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6회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6회

114114 0 2,203 2024.12.04 12:39
이번 회에서는 이한신이 취업 조건부 가석방자를 받아주던 교정 동반 기업의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도박장에 위장 투입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한신은 도박장에서 가석방 브로커의 존재를 알게 되고, 동시에 동만의 아들 명섭이 한국에 돌아온다는 중요한 사건도 발생한다.

한신은 도박장에서 직접 선수로 참여하게 되며, 첫 판부터 올인을 결심한다. 용진상도 올인하려 하지만 자금이 부족한 상황에서 화란이 등장해 돈을 빌려주고, 차용증 대신 명품시계를 담보로 받는다. 이 시계는 양복규에게 누명을 씌운 문제의 시계였다. 그러나 한신의 패는 세끗으로 지는 판이었고, 용진상이 기분 좋게 돈을 챙겨가려 할 때 안서윤이 등장해 모두를 체포한다. 화란은 함정수사에 분노하지만, 한신은 화란의 도움 덕분에 양복규의 억울함을 풀 수 있게 됐다고 칭찬한다.

그 후, 한신은 1억 짜리 명품시계의 일련번호를 조회하여 구입자가 김내경 교수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는 두 사람이 취업 조건부 가석방을 이용해 비리를 저지르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 하지만 시계 선물로 둘을 쉽게 엮기는 어려운 상황에서, 한신은 용진상이 스스로 증거를 꺼내도록 유도할 계획을 세운다.

용진상은 자금 손실과 빚으로 화란에게 협박당하게 되고, 결국 한신은 그에게 김내경의 녹취록을 보여주며 선택을 강요한다. 용진상은 결국 증거를 내놓고, 한신은 김내경의 강의실을 급습해 증거를 노출시키며 그녀를 압박한다. 김내경은 결국 자수를 결심하게 된다.

이후 용진상은 형량이 감형되지만, 화란에게 진 빚 때문에 회사까지 팔아야 하는 신세가 된다. 한신은 다른 취업 조건부 가석방자로부터 용진상이 재소자들을 노예처럼 부리며 엄청난 고통을 주었다는 사실을 듣고, 양복규의 억울함을 풀어준다.

이와 동시에, 가석방 재심사가 다가오자 지동만은 천수범을 인질로 협박한다. 한신은 천수범을 찾아가지만 지동만의 압박으로 면회를 거절당한다. 그리고 지명섭이 가석방으로 풀려나며 귀국하게 된다. 그는 최정학을 찾아가 자신의 범행 증거를 지키려 하지만, 최정학은 이를 거부하고 결국 지명섭은 귀국 첫날 최정학을 죽여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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