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줄거리 리뷰 - 육성재, 김지연 주연의 가상역사 퇴마 로맨스 대서사시

《귀궁》 줄거리 리뷰 - 육성재, 김지연 주연의 가상역사 퇴마 로맨스 대서사시

114114 16 1,937 2025.05.12 12:39

《귀궁》은 가상의 고대 왕국을 배경으로, 인간의 욕망과 신성의 균열 속에서 벌어지는 퇴마 전쟁과 초자연적 사랑을 그린 판타지 가상역사극입니다. 팔척귀와 무녀, 이무기의 이야기를 통해 생명에 대한 존중, 인간의 희망을 다시 질문하는 로맨틱 코미디 + 액션 + 호러 장르가 결합된 복합장르 드라마입니다.


✨ 드라마 기본 정보

  • 드라마명: 귀궁 (귀(鬼)의 궁궐)
  • 장르: 가상역사극,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퇴마, 액션, 호러
  • 방송 예정: 미정 (2025년 중 예정)
  • 방송 플랫폼: 추후 공개 (OTT 가능성 有)
  • 제작: 국내 대형 제작사 연출

✨ 주요 출연진

  • 육성재강철이 역: 용이 되지 못하고 이무기로 남은 존재. 인간에게 깊은 원한을 품고 있으나, 점차 인간에 대한 이해와 감정을 배워가며 성장합니다.
  • 김지연여리 역: 귀를 물리치는 무녀이자 강철이의 운명적인 상대. 신비한 능력을 지녔으며, 인간과 신, 귀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입니다.
  • 김지훈왕 역: 귀신에게 원한을 사고도 나라를 구하려는 정의로운 군주. 비극적인 가족사 속에서도 백성의 삶을 위해 헌신합니다.

✨ 줄거리 요약

먼 옛날, 바위 하나, 나무 하나에도 신이 깃들어 있다고 믿던 시대. 인간은 만물을 함부로 대하지 않았고 생명의 순환을 존중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탐욕이 자연의 질서를 무너뜨린 지금, 사라진 신성은 귀(鬼)의 형태로 다시 세상에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팔척귀, 왕에게 원한을 품은 존재. 무녀 여리는 이 귀신과 맞서 싸우며 강력한 퇴마 의식을 펼칩니다. 이 과정에서 여리는 이무기 강철이를 만나게 되는데, 그는 인간의 배신과 저주로 인해 용이 되지 못한 채, 인간 세상을 떠도는 강한 원귀입니다.

인간을 증오하는 강철이와, 신을 받들며 인간을 지키려는 여리는 서로 극단적인 가치관을 지녔지만, 치열한 전투와 생사의 경계를 오가는 순간들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됩니다.

한편, 인간 왕은 귀들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포기하지 않고, 여리와 강철이에게 감동을 준 존재가 됩니다. 그렇게, 인간에게 실망하고 분노하던 귀신조차 다시 인간 안에서 희망을 보게 되는 이야기.

《귀궁》은 결국 이렇게 묻습니다: “무너진 세계 속에서 희망은 어디에 있는가?” 그리고 그 답은, 다시 인간에게서 시작됩니다.


✨ 드라마 속 세계관 키워드

  • 팔척귀: 왕을 저주하는 원귀
  • 이무기 강철이: 용이 되지 못한 존재, 인간을 증오함
  • 무녀 여리: 귀를 물리치는 신비한 존재
  • 왕: 희생과 책임을 짊어진 군주
  • 퇴마: 주술, 의식, 전투를 통한 귀의 정화


#귀궁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 #퇴마드라마 #가상역사극 #판타지드라마 #한국판타지 #이무기 #귀신드라마 #로맨틱코미디 #퇴마로맨스 #한국호러 #2025드라마 #귀드라마추천 #한국가상역사극

, , , , , , , , , , ,

Comments

114114 2025.05.12 12:40
귀궁 1회 다시보기
ENA 드라마 '귀궁' 1회는 천년의 세월을 살아온 이무기 강철(이준영 분)과 인간 소녀 여리(이세희 분)의 운명적 인연, 그리고 윤갑(이정혁 분)의 비극적인 운명을 그리며 강렬한 서막을 열었습니다.



천년의 수행자 강철, 인간을 증오하다

천년의 수행 끝에 승천을 앞두었던 용 '강철'은 인간 아이에게 발각되면서 승천에 실패하고 이무기로 남게 됩니다. 인간에게 배신당한 강철은 인간 세상을 증오하며 외롭게 살아갑니다.



소녀 여리와 강철의 첫 만남

강철은 마을 소녀 '여리'를 발견합니다. 여리는 마을을 지키는 만신이 되겠다는 꿈을 품고 있었지만, 강철은 그녀를 자신의 운명의 굴레로 끌어들입니다. 여리의 만신 할머니는 여리에게 강철을 절대 뒤돌아보지 말고 도망치라고 경고합니다.



13년 후, 조선 왕실의 혼란

시간이 흘러 왕세자 이광은 광증에 시달리고, 주상 이정(이세창 분)은 비밀리에 치료사를 찾습니다. 대신 윤갑은 음사를 지내야 한다고 주장하며 긴장감을 더합니다.

이정은 윤갑에게 경기 관찰사 송단규에게 서찰을 전하고, 최원후 대감을 설득해 왕실의 지지를 얻으라고 지시합니다.



여리, 귀신과의 첫 대면

한편 여리는 안경 장인으로 살아가다 최원후 대감 집을 방문해 외다리 귀신과 조우합니다. 귀신은 원한을 품고 최원후의 딸 인선을 저승으로 끌고 가려 하고, 여리는 이를 막으려 하지만 강철의 방해를 받습니다. 결국 여리는 온 힘을 다해 인선의 몸에서 귀신을 떼어내는 데 성공합니다.



마을의 재앙과 여리의 추방

마을 사람들은 여리가 강철을 불러들여 재앙을 초래했다고 비난합니다. 여리를 지키려던 넙덕은 굿 도중 사고로 죽고, 결국 여리는 마을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합니다.



윤갑의 죽음과 강철의 빙의

한편 윤갑은 최원후 집에서 인선을 구하며 왕의 명을 전달하지만, 곽상충(김명수 분)에게 붙잡혀 고초를 당합니다. 결국 윤갑은 죽음을 맞이하고, 강철은 윤갑의 몸에 빙의합니다.



여리와 강철의 첫 격돌

여리는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윤갑을 찾아가지만, 그곳에서 윤갑의 몸에 깃든 강철을 마주합니다. 여리는 경귀석을 이용해 저항하지만 실패하고, 격렬한 싸움 끝에 강철과 함께 절벽 아래로 떨어지며 1회는 충격적인 엔딩을 맞습니다.
114114 2025.05.12 12:40
귀궁 2회 다시보기
ENA 드라마 '귀궁' 2회에서는 여리(이세희 분)의 자책, 윤갑(이정혁 분)의 의문의 중태, 그리고 강철(이준영 분)의 빙의로 인한 혼란이 긴박하게 전개되었습니다. 또, 수살귀와 팔척귀라는 미지의 존재들이 드러나며 긴장감이 극대화되었습니다.



여리의 자책과 윤갑의 중태

궐 안에서 의식을 잃은 윤갑을 바라본 여리는 자신이 윤갑을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윤갑은 습격을 받아 깊은 상처를 입었고, 여리는 칼에 찔렸다는 강철의 증언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이정(이세창 분)은 여리에게 사건 당시 상황을 추궁하지만, 여리는 자리를 비운 사이 일어난 일이라 답변합니다.



윤갑의 깨어남과 강철의 존재

윤갑이 의식을 되찾자 궐은 혼란에 빠집니다. 곽상충(김명수 분)은 윤갑의 생존 소식에 경악하고, 정사순(조재윤 분)은 그를 제거하려 하나 실패하고 도망칩니다.

윤갑의 몸에 깃든 강철은 인간의 미각과 쾌락을 처음 경험하며 방탕한 행동을 시작합니다. 기방을 찾는 등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이며 주변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립니다.



강철의 경고와 수살귀의 등장

강철은 여리에게 접근해 "그 자가 아니다"라고 경고합니다. 이후 여리는 수살귀의 실체를 알게 되고, 우물에 빠질 위기에서 강철에게 구출됩니다.

궐로 돌아온 여리는 중전 박씨(박지영 분)에게 잡히지만 애체 장인의 신분을 밝히며 위기를 넘깁니다.



팔척귀의 존재와 원자의 빙의

여리는 다시 수살귀를 소환해 진실을 파헤치려 하지만, 더 강력한 존재인 팔척귀의 등장을 알게 됩니다.

한편, 대비의 수족인 맹인 무당 풍산(윤유선 분)은 원자(김지훈 분)에게 팔척귀를 빙의시키는 의식을 강행합니다.

원자는 귀신에 씌여 눈을 번쩍 뜨고, 드라마 '귀궁' 2회는 긴박하게 막을 내립니다.
114114 2025.05.12 12:40
귀궁 3회 다시보기
여리, 팔척귀와 윤갑의 혼령을 마주하다
드라마 『귀궁』 3회는 여리가 궁궐에서 팔척귀에게 끌려가는 윤갑의 혼령을 목격하며 시작됩니다. 강철은 여리에게 팔척귀의 존재를 숨기려 했지만, 결국 모든 진실이 드러납니다. 윤갑은 여리가 외나무다리에서 쫓겨나는 장면을 지켜보며, 여리를 꾀어 궁으로 데려온 것입니다.

강철과 영금, 그리고 여리를 둘러싼 소동
다음날, 강철은 여리가 궁에 간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고, 영금에게 투정을 부립니다. 강철은 여리를 걱정하며 상의원의 방직과 충돌하게 되고, 여리를 향한 깊은 걱정을 드러냅니다.

수살귀의 등장과 영인대군의 죄
여리는 복수를 위해 수살귀를 소환합니다. 과거 궁녀를 겁탈했던 영인대군은 수살귀에게 끌려가 익사 위기에 빠지지만, 여리가 항아리를 깨며 그를 구합니다. 수살귀는 원자 애기씨와 관련된 단서를 여리에게 전해줍니다.


임금 이정과 강철의 날선 대립
기억을 잃은 이정은 곽상충과 대면하지만, 강철은 그를 의심합니다. 강철은 임금 앞에서도 반말을 서슴지 않으며, 인간의 본성과 권력의 허망함을 일갈합니다. 이정은 강철의 독특한 언행을 눈여겨보며 그를 감시하라는 명을 내립니다.

팔척귀, 원자를 넘어 이정에게 빙의하다
풍산은 팔척귀를 이용해 원자에 빙의를 성공시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팔척귀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며 불안해합니다. 여리는 윤갑의 혼령을 되찾기 위해 굿을 벌이고, 팔척귀를 몸주신으로 끌어들이려 하지만 실패합니다.

강철의 도움으로 여리는 위기를 모면하지만, 팔척귀는 원자의 몸을 빠져나와 결국 임금 이정에게 빙의하게 됩니다. 이는 『귀궁』 3회에서 가장 충격적인 반전이자 향후 전개를 기대하게 만드는 결정적 장면입니다.
114114 2025.05.12 12:41
귀궁 4회 다시보기
여리와 강철,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지다
전투 후, 여리는 강철의 부상을 치료하며 따뜻한 손길을 건넨다. 강철은 윤갑의 육신이 약한 인간의 몸이라며 불평하지만, 여리의 손길에 심장이 다시 요동친다.

여리는 강철에게 "몸주신"이 되어 지극 정성으로 모시겠다며 다짐한다. 그러나 팔척귀의 위협은 여전히 존재했고, 여리는 강철과 손잡고 싸울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윤갑을 구하려는 여리의 절박한 선택
윤갑을 구하기 위해 여리는 강철 앞에 무릎을 꿇는다. 그 모습에 강철은 13년간 매달려도 듣지 못한 간절함을 느끼며 억눌렀던 분노가 폭발한다.

한편, 이정은 두 사람을 도성 밖으로 내쫓으라는 명령을 내린다. 왕가에 깊은 원한을 가진 팔척귀가 원자와 전하를 노릴 것이라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경귀석의 중요성과 내불산으로 향하는 여리
여리는 전하를 지키기 위해 경귀석을 절대 몸에서 떼지 말라고 전하고, 팔척귀를 막기 위해 내불산에 있는 무구를 찾기로 결심한다.

여정 중 여리는 호랑이와 마주치지만 번개를 내리쳐 구해준 강철과 재회한다. 이어 강철이 과거에도 여리를 지켜주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가섭스님과의 만남, 다시 다짐하는 여리
내불산에 도착한 여리와 강철은 **가섭스님(이원종)**과 만나게 되고, 가섭스님의 지팡이 공격에 강철은 쓰러진다. 여리는 다시금 독하게 마음을 다잡고, 무구를 얻어 팔척귀와 맞설 준비를 시작한다.

영인대군, 다시 팔척귀에게 당하다
궁에서는 영인대군(김선빈)이 술에 취해 돌아오다가 다시 팔척귀의 공격을 받는다.

팔척귀는 이번엔 영인대군을 집어삼키려 하며 위협을 가중시키고, 여전히 궁 안팎으로 불길한 기운이 드리운다.
114114 2025.05.12 12:41
귀궁 5회 다시보기
강철이의 희생과 팔척귀를 막을 유일한 방법
가섭 스님(이원종 분)은 팔척귀 같은 막강한 악귀를 천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용의 여의주 혹은 강철이 몸 속의 야광주를 언급한다. 하지만 그 대가로는 야광주의 완전한 소진과 자기 희생이 필요하다.

윤갑의 혼령이 깃든 강철(육성재 분)은 여리를 지키고 싶지만, 이 운명은 그에게 너무나 가혹하다. 그럼에도 여리의 바람대로 그녀의 몸주신이 되기로 결심하며 장명주(실팔찌)를 받는다.

​왕실의 어두운 그림자와 음모
풍산(김상호 분)은 영인대군의 죽음을 왕 곁에 새로 나타난 자의 소행으로 왜곡해 대비에게 보고한다. 그 시각, 최원우(안내상 분)는 문상을 핑계로 궁 밖 어딘가로 은밀한 행보를 보인다. 이는 팔척귀와 연결된 거대한 음모의 조각으로 추측된다.

중전 박씨(한소은 분)는 이정과 원자를 지키기 위해 금기를 어겨가며 비밀리에 움직였고, 이정 역시 그녀의 진심에 눈물을 흘린다.

​감정의 소용돌이 속 강철과 여리
여리는 강철에게 점점 인간적인 감정을 느끼고, 강철 역시 여리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는다. 우연히 가마 안에서 마주친 순간, 여리는 윤갑의 얼굴을 한 강철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후 서재일(한민 분)에게 발각되지만, 뜻밖에도 그들은 궁 안으로 데려가진다. 이정은 강철에게 비밀 임무를 맡기고, 여리는 궁 안에 머물며 애체 장인으로 일하게 된다.

​팔척귀와의 최후 대결을 향한 서막
여리는 병오일 불의 기운이 강해지는 날, 팔척귀를 잡기 위한 작전을 세운다. 원자를 미끼로 서고에 유인하고, 자신은 철망으로 팔척귀를 붙잡아 강철이 마무리 공격을 하도록 계획한다.

하지만 팔척귀는 예상보다 강력했고, 풍산의 방해로 강철은 위기에 빠진다. 가섭 스님의 말대로 야광주를 완전히 소진해야만 끝낼 수 있는 싸움.


팔척귀는 여리의 철망마저 찢어버리며, 강철과 여리 모두에게 치명적인 위기가 닥치며 5회는 긴장감 넘치는 엔딩을 맞이한다.
114114 2025.05.12 12:41
귀궁 6회 다시보기
<귀궁> 6화는 팔척귀에게 강철이가 붙잡히는 위기로 시작됩니다. 위급한 순간, 여리는 빠른 임기응변으로 강철이를 구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이정(김지훈)은 애체 ‘경귀석’으로 팔척귀를 잠시 묶어두며 전세를 뒤집습니다. 이 ‘경귀석’은 그의 할머니 인덕 대비가 생전에 아끼던 무당 넙덕에게서 받은 수정알로 만든 것으로, 여리(김지연)의 외조모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인연의 복선을 암시하죠.

한편, 궐을 빠져나가려는 복면의 자를 놓친 서재일(한민)의 실수로 이정은 궐 밖까지 수색 명령을 내립니다.

한편, **중전 박씨(한소은)**의 회임 소식은 대비(한수연)에게 전달되며, 그녀는 이를 분풀이하듯 풍산(김상호)을 급히 불러들입니다. 여리를 보게 된 풍산은 그녀가 바로 그 술사임을 눈치채고 음모를 꾸미기 시작합니다.

강철이(육성재)는 자신의 무능을 자책하며 여리에게 제자가 되기 싫은 것이냐고 묻지만, 여리는 오히려 강철이를 향한 신뢰와 감사를 표현합니다.

이어 강철은 동생 같은 존재 ‘비비(조한결)’를 만나며 새로운 위협을 직면합니다. 인간의 육체에 빙의한 비비는 여리와 맺은 ‘몸주신’의 인연을 끊으라고 압박하고, 강철이는 여리를 향한 감정을 점점 자각해갑니다.

결국 강철은 최인선과의 스킨십을 통해 여리에게만 생기는 반응이라는 걸 확신하며, 거짓말이라도 좋아하는 이를 곁에 두려는 마음을 드러냅니다.

그 시각, 여리는 중전이 겪는 악몽과 검은 물의 징후에서 이상 기운을 감지하고, 중전의 침소를 조사하던 중 인간의 두개골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두개골은 부적으로 저주가 걸린 것으로 드러나며, 중전의 회임을 노린 악의적 공격임이 밝혀지죠. 이정은 중전의 나인들을 즉시 잡아들이라고 명합니다.

여리는 두개골을 넙덕의 명두로 비추며 의식을 진행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수귀의 습격을 받습니다. 강철이가 이를 막아내며 진짜 위기가 시작되고, 수귀가 여리에게 검은 물을 쏟아내며 6화는 긴장감 넘치는 엔딩으로 마무리됩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여리를 향한 강철이의 감정 자각과 함께, 팔척귀를 둘러싼 세력의 정체, 그리고 중전의 회임을 둘러싼 음모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스토리의 무게감이 배가됩니다.
114114 2025.05.12 13:37
귀궁 7회 다시보기
MBC 금토드라마 '귀궁' 7회는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고조되며 긴장감이 한껏 치솟았습니다. 여리(김지연 분)를 노리는 수살귀의 등장, 그리고 왕실의 핏줄을 노리는 팔척귀의 그림자가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번 회차의 중심은 ‘강철이’(육성재 분)의 감정선이었습니다. 여리를 구하려고 온몸을 던지는 모습과, 이정(김지훈 분)에게 분노를 쏟아내며 "여리와 너는 대를 이은 악연"이라는 발언은 시청자의 몰입을 높이기에 충분했죠. 강철이의 격정적이면서도 간절한 사랑이 매우 인상적으로 그려졌습니다.

반면, 이정은 중전의 목숨과 여리 사이에서 현실적인 선택을 해야 했고, 그 과정에서 내면의 균열이 더욱 심화됩니다. 왕의 역할과 개인의 감정 사이에서 고뇌하는 이정의 모습은 비극적이고도 처절하게 다가왔습니다.

수귀가 직접 등장해 이정을 끌고 가는 마지막 장면은 강렬했습니다. 단순한 공포를 넘어, 이야기가 ‘귀신들의 복수극’이 아닌 ‘왕실을 둘러싼 피의 저주’로 확장되고 있다는 신호탄처럼 느껴졌습니다.

이번 화의 또 다른 키포인트는 대비(한수연 분)와 풍산(김상호 분) 사이의 권력 암투였습니다. 그들이 저지른 음모는 단순한 악행을 넘어 왕실의 뿌리 깊은 분열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비와 강철이, 수귀의 접점이 점점 가까워지며, 이들의 관계와 과거가 어떻게 얽혀 있는지 점차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판타지와 궁중 미스터리가 절묘하게 결합된 '귀궁'은 한 회 한 회가 흥미진진한 복선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114114 2025.05.12 13:39
귀궁 8회 다시보기
강철이는 이정이 수살귀에게 끌려갈 위기에 빠지자 그를 구하고 수살귀를 끌어내지만, 순간 수살귀가 눈을 번쩍 뜨며 강철이를 물어버린다. 지난번과는 달리 수살귀에게 물린 강철이는 물에서 섞은 악취로 인해 숨 쉬기조차 힘들어진다. 수살귀는 썩은 물까지 그의 얼굴에 쏟아붓고, 이를 본 이정은 미리 준비해 둔 화살을 날려 강철이를 돕는다. 결국 강철이는 담수 제왕답게 위력을 발휘해 수살귀를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

뒤늦게 도착한 여리는 강철이의 목에 생긴 수포와 살을 본 후 서둘러 살을 푸는 의식을 진행하고, 다행히 살을 푸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 강철이를 보며 여리는 불안에 떨고, 그를 흔들어 깨운다. 정신을 차린 강철이는 여리의 놀란 모습을 보고 등을 토닥이며 안심시킨다.

한편 궐로 돌아간 이정은 중전과 뱃속 아이가 무사하다는 소식에 안도하며 눈물을 흘린다. 여리와 강철이는 수살귀에게 배후에 대해 묻지만 그는 입을 열지 않는다. 이에 여리는 소원을 들어주겠다며 설득하고, 수살귀는 충청도 출신 노비 방막돌이었다는 과거를 털어놓는다. 그는 유해를 딸에게 전달해 주면 배후를 말해주겠다고 한다.

이정은 여리에게 말을 내주며 내금위 군관과 함께 다녀오라고 다정하게 말한다. 알고 보니 이정은 강철이를 놀리기 위해 일부러 여리에게 다정하게 대한 것이었다. 수살귀의 딸이 유해를 받아들고 오열하자 수살귀는 말을 바꿔 여리의 몸을 잠시 빌려주면 배후를 말하겠다고 한다. 강철이는 이를 반대하지만, 여리는 기꺼이 몸을 내어준다.

빙의된 수살귀는 딸에게 네 잘못이 아니라며 제사에 곶감 하나만 놓아달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남긴다. 그가 밝힌 진실에 따르면, 자신은 오래도록 맹청에 갇혀 있었고 왕가의 피를 바치면 딸을 만나게 해준다는 제안을 받고 움직였다고 한다.

여리는 과거 자신의 신기를 탐내던 팔척귀의 말이 떠오르며 의심을 품는다. 한편, 가섭 스님은 십여 년 만에 스승과 함께 도성에 올라와 외다리 귀신에게 다칠 뻔한 최원우를 구해주며, 원한은 반드시 사죄하고 천도를 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강철이는 여리를 붙잡고 걱정하지만, 서재일은 먼저 맹청으로 아구지를 찾으러 떠난다. 강철이는 수살귀가 오래 살지도 못할 인간이 왜 그렇게 발버둥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하지만, 여리는 가족을 향한 그리움이 하찮지 않다며 그를 나무란다.

할머니의 마음을 끝내 알고 싶지 않았던 강철이는 결국 그 마음을 이해하게 되고, 도성으로 떠나는 여리의 발길을 비로 막는다. 그는 비에 젖지 않게 손으로 여리를 감싸고, 여리는 그를 바라보며 그리운 사람을 보는 듯한 눈빛을 보낸다.

강철이는 자신의 감정이 윤갑의 심장 때문인지, 아니면 인간의 몸에 갇힌 탓인지 혼란스러워하고, 여리에게도 너는 어떤지 묻는다. 그가 웃는 여리를 보며 그 웃음이 자신을 향한 것인지, 윤갑에게 향한 것인지 헷갈린다.

한편, 옥에 갇힌 풍산은 자신들은 아무도 건드릴 수 없다고 자신만만해한다. 대소 신료들 모두 그들의 비밀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풍산의 예상대로 신료들은 입을 맞춘 듯 맹청의 맹인들을 풀어주자고 임금에게 건의한다.

이정은 아구지를 찾지 못했다는 사실을 여리에게 알리고, 넙덕이 계묘년에 죽었다는 말을 듣고는 그 이유를 묻는다. 여리는 굿을 하다 바다에 빠졌다고 말하고, 그날 넙덕을 바라보던 강철이의 모습이 떠오른다.

강철이가 수살귀까지 잡았는데 왜 여리가 화를 내느냐고 묻자, 여리는 그것이 몸주신으로서의 거래였을 뿐이라며 선을 긋는다. 더 이상 자신의 일에 상관하지 말라며 차갑게 말하는 여리. 그녀는 강철이가 자신을 그런 눈빛으로 보지 않길 바란다.

이정은 결국 팔척귀를 움직이는 배후가 있음을 확신하며, 김봉인이 아무 증거 없이 영상과 함께 판수들을 풀어주자 결국 석방을 결정한다. 여리는 자신이 강철이를 보고 웃었던 것을 후회하며 죄송하다고 눈물을 흘린다. 그때 야광귀가 나타나 강철이가 진짜로 넙덕을 죽였냐고 묻고,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야광귀는 할머니가 죽기 전, 궐에서 왕가 사람들과 함께 있던 넙덕이 팔척귀의 기운을 누르는 장면을 회상한다. 이후 팔척귀는 넙덕을 쫓아갔고, 여리는 이 사실을 알게 되며 강철이가 아니라 팔척귀가 할머니를 죽였다는 진실을 깨닫는다.

마지막으로, 판수들이 어르신이라 부르는 자가 바로 이정이 가장 신뢰하는 김봉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김봉인은 판수들을 지배하며 자신이 진짜 주인임을 각인시키고, 판수는 한 달 안에 반드시 원자의 목숨을 끊겠다고 맹세한다. 김봉인은 여리가 넙덕의 핏줄이라는 사실에 경악하며, 이야기는 다음 회를 향해 긴장감 있게 이어진다.
114114 2025.05.18 10:30
귀궁 9회 다시보기. 줄거리 요약 및 리뷰
이정과 풍산, 과거의 참극

13년 전, 영의정 김봉인의 집에서 맹인 풍산이 멍석말이를 당하는 장면을 이정이 목격한다. 풍산은 왕가에 지독한 원한귀가 붙었으며, 피하지 않으면 모두 죽을 것이라 경고한다. 김봉인은 풍산에게 원한귀를 조종할 수 있냐고 묻고, 여리가 넙덕의 핏줄임을 언급하며 과거 무당처럼 제거할 수 있지 않겠냐고 말한다.

풍산은 여리 곁엔 이무기가 있어 쉬운 일이 아니라고 경고한다.

여리와 이정의 갈등

여리는 조모가 계묘년에 죽은 사실을 이정이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고 따진다. 이정은 넙덕이 아버지의 광증을 잠시나마 진정시킨 유일한 무당이었다고 회상한다. 왕의 정통성을 위협할 수 있었기에 그간 침묵했다고 고백하지만, 결국 여리는 아무 말 없이 돌아선다.

강철의 후회와 고백

강철은 넙덕이 팔척귀에 의해 죽은 사실을 여리에게 말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 여리가 팔척귀와 맞설 일이 없도록 했어야 했다고 자책한다. 그는 여리를 좋아했던 감정을 숨긴 채 이정에게 여리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는다. 이정은 "연모하는 여인 이야기 앞에서는 천하의 이무기도 얼굴을 붉힌다"고 말하며 그 마음을 간파한다.

비비의 질투와 비밀

비비는 여리를 따라다니며 넙덕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말해주겠다고 하지만, 여리는 비비가 자신과 강철을 떼어놓고 싶어 하는 속셈을 눈치챈다. 비비는 부적을 가진 곽상충을 공격하지만 실패한다.

김봉인의 계략과 대비의 협박

김봉인은 곽상충에게 윤갑을 제거하라고 지시하고, 풍산에게 대비를 조종해 최원우의 입궐을 막으라고 지시한다. 대비는 최원우에게 과거 외조부가 쓴 문집을 빌미로 용담골로 돌아가라 협박하고, 결국 최원우는 궐을 떠난다.

여리, 질투와 습격

여리는 최원우의 딸 인선과 강철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질투를 느끼고 자리를 비켰다가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 비비의 도움으로 간신히 도망친다. 이정은 여리를 구한 뒤 궐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강철, 영금을 구하다

강철은 납치된 영금을 구하기 위해 곽상충이 있는 폐가로 향한다. 해일부 부적의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비비가 등장해 회오리를 일으켜 곽상충을 물리친다.

애틋한 고백

강철은 여리의 상처를 걱정하며 치료해준다. 여리는 "이제 너한테 끌리는 게 더는 죄스럽지 않아서 다행이다"며 고백하고, 두 사람은 애틋한 입맞춤을 나눈다.

[짧은 요약]
풍산, 과거 원한귀의 경고

여리와 이정의 진실 대면

강철, 여리를 향한 후회와 감정

비비의 질투와 곽상충 습격 실패

대비, 최원우 협박으로 용담골 복귀

여리, 괴한 습격에 이정이 구출

강철, 비비 도움으로 영금 구출

여리와 강철, 감정 확인 후 입맞춤
114114 2025.05.18 10:33
귀궁 10회 다시보기,[귀궁 10회 줄거리 정리] 여리를 둘러싼 진실과 팔척귀의 실체가 드러나다

간략 요약
귀궁 10회에서는 여리와 강철이의 애틋한 감정이 교차하는 가운데, 팔척귀의 정체와 관련된 진실이 드러난다. 강철은 여리를 구하기 위해 싸우고, 여리는 대비전으로 향하던 중 납치된다. 팔척귀가 왕실과 연결된 존재임이 점차 드러나며, 위기의 순간이 펼쳐진다.

귀궁 10회 상세 줄거리
여리와 강철, 무르익는 감정
키스를 시도하던 순간, 영금의 기침 소리로 분위기가 깨진다. 영금은 강철에게 여리와 함께 용담골로 돌아가자고 권하며, 마음 품은 사람과 함께 사는 것이 최선이라 조언한다.

풍산의 고백, 윤갑은 이무기였다
부적 덕분에 목숨을 건진 곽상충은 풍산을 찾아가 윤갑이 이무기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된다.

 비비의 걱정, 강철의 착각
강철이 여리의 고백에 들떠 있음을 눈치챈 비비는 그가 인간의 감정에 현혹됐다고 걱정하며 형님이 다칠까 두려워한다.

윤갑을 기억하는 이정과 여리
여리는 서고에서 윤갑의 붓을 발견하고, 이정은 윤갑의 명복을 빌고 싶었다며 여리와 함께 그를 추억한다.

팔척귀를 쫓는 결심
여리는 팔척귀가 넙덕을 죽였다고 밝히며, 자신 역시 그를 천도시키겠다고 결의한다. 강철은 팔척귀의 원한을 풀어줘야만 진정한 천도가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팔척귀의 정체는 무관? 임금의 의심
김근후는 임금의 몸에 빙의했던 팔척귀의 칼 솜씨로 보아 무관 출신일 가능성을 제기한다.

경귀석의 재등장
가섭 스님이 여리에게 경귀석을 전해주며, 여리는 13년 전 넙덕의 죽음에 가섭 스님도 연루돼 있었음을 알게 된다. 그 죄책감 속에서 강철은 여리를 위로한다.

곽상충의 최후
곽상충은 넙덕의 명두로 인해 부적의 효력이 약해지고, 결국 강철과 비비에게 응징당한다.

 대비전의 음모
풍산은 세원의 새까만 손끝으로 아구지임을 들키고 여리를 납치한다. 동시에 왕가 종실의 죽음이 팔척귀와 관련됐음을 밝혀내며 음모의 실체가 점점 드러난다.

강철의 분노, 팔척귀와의 충돌
여리를 찾기 위해 맹청에 도착한 강철은 숨겨진 공간에서 팔척귀와 맞서게 된다. 팔척귀는 강철의 과거를 알고 있었으며, 자신은 왕가의 핏줄에게 복수 중이라 주장한다.

참고 출연진
강철이/윤갑 - 육성재

여리 - 김지연

영금 - 차정화

이정 - 김지훈

곽상충 - 윤승

풍산 - 김상호

비비 - 조한결

김근후 - 김동혁

가섭 스님 - 이원종

노스님 - 우상전

김봉인 - 손병호

김응순 - 김인권

서재일 - 한민

세원(아구지) - 한승빈

대비 - 한수연
114114 2025.05.25 14:44
귀궁 11회 줄거리 상세 요약
팔척귀의 위협과 강철이의 경고
강철이는 왕가의 핏줄이자 자신의 강력한 적이라던 팔척귀가 갑자기 모습을 감춘 상황에서, 여리를 구해내며 경귀석을 절대 떼어내지 말라고 강력히 경고한다.

풍산의 정체와 조사의 시작
이정은 여리가 있던 곳에서 무언가를 찾아내며, 풍산이 ‘아구지’임을 확신한다. 하지만 왜 아무런 조치도 없이 가만히 있는지 분통을 터트린다.

이미 풍산을 잡으라는 명령이 내려진 상태이고, 그의 주변 인물들을 포함해 영상 김봉인과 신당 모두가 철저한 수사를 받고 있었다.

한편 여리는 자신을 미끼로 남겨둔 풍산이 과연 누구를 잡기 위한 미끼인지에 대해 깊은 고민에 빠진다.

이정의 결의와 팔척귀와의 대립
풍산의 신당을 방문한 이정은 꺼지지 않는 불을 보며 아버지를 떠올리고 직접 나타나라고 소리친다. 그는 긴 세월 부정하고 싶었고 불행이라 여기며 왕으로서의 책임 부족을 자책했지만, 이제는 가족을 모조리 죽이려는 적의 존재를 명확히 깨닫는다.

그는 팔척귀를 향해 “결코 무릎 꿇지 않고 맞서겠다”며 선전포고를 하고, 이 자리에서 팔척귀는 불을 더 크게 일으켜 보이지만 이정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강철이와 홍권우의 대립, 명두와 부적
강철이는 탐관오리 홍권우를 길목에서 막아 참교육을 시전한다. 그 사이 해일부 부적을 무력화하기 위해 명두가 등장하자 비비가 입맛을 다시던 순간, 여리가 나타나 명두를 빼앗는다.

곽상충이 죽은 것도 강철이 때문임을 알게 된 비비는 여리가 잔칫상을 엎었다며 못마땅해하지만, 부적 덕분에 아직 비비가 직접 처리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윤갑과 가섭 스님의 고민
명두로 부적을 파쇄한 건 강철이가 아닌 윤갑이라는 사실에 비비는 화를 낸다. 한편, 강철이는 윤갑이 여리를 여전히 그리워하며 잠 못 이루는 모습을 걱정하고, 가섭 스님은 낮에 일어난 일을 듣고 심란해 잠에서 깨어난다.

팔척귀가 갑작스레 사라진 점도 이상하다 여기며, 강철은 진짜 팔척귀의 천도는 이무기의 야광귀를 모두 소진해야 가능한지 묻지만 가섭 스님은 그 방법 외에는 알지 못한다며 미안해한다. 비비는 이를 엿듣고 있었다.

영상 김봉인과 대비전, 풍산의 정체 논란
이정은 영상 김봉인에게 얼마 전 왕가를 향한 주술 피해가 대비전에 집중된 이유를 묻는다. 영상은 주술로 사람을 죽일 수 없으며, 대비가 맹인 판수에게 속았다고 주장한다. 대비는 누군가 판수에게 모함했다고 항변하지만, 임금은 풍산이 선왕을 악귀로 만든 술사라고 지목한다.

대비는 풍산에게 속적삼을 직접 건넸지만 부정하며 자신이 이미 가장 가혹한 벌을 받고 있다며 죄를 묻지 않겠다고 한다.

풍산은 김봉인에게 기회를 한 번 더 달라 무릎을 꿇지만, 김봉인은 풍산이 큰 부담이라 판단해 없애라고 지시한다.

풍산에 빙의한 팔척귀의 위협
그때 풍산에 빙의한 팔척귀가 영상의 목에 칼을 겨누며, 자신이 원하는 세상을 얻는 날이 머지않았다고 선언한다. 이어 영상에게 맹인이 숨길 곳을 만들라고 지시한 뒤 쓰러진다.

풍산은 영상이 마련한 거처에서 눈을 뜬 뒤 세원에게 천지장군 빙의 당시 어르신이 꼼짝 못 하는 이유를 묻고, 근처에 화로가 있는지 찾는다.

백 년 전의 원한과 팔척귀의 정체
왕가 가계도를 보니 팔척귀의 원한은 백 년 전 이 나라 왕, 연종 대왕에게서 시작된 것이었다. 여리는 팔척귀도 백 년 전에 태어났다며, 죽는 순간 강철이가 승천하지 못한 것을 본 것도 같은 시기라 용담골에 있었다고 확신한다.

백 년 전 연종 대왕을 호종하며 공신 반열에 오른 자의 후손이 바로 현재의 최원우 대감임을 알게 된다.

이정은 팔척귀의 모든 비밀을 알기 위해 열흘 뒤 용담골로 가기로 결심한다.

여리, 비비, 강철이의 갈등과 진실
비비와 강철이가 함께 가는 모습을 뒤쫓던 여리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는다. 팔척귀를 상대하려면 야광주를 온전히 소진해야 하는데, 이는 곧 형님이 죽는다는 뜻이라는 비비의 말에 충격을 받는다. 비비는 형님의 몸이 그를 집어삼킨 것이라며, 여리가 강철이에게 무리한 일을 강요했다며 화를 낸다.

풍산과 비비의 거래, 신당에서의 전투
비비는 신당에서 해일부가 없는 홍권우를 잡아 먹고, 풍산과 마주친다. 풍산은 천지장군이 이무기에게 아무 감정이 없다며 여리를 재물로 바치면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고 제안한다.

여리를 천지장군에게 바치면 강철이 끼어들지 않아 좋고, 이무기는 승천할 수 있어 좋다는 말에 비비는 고민에 빠진다. 그러나 여리를 구해낸 강철이가 경귀석을 준 사실을 묻는다.

용담골과 도성 모두에서 혼자였던 자신을 지켜준 건 강철이였으며, 여리의 경귀석은 바로 강철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저승사자와 화덕 차사, 팔척귀 천도의 열쇠
여리는 가섭 스님에게 할머니가 팔척귀 정체를 밝히려 했던 과거를 묻는다. 당시 저승사자까지 불러냈지만 실패했는데, 이제는 용담골에서 화덕 차사를 부르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비비는 이 대화를 엿듣고 팔척귀의 호패가 필요하다며 여리를 신당에서 풍산을 봤다고 유인한다.

여리의 결심과 비비의 희생
여리는 팔척귀 천도를 위해 강철이가 희생되는 일이 절대 없도록 하겠다며 비비에게 절대 강철이에게 말하지 말라 한다. 진짜 형님을 마음 깊이 품고 있다는 걸 느낀 비비는 더더욱 형님이 위험할 것이라 생각한다.

비비는 미안하지만 강철이를 살리기 위해 스스로 죽음을 택하며 풍산에게 여리를 넘긴다.

신당에서의 결전과 비비의 최후
세원의 지시에 따라 강철이는 신당에서 잡혀 있는 여리를 보고 분노한다. 그러나 그 앞에 나타난 비비는 “이 모든 건 달라져 버린 형님 때문”이라며 여리와 형님을 모두 죽이고 몸에서 꺼내주겠다며 싸움을 시작한다.

풍산은 불의 기운이 가득한 신당에서 물의 기운인 이무기와 강철이가 서로 힘을 다 소진할 때까지 싸우길 노린다. 이를 눈치챈 여리는 위험함을 소리쳐 알린다.

풍산은 불에 달군 칼을 던지고, 비비가 대신 맞고 쓰러진다. 팔척귀는 비비의 야광주를 손에 넣고 점점 더 강해진다.

여리의 말에 따라 신당을 빠져나오지만, 곧 비비는 풍산에게 속았음을 깨닫고 강철이에게 그 사실을 알린다.

갑자기 쏟아진 비와 함께 강철이 품에 있던 비비는 서서히 소멸한다.

요약
11회에서는 팔척귀와 그 뒤에 숨은 음모가 깊어지고, 강철이와 이정, 여리, 비비 간의 갈등과 협력, 희생이 중심이 된다. 풍산의 정체와 팔척귀의 과거, 그리고 백 년 전 왕가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긴장감이 고조된다. 특히 비비의 희생과 여리의 결단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 회차이다.
114114 2025.05.25 14:45
드라마 『귀궁』 12회 줄거리 요약
12회에서는 이무기 강철인과 여리, 그리고 조정과 왕실 내 배신과 음모가 점차 깊어지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합니다. 또한, 백 년 전 비밀과 미스터리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이야기의 퍼즐 조각들이 맞춰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됩니다.

1. 이무기 강철인의 상실과 고통
이무기인 강철은 소중한 존재인 비비를 잃고 깊은 상실감에 빠집니다. 그의 강철 같은 심장조차도 견디기 힘든 고통에 몸부림치며 “심장을 쥐어뜯으면 이 고통이 멈추겠느냐”라며 괴로움을 토로합니다.

여리는 강철에게 자신 때문이라며 원망과 미움을 쏟아내라고 하지만, 대신 강철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위로합니다.

2. 김봉인의 배신과 조정의 혼란
맹청이 무단 침입해 여리와 강철을 추포했다는 보고가 이정에게 들어옵니다. 이정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김봉인에게 진상을 묻지만, 그는 그 모든 것이 ‘덫’이었다고 말합니다.

덫 속에는 도상수, 맹청, 풍산이 있었고, 아가리와 팔척귀의 배후는 바로 김봉인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납니다.

이정은 오랜 벗이자 충신이라 믿었던 김봉인의 배신에 깊은 상처를 입습니다.

3. 왕실의 비밀과 김봉인의 몰락
김봉인은 선왕이 아끼던 통개(활과 화살을 꽂는 가죽 덮개)를 피범벅 상태로 가져다준 인물로, 이는 끔찍한 기억을 지우려는 의지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국 조정에서 대역 죄인으로 낙인 찍히며 관직 삭탈과 거제도 유배형을 선고받습니다.

김봉인은 왕과 자신의 가족을 해하려 했던 음모에 대해 분노하며 그 무거운 짐을 감당해야 하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합니다.

4. 용담골로 향하는 여리와 강철인
강철인은 유배지인 용담골로 떠나지만, 다행히도 기운을 회복해 여리와 함께 동행할 수 있게 됩니다.

여리를 원망하고 미워하라는 말은 처음부터 불가능한 일이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비의 야광주를 차지한 ‘그놈’에 대한 분노는 더욱 커집니다.

5. 팔척귀와 풍산의 대립
유배지로 가던 김봉인을 호위무사들이 구출해 풍산을 찾아가 왕의 숨통을 끊으라는 분노를 터뜨립니다.

그러나 풍산에게 빙의된 팔척귀는 김봉인을 더 이상 참지 않겠다며 무자비하게 행동합니다.

6. 용담골과 백 년 전의 비밀
용담골은 강철과 여리, 윤갑의 고향이며, 팔척귀가 태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상선 김응순은 백 년 전 임금이 이곳에 피신해 온 기록을 발견합니다.

이정은 왕실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려 하고, 여리는 외나무 원한귀가 인선에게 빙의된 것을 발견해 뒤를 쫓습니다.

7. 최원우와 인선의 비밀
최원우는 연종 대왕 당시의 책들을 보려 했으나 회피하며 딸이라는 사실을 밝힙니다.

인선은 외나무 귀신에게 원한을 품고 있으며, 몸종 막금은 이상한 일이 잇따르고 있음을 전합니다.

최원우는 5년 전 책쾌(책을 사고파는 중개인)와의 사건으로 인해 죽음에 이르게 된 과거를 고백합니다.

8. 백 년 전 책쾌와 왕가의 비밀
책쾌 장언수가 백 년 전 왕과 무관 사이에 벌어진 비밀이 담긴 기록을 갖고 있음이 드러납니다.

여리는 비방으로 인선을 구하고, 외나무 원한귀를 납함에 가두려 하지만 원한귀는 복수를 다짐합니다.

복수의 핵심은 왕가의 엄청난 비밀이 담긴 책이 만천하에 공개되는 것이라고 밝혀집니다.

9. 강철이와 여리, 그리고 팔척귀의 대치
원한귀를 붙잡은 강철과 여리는 귀신이 이상한 말을 남기고, 최원우는 광암문집을 불태우려 합니다.

강철은 그 책에 모든 진실이 담겨 있다며 이정에게 건네줍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팔척귀가 윤갑의 혼령을 뿜어내며 12회가 마무리됩니다.

총평
12회는 강철인의 깊은 상실과 고통, 왕실 내 배신과 음모, 그리고 백 년 전 숨겨진 비밀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에피소드입니다. 각 인물들이 얽힌 복잡한 관계와 과거의 사건들이 지금 현재와 교차하며 긴장감을 더해 갑니다. 특히 강철과 여리의 애틋한 감정선과 팔척귀의 위협적인 존재감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립니다.
114114 2025.06.02 14:18
귀궁 13회 줄거리 요약 및 리뷰 – 백년 전 죄업과 팔척귀의 비밀
ENA 드라마 귀궁 13회에서는 백년 전 도성이 함락 위기에 처한 시점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원한과 비밀이 본격적으로 드러납니다. 이 회차는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며 팔척귀의 정체와 그에 얽힌 비극적인 사건이 집중 조명됩니다.

백 년 전 연종대왕은 도성 함락을 피하기 위해 융복을 입고 궐을 떠나지만, 적군의 추격으로 위태로운 상황에 놓입니다. 천금휘는 용담골로 피신하는 길목에 적들이 매복했다는 보고를 받고, 연종대왕에게 백성을 피신시킬 시간을 요청합니다. 그러나 연종대왕은 혼자 도망치기 위해 천금휘를 묶어두고 피신합니다. 결국 용담골 백성과 천금휘의 가족은 몰살당하게 되고, 이 비극은 백 년이 지난 지금까지 깊은 원한으로 남아 팔척귀의 원천이 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여리는 단순한 한 사람의 슬픔이 아니라 수많은 백성의 원혼이 뒤엉킨 팔척귀의 본질을 깨닫게 됩니다. 팔척귀는 단순한 악귀가 아닌 백 년 전 용담골 주민들의 원한이 한데 얽힌 ‘화귀’였던 것입니다. 강철이는 팔척귀의 기운이 점점 강해지고 있음을 감지하며, 윤갑의 혼령까지 함께 움직이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벌어집니다.

한편, 골담초라는 특별한 식물이 백 년 만에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이 꽃은 물의 기운을 품고 있어 팔척귀와 싸울 때 야광귀를 지키는 힘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수십 년 동안 한 번도 피지 않았던 이 꽃이 팔척귀의 정체가 드러난 이 시점에서 피어난다는 점이 의미심장합니다.

팔척귀의 힘이 강해지는 가운데, 풍산과 안석주는 강철이를 유인해 함정에 빠뜨립니다. 병풍 뒤에서 화기가 침투하며 강철이는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데, 깨어난 그의 몸은 이미 윤갑의 혼령이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즉, 강철이는 몸을 빼앗기고 윤갑이 대신 살아 움직이는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와 함께 이정은 책쾌 장언수의 원한을 풀기 위한 천도재를 열고, 진심 어린 사죄와 함께 원한을 해소하는 데 성공합니다. 여리는 이 일을 계기로 천금휘의 새로운 명패를 제작하며, 열흘 뒤 팔척귀가 태어난 지 정확히 백 년이 된 날 대규모 천도재를 올리기로 합니다.

마지막으로 대비는 영인대군이 팔척귀에게 잡아먹힌 사실을 확인하고, 자신 때문에 죽어서도 편히 쉬지 못한다며 자책합니다. 여리는 영인 자가의 처소에 남아 있는 유품인 귀주머니를 통해 진심으로 기도하면 팔척귀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귀신의 말을 듣습니다. 이에 여리는 야광귀에게 신발을 선물하며 어머니를 만나러 가게 도와줍니다.

귀궁 13회는 백 년 전의 죄업이 현재에 미친 영향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며, 팔척귀의 정체와 그 배경에 얽힌 슬픔과 원한을 상세히 풀어냅니다. 앞으로 이어질 팔척귀와 여리, 강철이의 운명과 천도재의 결과가 매우 기대되는 회차입니다.
114114 2025.06.02 14:23
귀궁 14회 줄거리 요약
“팔척귀와의 싸움, 그리고 마지막 이별”

여리는 사라진 강철이를 찾기 위해 집안을 헤맨다. 마침내 돌아온 윤갑을 마주하지만, 반가움보다 혼란이 앞선다. 여리는 윤갑에게 팔척귀에게 잡혔던 날의 일을 묻고, 윤갑은 미처 다 하지 못했던 말을 전하기 위해 돌아왔다고 고백한다. 한때 여리를 속였던 과거를 사과하며, 왕실의 위기를 막기 위해 도성으로 돌아온 것이라 밝힌다.

윤갑이 돌아오자 이정은 기뻐하지만, 그를 껴안자마자 고통을 호소하며 밀쳐낸다. 이는 윤갑이 가진 ‘경귀석’ 때문이었다. 경귀석은 귀신을 쫓는 용왕의 돌로, 팔척귀조차 함부로 접근하지 못하는 물건이었다. 윤갑은 팔척귀의 영향으로 고통을 겪지만, 풍산이 등장하자 고통이 사라진다. 풍산은 윤갑을 꾀어 경귀석을 없애고 팔척귀를 자유롭게 하려 한다.

하지만 윤갑은 왕을 해치는 길을 걷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다며 유혹을 거부하고 병을 던진다. 이 과정에서 윤갑과 강철이의 존재가 몸 안에서 갈등하며 드러나고, 여리는 그들을 말리려 하지만 강철이는 윤갑이 팔척귀의 꾐에 빠졌다고 판단한다. 윤갑은 여리에게 “자신이 악귀가 되기 전에 천도해달라”고 부탁한다.

여리는 결국 천도재를 열고, 윤갑은 그녀에게 마지막 말을 남긴다. “여리의 잘못이 아니다. 나의 삶에 후회는 없다. 어머니의 아들로서 행복했다.” 윤갑은 여리의 마음을 알았기에 고백하지 못했음을 밝히고, 강철이에게 그녀를 부탁한다.

갑이 떠나자 여리는 더 이상 팔척귀와 싸울 이유가 사라졌지만, 여전히 용담골 사람들의 억울한 죽음을 풀어주기 위해 싸움을 계속하기로 결심한다. 그런 여리를 향해 강철이는 장난스레 “모든 걸 버리고 평범하게 백년해로하면 안 되냐”며 속마음을 드러낸다.

한편 이정은 경귀석을 중전에게 건네고, 강철이는 여리가 위험해질 상황을 대비해 골담초를 복용한다. 여리는 최후의 수단으로 저승굿의 방법을 떠올린다. 하지만 이는 무당이 직접 악귀를 명부로 끌고 가는 위험한 의식이었다.

천도재가 한창인 도중, 팔척귀는 정사순의 몸에 빙의해 난입하고, 중전의 태아를 노리며 칼을 휘두른다. 결국 피할 수 없는 마지막 전투의 순간이 찾아온다.
114114 2025.06.07 10:03
“귀궁 15회 줄거리: 중전의 죽음과 팔척귀의 몰살 예고…강철과의 혈투 시작”
천도제가 거행되던 중, 팔척귀에 빙의된 정사순의 칼에 중전 박씨가 쓰러진다. 죽음을 앞둔 중전은 이정에게 아들 광이를 부탁하며 눈을 감는다.

중전의 죽음에 절망한 이정은 관련된 자들을 모조리 색출해 참수형을 명령한다. 그 가운데 상득은 협박을 받아 경귀석에 화기를 넣은 술을 부었고, 이로 인해 경귀석은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다.

한편, 여리는 강철이의 찻잔에서 골담초 꽃물의 흔적을 발견하고, 가섭 스님에게 그 효능을 묻는다. 착잡한 마음으로 강철이를 바라보는 여리의 눈빛엔 묘한 갈등이 담긴다.

이정은 다시 팔척귀의 악몽에 시달리기 시작하고, 중전을 살리지 못한 죄책감과 자신의 선조가 저지른 죄에 대한 원망으로 괴로워한다. 팔척귀는 용포가 용담골 사람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음을 밝히며, 그들의 처참한 최후를 이정에게 보여준다.

과거 용담골에서 가족과 마을 사람들 대부분이 도륙당한 후, 아기를 안고 싸우다 죽은 천장군의 원한이 팔척귀가 된 것이다. 팔척귀는 이정에게도 자신의 고통을 그대로 느끼게 하겠다며, 원자와 이무기, 여리의 죽음마저 지켜보게 하려 한다.

그 시각, 강철이는 떨고 있는 여리에게 귀마개를 선물하고, 여리는 정월대보름 달집에 소원을 적어 북두칠성에 매단다. 여리의 소원을 몰래 읽은 강철은 그녀가 혼자가 아닌 따뜻한 온정을 바라는 마음을 알게 된다.

이정은 중전을 죽인 범인으로 이무기와 여리를 지목하고 추포를 명령하지만, 서재일의 도움으로 두 사람은 몸을 숨긴다. 이정이 팔척귀에게 빙의되었음을 눈치챈 강철이는 원자가 위험하다며 최원우에게 함께 피신할 것을 권한다.

처음엔 믿지 않던 최원우도, 원자의 용잠을 통해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팔척귀의 미끼였다. 원자를 일부러 도망치게 한 뒤 은신처를 파악해 몰살시키려는 계획이었던 것.

정사순이 최원우 집으로 간 것을 보고한 후, 팔척귀는 관군을 이끌고 해당 장소로 향한다. 최원우는 빙의된 이정을 맞이하던 중, 팔척귀로부터 자신의 비겁한 선조에 대한 언급을 들으며 경고를 받는다.

결국, 팔척귀와 강철이의 목숨을 건 혈투가 시작된다.

#귀궁 #귀궁15회 #ENA드라마 #팔척귀 #강철이 #여리 #김지훈 #육성재 #박주형 #한소은 #정사순 #빙의드라마 #사극판타지 #중전죽음 #몰살계획 #귀궁줄거리 #ENA귀궁 #팔척귀정체 #사극리뷰 #드라마추천 #드라마요약
114114 2025.06.08 11:40
드라마 <귀궁> 최종회 줄거리 리뷰|강철과 여리, 저승굿과 승천 사이에서 택한 마지막 선택
ENA 드라마 <귀궁> 16회 최종회에서는 깊은 원한과 죽음, 속죄와 구원의 서사가 정점에 달한다. 강철은 여리가 만든 부적 소금을 이용해 팔척귀에게 빙의된 이정으로부터 간신히 도망친다. 그러나 여리는 더 이상 싸울 힘이 없다며 도망치자고 말하고, 강철은 그런 여리의 절절한 마음을 받아들인다.

한편, 여리는 궐로 돌아가 강철 덕분에 이미 소원을 이루었다며, 비록 약속을 지키지 못했지만 저승굿으로 마지막 역할을 하겠다고 결심한다. 저승사자인 화덕 차사에 접신한 여리는 팔척귀의 혼을 저승으로 인도하려 하나, 풍산의 방해로 팔척귀는 다시 힘을 얻고 여리를 위협한다.

이때 강철이 나타나 팔척귀와 대치한다. 그는 신의 권능을 지녔음에도 고통받는 사람들을 외면했던 과거를 사죄하며, 이번만큼은 반드시 구하겠다고 결심한다. 강철은 골담초를 복용하고 야광주를 소진해 팔척귀와 함께 소멸한다.

여리는 굿을 통해 천금휘와 용담골 사람들의 원한을 풀어준다. 이정은 자신의 무지와 선조의 죄에 눈물로 사죄하고, 천금휘는 짧은 말과 눈물에 그토록 무거웠던 증오가 허무하게 사라졌음을 토로하며 천도된다.

팔척귀가 사라지고 난 뒤, 강철은 사라진 채로 삼일이 흐른다. 여리는 입관식을 준비하지만, 강철은 옥황상제의 질문에 승천이 아닌 인간들과의 삶을 택하고 기적처럼 돌아온다. 이후 강철은 여리와 함께 평범한 삶을 선택하고, 애체 장인으로 살아가며 혼례를 올리고 아이와 함께 일상을 나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또다시 궐에서 요상한 일이 벌어졌다는 전갈이 도착하고, 강철과 여리는 궐로 향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암시하며 막을 내린다.

ENA 드라마 <귀궁> 최종회 줄거리 결말 정리|강철과 여리의 선택, 끝내 승천 대신 삶을 택하다

<귀궁> 16회 결말 해석|저승굿과 속죄, 그리고 인간으로서의 마지막 선택

<귀궁> 마지막 회 리뷰|팔척귀와 강철의 최후, 여리의 용기와 사랑

<귀궁> 결말 요약|신의 권능보다 소중했던 사람과의 삶

드라마 <귀궁> 완결 줄거리|용담골의 원한, 그리고 평범한 삶으로의 귀결

#귀궁 #귀궁최종회 #귀궁결말 #ENA드라마 #육성재 #김지현 #서도영 #드라마리뷰 #귀궁줄거리 #한국드라마 #팔척귀 #저승굿 #속죄와구원 #판타지드라마 #역사드라마 #드라마추천 #드라마완결 #귀궁해석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열람중 드라마 《귀궁》 줄거리 리뷰 - 육성재, 김지연 주연의 가상역사 퇴마 로맨스 대서사시 댓글+16 2025.05.12 1938
426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정보 총정리 (출연진, 줄거리, 방영일, 회차, 다시보기) 댓글+6 2025.05.12 2376
425 드라마 드라마 24시 헬스클럽 다시보기 댓글+1 2025.05.08 1958
424 드라마 사계의 봄 다시보기 : 하유준X박지후, 기타 베틀과 청춘의 설렘이 시작되다 2025.05.07 1947
423 영화 백설공주 살인사건 다시보기 | 언론과 SNS가 만들어낸 가짜 뉴스의 위험 2025.05.06 1561
422 영화 드림 하우스(Dream House) 다시보기 | 사랑이 만든 허상의 집, 그리고 슬픈 반전 2025.05.06 1553
421 영화 영화 <디시에르토> 다시보기 | 국경을 넘는 생존 스릴러, 그리고 미국 사회에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 2025.05.06 1522
420 드라마 드라마 '이혼보험' 11회 다시보기 | 기준과 한들, 전만과 나래, 나대복의 선택 2025.05.06 1917
419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8회 다시보기 2025.05.05 1866
418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7회 다시보기(러브라인 + 응급상황 + 전공의 성장기) 2025.05.05 1842
417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6회 다시보기 2025.05.05 1817
416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5회 다시보기|해숙의 지옥행과 낙준의 결단 2025.05.04 1835
415 드라마 귀궁 6회 다시보기 | 강철이의 위기, 여리의 지혜, 드러나는 진실들! 2025.05.04 1862
414 드라마 귀궁 5회 다시보기 | 팔척귀의 부활 조짐, 그리고 여리와 강철이의 운명적인 선택 2025.05.04 1828
413 드라마 24시 헬스클럽 2회 다시보기 | 정은지·이준영, 헬스 지옥에서 피어난 변화와 감동 2025.05.04 1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