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지와 이준영의 케미가 돋보이는 드라마 <24시 헬스클럽> 2화에서는 본격적인 ‘지옥의 다이어트’가 펼쳐집니다. 현실감 넘치는 인바디 충격부터 코믹한 운동 에피소드, 그리고 감동적인 변화의 서사가 유쾌하게 그려졌습니다.
헬스장에는 운동보다 민폐가 더 큰 ‘빌런’들이 등장합니다. 운동의 탈을 쓴 ‘지킬앤하이드형’ 회원, 땀범벅 ‘아쿠아맨’, 질서를 무너뜨리는 ‘마녀 삼총사’까지. 도관장(이준영 분)은 마치 히어로처럼 등장해 줌바 댄스로 질서를 회복합니다.
이미란(정은지 분)은 근육질은 싫다며 큰소리치지만, 인바디 결과에 스스로도 충격. 가방·모자·핸드폰을 벗고, 화장실까지 다녀왔지만 ‘현실은 냉혹’. 도현중 관장은 식습관, 활동량, 모든 생활 패턴을 한눈에 파악하며 “회원님의 다이어트는 갈 길이 멀다”고 직언합니다.
결혼식 참석을 위해 ‘원피스를 입고 싶다’는 미란. 이에 도관장은 지옥 훈련을 제안합니다.
식단 지옥 – ‘한 입만’의 유혹을 참아라
운동 지옥 – 나태함을 타파하는 풀스쿼트
멘탈 지옥 – “못 한다”는 말 금지! “할 수 있다”로 세뇌
지옥 같은 트레이닝에도 미란은 “그게 나를 구할 수 있는 전부였으니까”라며 점점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지방분해 주사를 예약했던 미란은 원피스를 직접 입고 싶다는 열망으로 관장에게 딜을 제안. 그리고 결국 맞게 된 원피스를 입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결혼식에 함께 가자고 부탁합니다. 도관장은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코치 역할을 자처합니다.
결혼식 당일, 미란은 엉뚱한(?) 원피스를 입고 주목받는 사태에 당황하지만, 도현중은 재킷을 걸쳐주며 그녀를 감싸줍니다. 결국 미란은 염준석(정욱진 분) 앞에 당당히 서게 되고, 과거와 달라진 스스로를 확인하게 됩니다.
도현중 관장은 ‘지옥 관장’이라는 오해를 받지만, 사실은 회원들을 진심으로 위하는 히어로입니다. 정은지와의 케미는 물론, 헬스클럽을 운영하며 겪는 다양한 고충까지 입체적으로 그려지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지옥 같은 다이어트를 견디면, 인생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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