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하이스쿨 3회

언더커버 하이스쿨 3회

114114 0 2,325 2025.03.03 15:46

언더커버 하이스쿨 3회 줄거리 요약

백골 모형의 진실과 괴담의 시작

3회의 시작은 발레실에서 발견된 백골 모형이 진짜가 아님이 밝혀지면서 시작됩니다. 교장선생님에게 걸린 주인공들은 괴담을 확인하러 갔다고 둘러대며 상황을 모면합니다. 그러나 모형 옆에서 서병문의 직인과 동일한 열쇠가 발견되고, 그 곁에 적힌 글귀인 '금괴의 시작'이 주목받습니다. 이 장면은 사건의 중심에 놓인 금괴와 괴담의 연결고리를 암시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서병문의 괴담과 정해성의 수사

서병문은 금괴를 숨기기 위해 괴담을 수수께끼로 만들었고, 이를 해결해야만 금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정했습니다. 병문고에는 총 4개의 괴담이 존재하며, 정해성은 이 괴담들을 수사하기 시작합니다. 교장에게 보고받은 서명주 또한 금괴가 괴담과 연결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학교에 대해 잘 아는 학생들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해성을 주목합니다.

괴종시계의 이야기와 동민의 비극

해성은 동민에게 병문고 괴담에 대해 묻고, 괘종시계에 얽힌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동민은 괘종시계가 울리면 새빨간 눈을 가진 존재가 잡으러 온다는 무서운 이야기를 전합니다. 해성은 오수아에게 동민이 할머니의 신분증을 가져간 범인으로 몰려 방과 후 면담실로 호출하지만, 급한 일로 못 간다고 메시지를 보냅니다.

이와 동시에 해성이 작전 중 부순 국가 유산은 감정 결과 모조품으로 밝혀지고, 김국장은 이를 은폐하기 위해 파쇄합니다. 해성은 오수아의 면담을 피하며, 혈흔 검사 결과 자신을 공격한 범인이 학교 경비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가짜 백골을 몰랐던 경비원은 처음 백골을 발견하고 다시 못질을 하기 위해 갔다가 해성과 마주쳤다고 진술합니다.

동민과 오수아, 갈등의 심화

동민은 태수에게 할머니 신분증을 돌려달라고 부탁하고, 태수가 동민을 폭행하는 장면을 목격한 오수아는 진실을 알게 됩니다. 상담실에서 박태수가 본색을 드러내며 "기간제면 기간제답게"라고 말하는 장면은 두 사람의 갈등을 심화시킵니다. 해성은 폐지를 줍던 할머니를 돕다가, 그 할머니가 동민의 할머니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됩니다.

편의점에서 오수아와 정해성이 동시에 같은 음료수를 잡으며 티키타카의 썸 분위기가 형성되지만, 오수아는 동민의 일을 오해하여 사과하고, 그 다음은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불법 도박과 태수의 범죄

박태수가 가져간 할머니의 신분증은 불법 도박 사이트 총책의 명의로 도용되어, 형사가 찾아와 긴급체포됩니다. 동민의 연락을 받은 해성과 오수아는 할머니가 구속될 상황에 분노하며, 이제는 학폭 이상의 심각한 범죄라고 결론짓게 됩니다. 다음 날 학교 게시판에 익명으로 태수의 행태를 고발하는 글이 올라오고, 병문고는 혼란에 빠집니다.

해성과 동민의 위기

오수아는 교감 선생님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연기하고, 해성은 괘종시계를 조사하다 서명주에게 들켜 호기심이 많아서였다고 변명합니다. 서명주는 "요즘 학생들은 호기심이 없어요"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해성을 주목합니다.

이사장실에 양쪽 부모님이 모여 진상 조사를 위해 소환되지만, 동민은 진짜 자신을 때린 친구로 정해성을 지목합니다. 전날 태수의 협박에 굴복한 동민은 할머니가 감옥에 있을까 두려워 박태수가 시키는 대로 말합니다. 그러나 해성은 동민이 협박당한 사실을 알고 동민을 탓하지 않으며, "세상은 불공평해"라며 위로합니다.

해성의 결단과 반전

해성은 박태수와 관련된 조사를 진행하며, 민증을 사서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는 구상태의 정보를 얻어냅니다. 학폭위가 열리는 날, 해성은 나타나지 않고, 수아는 해성이 오지 않으면 퇴학이라고 연락하지만, 해성은 태평하게 시간을 끌어달라고 부탁합니다. 수아는 "금강산도 먹고 보자"며 시간을 끌었으나, 해성의 퇴학이 결정되는 순간, 요란한 소리로 오토바이를 타고 학교에 등장한 정해성이 무죄를 증명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구상태를 잡아오면서 상황이 반전됩니다.

에필로그: 정시현의 결단

에필로그에서는 정시현이 친구들에게 학폭을 저지르며 사죄를 강요당하고 자퇴를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당시 후견인 안석호는 정시현에게 졸업장을 따는 방법이 학교만 있는 게 아니라고 말하며 검정고시를 준비하자고 격려합니다. 정시현은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싶어하는 석호에게 "그래도 돼요?"라고 묻고, 석호는 "안될 게 뭐 있어. 내가 네 편인데"라고 답하며 두 사람의 유대감을 강조합니다.

이 에필로그에서는 정시현이 정해성으로 개명한 것으로 보이며, 금괴 조사와 함께 자신과 같은 학폭을 당하는 동민을 돕는 해성의 결단이 주목됩니다. 시청률은 2회 6.6%로 1회보다 1.0% 상승하며, 3회에서도 같은 시청률을 유지하여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해성이 동민을 도와 박태수에게 맞설 수 있는지, 그리고 서명주의 계획에 어떻게 휘말릴지가 다음 회차의 주요 관심사로 남습니다.

이번 회차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에서 인물들의 갈등과 결단이 돋보이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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