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견우는 영안이 트인 사실을 숨긴 채 양궁대회에 출전해 우승한다. 그러나 박성아의 옷자락이 검게 물든 것을 목격하며 그녀에게 위험이 닥쳤음을 직감한다. 봉수의 몸을 가장한 정체불명의 존재가 드러나고, 성아는 점차 저주에 휘말린다. 견우는 성아를 지키기 위해 무속의 세계로 더 깊이 끌려들며, 결국 큰 반전을 마주한다.
본문:
ENA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9회에서는 영안이 트인 배견우(추영우)가 점차 무속 세계로 빠져들고, 박성아(조이현)가 저주의 희생양이 되어가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견우는 성아에게 영안이 트인 사실을 숨긴 채 양궁대회에 출전합니다. 대회장에 나타난 동창은 “희나가 널 용서한다고 화냈다”며 과거를 상기시키고, 견우는 더 이상 도망치지 않겠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입니다. 성아는 봉수의 몸을 이용해 견우를 노리는 염화(추자현)에게 “오늘은 서로를 지켜주는 날이니 날 먼저 이기라”며 대치합니다.
견우는 염화의 방해 속에서도 대회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입증하고, 기쁜 마음으로 할머니에게 금메달을 보여드리러 갑니다. 하지만 성아의 옷자락에 검은 기운이 드리운 걸 보고 불길함을 느낍니다. 이 장면은 견우가 성아를 위해 영안의 능력을 점점 더 활용하게 될 복선이 됩니다.
집으로 돌아온 성아를 본 꽃도령(윤병희)은 그녀에게 저주가 드리운 걸 감지하고 격노합니다. 한편 신어머니(김미경)는 염화와 대치하며, 과거 그녀가 친딸이 아니라는 이유로 가혹했던 행위를 반성합니다. 염화는 자신이 성아의 또 다른 자아라고 주장하며 "나처럼 저주받은 너"라는 말을 남깁니다.
견우는 맹무당(이영란)을 찾아가 영안의 대가로 성아에게 닥친 벌전을 자신이 받을 수 있냐고 간청하지만, 맹무당은 "서로 지켜주려는 마음이 너무 강하다"며 억매법을 해제하지 못합니다. 대신 칠성신에게 치성을 드리겠다고 약속하며, 절대 귀신과 엮이지 말고 조심하라고 당부합니다.
하지만 곧 성아는 자살귀가 붙은 범생이를 돕다 피를 보게 되고, 견우 역시 금기를 어기게 됩니다. 이에 성아는 쓰러지고 견우는 밤새 그녀를 간호합니다.
회차 말미, 성아는 봉수를 향해 "견우에게 언제 사실대로 말할 거야?"라며 의심을 품고, 견우가 아니란 걸 직감합니다. 봉수는 "내가 잡아먹었어"라는 섬뜩한 말을 남기며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합니다.
견우와 선녀 9회, 견우와 선녀 9화, 드라마바로보기, 무료드라마, 코티비씨, 애니라이프, 티비위키, 애니365, 모에니, Linkkf, 애니어바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