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하이퍼나이프' 4회에서는 정세옥의 이중성과 최덕희의 반응이 긴장감을 높인다. 최덕희는 정세옥이 사람을 땅에 파묻는 장면을 목격하고도 태연한 모습을 보인다. 이는 그녀가 이미 정세옥의 폭력성을 알고 있기 때문. 정세옥은 첫 번째 살인을 정당방위로 변명하지만, 이후에도 반복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며 의구심을 키운다.
최덕희는 정세옥의 이상 행동을 조사하기 위해 그녀의 집을 방문하고, 창고에서 피투성이 시신을 발견한다. 그러나 최덕희는 오히려 세옥을 위로하며 그녀의 실력을 인정한다. 동시에 경찰은 불법 수술 조직을 추적하며 정세옥을 의심하게 된다. 이로 인해 최덕희는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경찰 이완일 형사를 유인하고 기절시킨다.
최덕희의 과거도 드러나며, 실종된 친구 김명진이 그의 손에 의해 사라졌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는 그가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는 인물임을 보여준다. 결국, 모든 인물들이 각자의 비밀을 품고 서로를 이용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