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숨은 꿀템 │ 이런 사이트·앱도 있어? ➜ |

넷플릭스 미스터리 호러 드라마 《꿀알바》 4회 〈심야 환상극장〉에서는 이재욱, 고민시, 김민하, 이희준이 출연하는 가운데 변혁준의 여동생 변지윤(김민하)이 새로운 이야기의 중심에 섭니다. 연락이 끊긴 오빠를 찾기 위해 지윤은 수상한 인력사무소 거미인력을 찾아가고, 정체불명의 손님들이 가득한 영화관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데요. 이번 미션의 핵심은 SCREEN 7관에 숨겨진 문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오빠를 구하기 위해 직접 위험한 곳으로 들어간 지윤. 하지만 영화관에서 마주한 존재들은 예상보다 훨씬 기괴했고, 마지막에는 남매의 상황이 완전히 뒤바뀌는 반전까지 등장합니다.
변지윤은 오빠 변혁준과 연락이 끊기자 마지막으로 남겨진 카카오톡 메시지를 확인합니다. 메시지에는 연락이 되지 않으면 거미인력을 찾아가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어요.
지윤은 서울 종로구에 있는 거미인력 사무소를 찾아갑니다. 하지만 사장은 혁준의 행방을 모른다는 태도로 일관하고, 지윤은 결국 경찰서까지 찾아가 실종 신고를 하려 합니다.
그러나 경찰은 현재 정황만으로는 수사를 진행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입니다. 오빠를 찾을 방법이 보이지 않아 막막해하던 지윤 앞에 거미인력의 실체를 추적하던 음연주(고민시)가 나타납니다.
연주는 지윤에게 혁준이 어쩌면 이 세상이 아닌 저쪽 세계에 붙잡혀 있을 가능성을 이야기합니다. 오빠를 정말 찾고 싶다면 자신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는 것이었죠.
지윤은 결국 거미인력에 직접 전화를 걸어 아르바이트를 신청합니다. 그렇게 배정받은 일자리는 오래된 영화관의 야간 근무였습니다.
연주는 지윤에게 반드시 기억해야 할 주의사항을 알려줍니다. 첫 번째는 평범한 아르바이트생처럼 행동하는 것입니다. 영화관에서 실제로 일하는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여야 저쪽 세계로 통하는 통로를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방해꾼을 조심하는 것.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는 알 수 없지만, 단둘이 있어서는 안 될 것 같은 상대를 경계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 존재를 발견하면 전기충격기로 제압하라는 당부도 덧붙입니다.
마지막으로 찾아야 할 곳은 SCREEN 7관입니다. 그 안에 저쪽 세계로 들어가는 숨겨진 문이 있다는 것이었어요. 지윤에게는 오빠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단서였습니다.
영화관에 도착한 지윤은 본격적으로 청소 업무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평범한 극장이라고 생각했던 공간에는 처음부터 이상한 분위기가 감돌아요.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버버리맨을 건드리자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함께 일하는 빨간 옷의 직원은 그 모습을 보고 귀신이라며 웃어넘기지만, 지윤에게는 결코 웃을 수 없는 상황이었죠.
여기에 수상한 손님들의 퀴즈까지 이어집니다.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하면 두 번 틀렸을 때 송곳으로 입이 찢길 수 있다는 동료 직원의 경고도 듣게 됩니다.
그러던 중 동료 직원은 아직 상영을 시작하지 않은 곳이 7관이라며, 영사실에 손님이 있으니 당장 상영관을 가동하라고 지시합니다. 연주가 알려준 장소와 정확히 일치하는 곳이었죠.
마침내 7관에 들어선 지윤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여자의 뒷모습을 발견합니다. 그녀를 향해 손을 뻗는 순간, 영화관의 풍경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상영관 안은 수백 명의 기괴한 모자를 쓴 사람들로 가득 차고, 지윤은 순식간에 낯선 공간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그곳은 어린 시절 지윤에게 상처로 남았던 달리기 경기장이었습니다. 괴물처럼 변한 얼굴의 여자들에게 쫓기면서 지윤은 극심한 공포에 빠집니다.
하지만 지윤은 그대로 도망치지만은 않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격렬하게 맞서 싸운 끝에 다시 SCREEN 7관으로 빠져나옵니다. 오빠를 찾기 위해 이곳까지 온 지윤이 자신의 과거와도 마주하게 되는 장면이었어요.
상영관에서 빠져나온 지윤 앞에 음연주가 경고했던 방해꾼 버버리맨이 다시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이상한 귀신처럼 보였던 존재가 실제로 지윤의 앞길을 막는 위협으로 다가온 것이죠.
지윤은 라이터와 버그 스프레이를 이용해 불길을 만들어 버버리맨을 공격합니다. 연주가 알려준 주의사항을 기억하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위기를 벗어나는 장면입니다.
마침내 지윤은 벽면에 감춰져 있던 비밀의 문을 찾아냅니다. 그 문이 바로 오빠가 있을지도 모르는 저쪽 세계로 통하는 통로였습니다.
지윤은 망설이지 않고 문 안으로 몸을 던집니다. 그리고 문이 닫히자마자 통로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립니다. 과연 지윤은 그곳에서 혁준을 만날 수 있을까요?
4회의 마지막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이어집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공간에서 변혁준이 눈을 뜨는 모습이 등장하는데요.
혁준은 동생 지윤이 자신을 찾기 위해 거미인력의 아르바이트에 뛰어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오빠를 찾아 헤매던 지윤의 이야기였지만, 마지막 장면을 통해 두 사람의 처지가 완전히 뒤바뀌게 된 것이죠.
오빠를 찾기 위해 위험한 영화관으로 들어간 동생은 저쪽 세계로 사라졌고, 이제는 혁준이 지윤을 찾아 나서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두 사람이 같은 공간에서 무사히 만날 수 있을지, 그리고 저쪽 세계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남매의 재회가 다음 이야기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회차는 지금까지 변혁준을 중심으로 진행되던 이야기를 변지윤의 시선으로 옮겼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오빠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거미인력에 직접 들어가고, 위험한 영화관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지윤의 모습이 이야기의 중심을 잡아줬어요.
특히 SCREEN 7관에서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와 마주하는 장면은 단순히 귀신을 피해 도망치는 공포와는 조금 달랐습니다. 지윤이 자신의 과거에 맞서 다시 현실로 돌아오는 과정이 영화관의 기괴한 분위기와 잘 어우러졌습니다.
버버리맨과의 대결도 기억에 남습니다. 앞선 회차에서 혁준이 목숨을 걸고 각종 아르바이트를 버텼다면, 이번에는 지윤이 자신에게 주어진 규칙을 활용해 직접 위기를 돌파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남은 부분은 마지막 남매의 상황이 뒤바뀌는 장면이었습니다. 오빠를 찾겠다는 생각 하나로 위험한 곳에 들어간 지윤이 결국 사라지고, 이제는 혁준이 동생을 찾아야 한다는 설정이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어요.
넷플릭스 공식 5회 소개에서는 혁준이 다른 사람인 척 새로운 아르바이트에 참여하고, 임상시험 현장에서 친구 병철을 우연히 만나는 이야기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단순히 알바를 마치고 퇴근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구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고 하는데요.
과연 혁준은 임상시험 현장에서 어떤 일을 겪게 될까요? 그리고 저쪽 세계로 사라진 지윤과는 언제 다시 만나게 될지 다음 회차도 이어서 살펴봐야겠습니다.
넷플릭스꿀알바, 꿀알바, 꿀알바4회, 꿀알바4회줄거리, 꿀알바4회리뷰, 꿀알바4회결말, 심야환상극장, 김민하, 이재욱, 변지윤, 변혁준, 고민시, 음연주, 이희준, 거미인력, SCREEN7관, 버버리맨, 넷플릭스호러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