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일 : 2016년
러닝타임 : 96분
출연 : 톰 행크스 ,아론 에크하트 ,로라 리니
시놉: 탑승객 155명을 태운 1549편 여객기를 조종하여 이륙하던 설리 기장은 충분한 고도를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새들과 충돌하여 양쪽 엔진을 모두 잃고 만다. 절체절명의 순간 설리 기장은 주어진 208초의 시간 동안 위험을 무릅 쓰고 850미터 상공에서 허드슨강으로의 수상 착륙을 시도하는데...
영화 아수라 줄거리 및 리뷰
2009년 1월 15일, 체슬리 설리 설렌버거(톰 행크스)는 샬럿으로 향하는 US Airways 1549편 여객기의 기장으로 임명됩니다. 비행기에 탑승한 155명의 승객들은 각자의 사정으로 비행기에 오르게 되었고, 편안한 여정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내 상황은 급변하게 됩니다. 비행기가 이륙한 지 불과 5분 만에 새 떼와 충돌하여 두 개의 엔진이 모두 고장을 일으키고 말죠.
엔진을 잃은 비행기는 순식간에 고도가 낮아지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합니다. 설리는 신속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155명의 승객을 구하기 위해 허드슨강으로 착륙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는 208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여러 가지 가능성을 고려한 끝에, 강 착륙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합니다. 그의 결단력과 경험이 빛을 발하며, 비행기는 무사히 허드슨강에 착수하게 됩니다.
비행기 착륙 후, 설리는 기체에 남아 생존자들을 확인하고, 구조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뒤를 돌아보며 혹시라도 남아 있는 승객이 있을지 확인합니다. 그 과정에서 그는 자신의 책임과 승객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끼며, 구조 작업이 끝난 후에도 쉽게 떠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사건이 끝난 후, 설리는 국가운수안전위원회(NTSB)로부터 조사가 시작되며 그의 선택에 대한 의문을 제기받습니다. 그들은 허드슨강에 착륙한 것이 정말로 안전한 선택이었는지, 다른 대안은 없었는지에 대해 질문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설리는 큰 심리적 압박을 느끼게 되고, 자신의 결정을 정당화해야 하는 고뇌에 빠지게 됩니다.
영화는 설리의 내면적인 갈등과 외부의 압박을 교차하여 보여주며, 그의 고뇌와 결정을 깊이 있게 다룹니다. 또한 플래시백 기법을 통해 사고 이전의 상황과 사고 당시의 긴박한 순간을 교차적으로 보여줌으로써 관객에게 사건의 중대성을 더욱 느끼게 합니다.
결국,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은 비행기 추락사고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기장이 어떻게 자신의 결단으로 155명의 생명을 구했는지를 진지하게 조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