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라인 2화에서는 붉은 선을 볼 수 있는 안경이 중심이 된 새로운 사건이 펼쳐졌다. 전 연쇄살인범 오정민이 쓰던 안경이 경찰 **한지욱(이수혁)**이 아닌 그의 조카 강선아의 사물함에서 발견되며 이야기는 충격적인 방향으로 흘러간다.
고등학생 강선아는 방주고에서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하는 존재다. 김혜영을 중심으로 한 일진 무리는 돈을 갈취하고 사적인 편지와 선물까지 공개하며 선아를 망신 준다. 그 순간, 선아의 사물함에 놓인 안경 하나. 그것을 쓰자마자 선아는 주변 인물들 사이의 붉은 선, 즉 성적 관계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붉은 선을 이용해 선아는 복수에 나선다. 김혜영과 국어교사의 관계를 포착해 협박을 시도하지만, 김혜영은 고등학생이라는 이유로 처벌받지 않는다며 강하게 반발한다. 이에 선아는 교사 방성진을 직접 협박하며 거액의 돈을 요구한다.
그러나 이 모든 상황은 비극으로 치닫는다. 옥상에서 선아를 만나러 온 방성진은 아내로부터 불륜 사진을 받은 뒤 충격에 휩싸이고, 결국 선아를 밀어 떨어뜨린다. 한편 이 모든 흐름 뒤에는 붉은 선과 안경의 존재를 아는 또 다른 인물, **이규진(이다희)**의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마지막에는 김혜영이 안경을 훔쳐 착용하면서 또 다른 비극의 서막이 암시된다. 안경을 쓴 자들은 모두 죽었다는 점에서 그녀 역시 다음 희생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주요 키워드 요약
붉은 선을 볼 수 있는 안경, 강선아에게 전달됨
선아, 학교 내 괴롭힘에 안경을 이용해 복수 시도
국어 선생과의 협박, 추락사로 이어진 비극
안경 착용자 연쇄 사망 암시
이규진의 정체와 개입 가능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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