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3회는 화려한 조명 아래 꿈을 키우던 열아홉 소녀 수아(로앤)의 비극적인 죽음을 추적하며, 이랑(서인국 분)이 영매 변호사로서 겪는 고충과 가족의 숨겨진 아픔을 깊이 있게 그려냈습니다.
재판에서 이랑에게 패배한 후 자숙 중인 나현(지수 분). 하지만 이랑은 그녀를 찾아가 "이번 재판은 한 변이 져준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합니다. 나현이 의뢰인에게 불리할 수 있는 증거를 은폐하지 않고 지우를 살리는 선택을 했음을 알아본 것이죠.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동료애는 앞으로의 공조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절대 빙의 안 하겠다던 이랑은 매형의 컬러링 한 방에 무너졌습니다. 갑자기 아이돌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이랑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지만, 이로 인해 매형은 이랑의 비밀을 완벽히 알게 됩니다. 결국 귀신을 무서워하면서도 처남을 돌봐달라는 장모님의 부탁에 매형은 이랑의 든든한(혹은 겁쟁이) 사무장으로 합류하게 됩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토모로우 아이돌'의 유망주였던 수아. 그녀는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고 알려졌으나, 진실은 달랐습니다. 십몇 년 만에 연락이 온 엄마를 만나러 간 옥상에서 누군가에게 떠밀려 추락한 것이었죠.
사라진 핸드폰과 의문의 멜로디: 수아는 죽기 직전 범인의 핸드폰에서 들려온 생경한 벨소리를 기억해냅니다. 또한, 죽은 직후 그녀의 SNS에 올라온 '행복하다'는 글과 사라진 핸드폰은 누군가 타살을 자살로 위장했음을 강력하게 시사합니다.
이랑은 수아의 기억을 되살려 그녀가 연습생 시절 따랐던 작곡가 선생님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그 순간, 작곡가의 핸드폰에서 수아가 죽던 날 들었던 바로 그 벨소리가 울려 퍼지며 긴장감은 극에 달합니다.
구원자 이랑: 이랑은 나현을 위험에서 구하기 위해 몸을 날리며, 그가 단순히 귀신을 보는 것을 넘어 사람을 진심으로 아끼는 '좋은 사람'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 구분 | 주요 내용 | 의미 및 복선 |
| 수아의 SNS | 사망 직후 업로드된 게시물 | 범인이 수아의 핸드폰을 가지고 조작했음을 의미 |
| 작곡가의 벨소리 | 수아가 기억하는 살인의 현장음 | 작곡가 혹은 그 주변 인물이 진범일 가능성 |
| 아빠의 과거 | 마약과 뇌물 수수 누명 | 이랑이 영안을 뜨게 된 근본적인 가족의 비극 |
| 나현의 친구 | 어릴 적 죽은 친구의 무덤 | 나현이 이랑의 능력에 관심을 갖게 될 개인적 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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