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회에서는 금명과 영범의 이별 이후, 금명이 부모와의 시간을 통해 안식을 찾고, 은명이 제대하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금명은 영범과의 7년간의 연애 끝에 아픔을 겪고 부모의 품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제주도로 내려간 금명은 애순과 관식의 사랑 속에서 다시 에너지를 충전하며 아픔을 치유합니다.
관식은 금명과 함께 배에 오르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금명은 아버지의 사랑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깨닫습니다. 이들은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확인하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금명과 영범의 관계는 영범의 가부장적인 부모님 때문에 결혼이 방해받고, 결국 눈물의 이별을 선택하게 됩니다.
한편, 은명은 군대에서 제대하고 현숙과 함께 돌아오며 임신 사실을 알립니다. 애순은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끼고 걱정하게 됩니다. 은명은 군대에서 성숙해졌지만 과거의 연인과의 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번 회차는 가족 간의 사랑과 이별, 새로운 시작을 통해 성장을 다루며, 특히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가 강조됩니다. 마지막으로, 내레이션은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잘 표현하며 극의 감정을 깊이 있게 만들어 줍니다. 앞으로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가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