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착한 사나이' 1회 줄거리 총정리
버스터미널에 나타난 한 남자, 피를 흘린 채로 누군가를 기다린다.
박석철(이동욱)은 조직에서 손을 떼기로 결심하고 마지막 인사를 위해 오상열(한재영)을 찾아간다. 그는 회장에게 직접 탈퇴 의사를 밝히겠다고 하지만, 오상열은 “3구역만 해결하면 보내주겠다”고 조건을 건다. 현실적인 타협 속에 석철은 마지막 일을 맡기로 하지만, 용역 인력은 쓰지 않겠다고 못 박는다.
한편, 석철은 도망간 누나 석경의 3억 원 빚 독촉장을 받고 가족 걱정에 휩싸인다.
어머니의 부탁으로 김치를 가져다주기 위해 병원에 들른 석철은 우연히 과거의 인연 강미영(이성경)을 마주친다. 그녀는 현재 유튜브 ‘노래하는 작은방’을 운영하며 셀럽이 되어 있었다. 석철은 그녀의 노래를 들으며 학창 시절의 기억과 풋풋했던 감정을 떠올린다.
미영은 예전 일에 대해 미안함을 전하며 다시 만난 인연에 대한 기대를 드러낸다.
함께 병원에 방문한 자리에서 무대 공포증을 가진 미영에게 석철은 환자들 앞에서 노래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준다.
그 시각, 석철의 동생 석희(류혜영)는 병원에서 언니 친구 고정님을 통해 석경의 위치를 알아낸다.
결국 석철과 석희는 석경이 일하는 불법 도박장을 찾아가고, 빚쟁이로 오해한 업주와 충돌이 발생한다. 석희가 위협당하는 순간, 석경은 몸을 날려 동생을 구하며 사건은 일단락된다.
첫 회는 석철의 결심, 재회의 시작, 가족을 위한 움직임을 중심으로 긴장감과 따뜻함을 동시에 담아낸다.
다음 회에서는 석철이 마지막 일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미영과의 관계는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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