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분 | 내용 |
| 권력 이동 | 박광토 대통령의 제거와 강신진의 수호재 장악 |
| 누명 | 한영의 피를 이용해 그를 살인범으로 조작한 강신진 |
| 생존 |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이한영과 반격을 준비하는 석정호 |
| 변수 | 피 묻은 거즈를 확보한 유세희와 복귀를 예고한 김진아 |
판사 이한영 13화에서는 대한민국 권력의 심장부인 수호재를 장악하려는 강신진의 폭주와, 그를 막기 위해 스스로를 사지로 밀어넣은 이한영의 처절한 사투가 그려졌습니다.
한영은 곽상철 의원의 특검 발의를 위해 20억이라는 거액을 흔쾌히 내어주며 박광토 대통령을 압박합니다. 하지만 이는 강신진 역시 원하던 바였습니다. 강신진은 박광토를 몰아내고 자신이 수호재의 수장이 되기 위해 박철우 검사까지 특검팀에 합류시키며 판을 키웁니다. 특검은 겉보기에 정의를 구현하는 듯 보이지만, 사실 강신진이 수호재의 권력을 승계하기 위한 거대한 위장술이었습니다.
강신진은 자신의 비밀 병기였던 곽순원이 깨어나자 그를 이용해 제거 대상들을 정리하려 합니다. 하지만 석정호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곽순원은 자신을 죽이려 했던 배후가 강신진임을 알게 됩니다. 원작과는 달리 강신진에게 철저히 길들여진 곽순원은 복수 대신 무릎을 꿇으며 비극적인 충성을 보입니다. 한편, 강신진의 지시를 받은 곽순원의 칼날은 김진한 검사에게 향하며 수호재는 피로 물들기 시작합니다.
강신진은 박광토를 구치소에서 나오게 하는 부속적부심 카드를 쓰면서도, 동시에 그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치밀함을 보입니다. 결국 박광토가 곽순원을 살해하게 만들고, 그 과정에서 박광토마저 사라지게 되자 수호재의 모든 권력과 기밀 파일은 강신진의 손에 들어옵니다. 강신진은 드디어 수호재의 새로운 주인으로 등극하며 사법부 장악에 나섭니다.
강신진은 자신의 정체를 꿰뚫어 본 한영과 육탄전을 벌입니다. 강신진은 단도로 한영의 목을 그으며 치명상을 입히고, 한영의 피를 죽은 우교훈 의원의 몸에 묻혀 그를 살인 공범으로 몰아넣는 악랄함을 보입니다.
사망 위기를 넘긴 한영: 경정맥을 찔렸으나 석정호의 기민한 대처와 한영의 운으로 목숨을 건집니다. 한영은 깨어나자마자 세희에게 과거의 일을 사과하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유세희의 반격 예고: 한영의 상처를 닦은 피 묻은 거즈를 챙겨 나온 세희. 이는 강신진을 무너뜨릴 결정적인 증거로 사용될 것임을 암시합니다.
김진아 검사의 귀환: 해남으로 좌천되었던 김진아는 수호재의 참극 소식을 듣고 다시금 전의를 불태웁니다. "나 아직 안 죽었다"는 외침은 본격적인 반격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강신진은 자신의 삐뚤어진 정의로 대한민국을 통치하려 하지만, 한영은 "악은 결코 정의가 될 수 없다"며 끝까지 맞설 준비를 합니다. 강신진에 의해 살인 누명을 쓰게 된 한영이 어떻게 결백을 증명하고 사법부의 수장이 된 강신진을 끌어내릴지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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