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 드라마 '귀궁' 2회에서는 여리(이세희 분)의 자책, 윤갑(이정혁 분)의 의문의 중태, 그리고 강철(이준영 분)의 빙의로 인한 혼란이 긴박하게 전개되었습니다. 또, 수살귀와 팔척귀라는 미지의 존재들이 드러나며 긴장감이 극대화되었습니다.
여리의 자책과 윤갑의 중태
궐 안에서 의식을 잃은 윤갑을 바라본 여리는 자신이 윤갑을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윤갑은 습격을 받아 깊은 상처를 입었고, 여리는 칼에 찔렸다는 강철의 증언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이정(이세창 분)은 여리에게 사건 당시 상황을 추궁하지만, 여리는 자리를 비운 사이 일어난 일이라 답변합니다.
윤갑의 깨어남과 강철의 존재
윤갑이 의식을 되찾자 궐은 혼란에 빠집니다. 곽상충(김명수 분)은 윤갑의 생존 소식에 경악하고, 정사순(조재윤 분)은 그를 제거하려 하나 실패하고 도망칩니다.
윤갑의 몸에 깃든 강철은 인간의 미각과 쾌락을 처음 경험하며 방탕한 행동을 시작합니다. 기방을 찾는 등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이며 주변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립니다.
강철의 경고와 수살귀의 등장
강철은 여리에게 접근해 "그 자가 아니다"라고 경고합니다. 이후 여리는 수살귀의 실체를 알게 되고, 우물에 빠질 위기에서 강철에게 구출됩니다.
궐로 돌아온 여리는 중전 박씨(박지영 분)에게 잡히지만 애체 장인의 신분을 밝히며 위기를 넘깁니다.
팔척귀의 존재와 원자의 빙의
여리는 다시 수살귀를 소환해 진실을 파헤치려 하지만, 더 강력한 존재인 팔척귀의 등장을 알게 됩니다.
한편, 대비의 수족인 맹인 무당 풍산(윤유선 분)은 원자(김지훈 분)에게 팔척귀를 빙의시키는 의식을 강행합니다.
원자는 귀신에 씌여 눈을 번쩍 뜨고, 드라마 '귀궁' 2회는 긴박하게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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