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미 12화

페이스 미 12화

114114 0 2,062 2024.12.14 11:29

우진은 혜진의 죽음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안고 있습니다. 그는 어머니의 잘못으로 혜진이 죽었고, 자신의 삶도 파괴되었다고 원망하며 정우에게도 복수심을 품고 있습니다. 우진은 정우가 자신과 같은 살인자가 되도록 유도하려 하며, 자신을 찌르는 극단적인 행동을 감행합니다. 정우는 우진을 치료하며, 죽음으로 도망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석훈은 후원 덕분에 정우와 형제처럼 지내게 되었지만, 그 과정에서 느낀 결핍이 정우에 대한 반감으로 변해버렸음을 자각하게 됩니다. 그는 정우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전하며, 사람의 마음은 숨길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국과수의 최형일 팀장은 범죄 수사에서 고의적으로 결과를 누락시키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진실을 왜곡합니다. 이진석의 지문이 발견되었지만, 그는 자신이 범인이 아님을 주장하며 고난의 시간을 보냅니다. 법정에서 재심이 열리고, 이진석은 무죄 판결을 받게 됩니다. 정우는 이진석에게 사과하며, 자신도 누군가의 삶에 가해자였음을 인정합니다.



정우는 혜진의 납골당에서 민형과 마주치게 되며, 민형은 정우가 항상 감정을 숨기고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민형은 정우의 변화된 모습에서 오히려 자신도 변화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정우는 민형에게 먼저 떠난 사람에 대한 최고의 경위는 온전히 살아가는 것이라고 조언합니다.



이후, 정우는 어머니와 화해하고, 윤서희는 의료봉사를 떠나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합니다. 세훈은 새롭게 단장한 병원에서 미용뿐 아니라 내면의 치유에도 힘쓰겠다고 밝혀, 환자들에게 상처받은 내면을 치료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설명합니다.



정우는 효주에게 최대한 상처가 남지 않게 해주겠다고 약속하며, 그녀가 세상에 거부당하지 않도록 응원합니다. 사건 해결 후 이민형과 서강호는 특진하며, 정우는 환자들과 소통하면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는 사람들을 살리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치료에 임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