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미쓰홍 2회

언더커버 미쓰홍 2회

114114 0 878 01.19 12:02

<언더커버 미쓰홍> 2회에서는 20살 '홍장미'로 완벽 변신한 홍금보의 아슬아슬한 기숙사 생활과, 예상치 못한 옛 연인의 등장으로 꼬여버린 잠입 수사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졌습니다.



1. "스무 살 맞니?" 노안 장미와 97년도 기숙사 풍경

기숙사 사감의 의심을 필기시험 1등이라는 타이틀로 교묘히 넘긴 장미(금보). 그녀는 비자금 장부의 열쇠를 쥔 강 사장의 비서 고복희와 룸메이트가 되는 데 성공합니다.

20살이라기엔 다소 성숙한 장미의 외모에 다들 의아해하지만, "택배 끌고 오느라 찌들었다"는 핑계와 넉살로 위기를 모면하죠. 한편, 한민증권의 철부지 손녀 노라는 자신에게 돈 아끼라고 잔소리하는 장미의 당당함에 '심쿵'하며 그녀를 자신의 전담 보호자로 점찍습니다.


2. 9년 만의 재회: 전 남친이 우리 회사 사장님?

잠입 수사의 최대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죽은 강 사장의 후임으로 취임한 신임 사장이 바로 금보의 대학 선배이자 전 남친인 신정우였던 것! 9년 전 최악으로 헤어졌던 그가 사장으로 나타나자 금보는 경악합니다.


"말단 여사원이 사장 볼 일이 얼마나 있겠냐"며 스스로를 다독이지만, 신정우는 예리한 감각으로 회사의 구태의연한 시스템을 개혁하려 들며 장미(금보)가 작성한 리포트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3. 고졸 사원의 반란: 고복희를 구하고 사장 비서로!

30살이 되기 전 LA 산타모니카로 떠나겠다는 꿈을 가진 고복희는 '서른 넘으면 본사에 못 있는다'는 황당한 사내 악습 때문에 퇴출 위기에 몰립니다. 이를 지켜보던 장미는 복희를 돕기 위해 승부수를 던집니다.


임원 회의용 예상 질문과 답변지를 조작해 오직 신정우 사장만이 완벽한 답변을 할 수 있게 판을 짠 것이죠. 결과는 대성공! 신정우는 복희의 능력을 재평가하며 그녀를 계속 비서로 쓰기로 하고, 덩달아 장미까지 사장 비서실로 내정됩니다. 장미는 탕비실 비서 3인방의 텃세를 "제물포여상 싸움짱" 포스로 제압하며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킵니다.



2회 하이라이트: "예삐 장부의 행방"

방송 말미, 충격적인 반전이 드러났습니다. 홍금보가 그토록 찾던 **비자금 장부(예삐 장부)**를 사실은 고복희가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심지어 복희는 이전 직장에서도 횡령 전과가 있는 인물로, 이 장부를 이용해 크게 한탕 하고 뜨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룸메이트이자 조력자인 줄 알았던 복희가 사실은 가장 위험한 감시 대상이자 타겟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긴장감을 폭발시켰습니다.



2회 관전 포인트: "적은 가까이에 있다"

  • 신정우의 눈썰미: 장미의 리포트에서 금보의 향기를 느낀 신정우가 언제쯤 그녀의 정체를 알아챌까요?

  • 고복희의 두 얼굴: 착한 왕언니인 줄 알았던 복희의 횡령 전과와 장부의 존재. 금보는 그녀의 가방 속 장부를 빼앗을 수 있을까요?

  • 노라의 입덕: 사고뭉치 손녀 노라가 장미를 따르기 시작하면서 잠입 수사에 어떤 변수가 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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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로 입성한 홍장미, 과연 신정우 사장과의 '불편한 동거' 속에서 고복희의 장부를 손에 넣을 수 있을까요? 3회에서 본격적인 첩보전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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