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굿보이〉 10회에서는 총격, 추락, 병원, 회복, 그리고 거대한 부패 고리를 추적하는 윤동주의 의지가 이어지며, 이야기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습니다.
김종현(이상이)은 지한나(김소현)를 구하다 레오(고준)의 총을 맞고 바다로 추락합니다. 윤동주(박보검)는 지체 없이 물에 뛰어들어 그를 구조하고, 종현은 병원으로 옮겨진 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회복합니다.
한편, 민주영(오정세)은 밀항 실패 후 공무원 노덕규(성지루)를 협박해 새로운 탈출 통로를 열어보려 하지만, 그 방식은 여전히 폭력적이고 잔혹합니다. 돈가방으로 입을 틀어막는 장면은 민주영의 악랄함을 다시 한 번 드러냅니다.
종현의 깨어남에 안도한 한나, 그리고 그동안 참아왔던 감정을 털어놓으며 과거와 현재를 되짚습니다. 두 사람은 솔직한 대화로 감정을 확인하지만, 끝내 다시 시작을 강요하지 않는 진심을 나눕니다.
윤동주는 자신의 병세인 펀치 드렁크 증상이 점점 악화되며 고통을 겪고, 특수팀은 해체된 뒤 3개월 만에 복귀했지만 팀원들은 흩어진 상태입니다.
이후 민주영과 마주친 동주는 "많이 먹고 정신 좀 차리라"는 민주영의 비아냥에도 굴하지 않고 다시금 싸울 의지를 다집니다. 제보를 바탕으로 민주영이 넘긴 시계의 행방을 추적하며, 부패 고리를 하나씩 끊어내기 시작한 것입니다.
“라운드는 끝나지 않았다.”
윤동주의 새로운 전쟁은 아직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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