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사 이한영> 8회에서는 회귀 전 원수와의 사투에서 살아남은 한영이 사법부의 거물 강신진의 심복을 자처하며, 더 큰 거악을 잡기 위해 동료들마저 속이는 위험한 '이중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추용진을 암살하려던 회귀 전 살인귀와 맞닥뜨린 한영. 절체절명의 위기 순간, 한영은 법전을 몸에 감싸 치명상을 피하며 목숨을 건집니다. 위기의 순간 나타난 석정호가 압도적인 무력으로 상황을 정리하며 한영은 구사일생으로 살아납니다. 한영은 이 사건의 배후인 강정태 의원을 향해 "살인교사죄"를 묻겠다며 압수수색과 구속영장 청구로 압박을 시작합니다.
우교훈의 인사 청문회 날, 우교훈은 노련하게 질문을 피하며 시간을 끌지만 한영의 판은 이미 완성되어 있었습니다. 송나연의 활약으로 우교훈의 딸이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되면서 청문회는 자정을 넘기지 못하고 무산됩니다.
강신진은 실패한 우교훈을 가차 없이 버리며, 딸의 형량을 미끼로 우교훈을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들어 버립니다. "사람이 글러먹고 건방지다"는 이유만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짓밟는 강신진의 거대하고 서늘한 권력이 다시 한번 드러났습니다.
강신진은 한영과 검사 박철우의 긴밀한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박철우가 위험해질 것을 직감한 한영은 강신진의 의심을 돌리기 위해 **'황남용 대법관'**을 제물로 던집니다. 과거 자신의 아버지에게 실형을 선고했던 원수 황남용을 잡게 해달라는 한영의 요청에 강신진은 만족하며, 대법원장 교체 시기에 그를 넘겨주겠다고 약속합니다.
한영은 강신진의 신뢰를 얻기 위해 주변 동료들에게 등을 돌리는 척 연기합니다. 강신진과 밥을 먹고 술을 마시며 정보를 다 넘겼다는 한영의 말에 실망한 백이석은 "인연은 여기까지"라며 작별을 고합니다. 하지만 이는 한영의 치밀한 연극이었습니다.
"사법부의 백호, 백이석을 사냥할 기회는 이번뿐입니다."
한영은 강신진 앞에서 백이석을 사냥하겠다고 선언합니다. 과연 한영은 진짜로 동료를 배신한 것일까요, 아니면 강신진을 완벽히 속여 사법부 전체를 수술하기 위한 거대한 함정을 파고 있는 것일까요?
강신진의 약점: 중국집 사장님(과거 요정 찬모)을 통해 드러난 강신진의 어린 시절 상처가 향후 어떤 변수가 될까요?
추용진의 최후: 징역 10년에 추징금 50억. 비리 정치인의 몰락을 통해 유가족들에게 작지만 확실한 위안을 전했습니다.
백호 사냥의 진실: 한영이 백이석을 타겟으로 삼은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그들이 짜고 치는 고도의 심리전인지 9회에서 밝혀집니다.
거악 강신진의 수술칼을 쥔 이한영! 그가 집도하는 사법부의 운명은 어디로 향할까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다음 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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