게 “대신 죽어달라”고 부탁한다. 봉수는 성아의 꿈속에서 스킨십을 통해 자신의 혼을 견우의 몸으로 옮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해하기 쉽지 않은 설정이지만, 극 중에서는 그렇게 진행된다.
■ 천지선녀로 각성한 성아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순간, 성아는 신어머니와 동천장군의 도움을 받아 천지선녀로서의 능력을 되찾고 신력을 회복한다. 급히 폐가로 달려간 성아는 견우와 염화의 퇴마 의식을 막고, 봉수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천도를 시도한다.
■ 봉수의 진짜 이름, 장윤보
봉수는 과거 전쟁에서 억울하게 죽은 학도병이었다. 그의 진짜 이름은 장윤보. 어린 시절 반지를 전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죽은 외로움에 허구의 형을 만들어낸 것이다. 결국, 견우는 꿈속에서 윤보의 이름과 사연을 듣고, 그의 억울함을 풀어준다.
■ 모두가 살아남은 해피엔딩
봉수는 자신의 이름을 되찾고 천도되며 성아의 몸을 떠난다. 견우도 죽음을 피하게 되고, 염화 역시 퇴마 대신 떠나는 선택을 하며 모든 갈등은 마무리된다. 이후 견우는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합격하며 성아와의 미래를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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