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견우와 선녀 6회 6화에서는 극의 핵심 빌런 ‘염화’의 정체와 그녀가 ‘악신’을 만들려는 이유가 점차 드러났다.
염화(추자현 분)는 겉으로는 방송에도 출연하며 스타 무당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실상은 잡귀에 의존해 능력을 유지해온 허울뿐인 무속인이었다. 이미 몸주신이 떠난 상태에서, 더 강력한 능력을 얻기 위해 강력한 악신을 새 몸주신으로 만들려는 계획을 세운 것이다.
악신이 되기 위해선 살아 있는 인간의 혼을 흡수해야 하는데, 6화에서는 성아(조이현 분)의 친구 김진웅이 그 제물로 지목된다. 성아는 친구를 구하기 위해 홀로 폐가로 들어가고, 그 뒤를 견우(추영우 분)가 따라간다.
그러나 충격적인 전개가 이어진다. 폐가의 문을 열고 등장한 견우는 마치 다른 사람이 된 듯, 성아에게 낯선 말투와 행동을 보이며 접근한다.
“무당아, 안녕?”이라는 인사와 함께, 무언가에 빙의된 듯한 모습으로 엔딩을 장식한 배견우. 이는 악신이 결국 견우의 몸에 들어간 것으로 해석된다.
무당 동천장군과 선녀들의 결계 속에서도 염화는 악신 탄생을 위해 집요하게 폐가를 열었고, 결국 자신의 목적을 이룬 듯한 분위기로 에피소드는 마무리된다.
향후 전개는 악신이 깃든 견우와 이를 막으려는 성아, 그리고 다시 충돌할 염화 사이의 치열한 싸움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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