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사 노무진' 9회에서는 진실을 담은 USB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졌습니다.
희주(설인아)는 연락이 끊긴 노무진(정경호)을 걱정하며 고견우(차학연)와 함께 그의 행방을 쫓습니다. 한편, 무진은 부국 창고 최사장(임철형)의 인터뷰를 따내고, 명음건설이 창고의 실소유주라는 증거가 담긴 USB가 자신의 사무실 냉장고에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 순간 무진은 납치되고 맙니다.
희주와 견우는 USB를 찾기 위해 부국 창고로 향하고, 냉장고 안 고추장 통에서 USB를 발견하지만 뒤따라온 이들로 인해 몸싸움 끝에 USB를 놓치고 도망칩니다. 납치된 무진은 USB가 명음건설 쪽으로 넘어갔다는 소식에 절망합니다.
최사장은 검찰 조사 후 극단적 선택을 하고, 무진은 유일한 진실의 증거였던 USB를 잃은 데 이어 고인의 부탁까지 지키지 못한 현실에 좌절합니다.
이후 명음건설이 정치권력 문정은 의원(문소리 특별출연)과 손을 잡으려 한다는 사실을 접한 무진은, 더 이상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진실을 밝힐 수 없다고 판단하고 고군분투합니다. 자신이 명음건설과 손잡았다는 거짓말로 희주와 견우를 일부러 멀리하고, 혼자 김명안 대표(최무성 특별출연)에게 접근합니다.
마침내 희생자 영혼들과 함께 회의실에 난입한 무진은 “저승사자 노무진”임을 밝히며 김명안을 압박합니다. 영혼들의 분노로 건물이 흔들리자 김명안은 자백하고, 진실은 클라우드에 업로드됩니다.
하지만 자백 후에도 태도를 바꾸는 김명안 앞에 진짜 지옥이 펼쳐지자 결국 무릎을 꿇고 자수하겠다고 선언하며 9회는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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