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산 패거리를 등에 업은 김교수, 잔뜩 어깨에 힘이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관석만 아는 비밀에, 모두 입을 굳게 다물죠.
한편 대식이의 오버로 창고는 순식간에 경기장으로 변하고, 관식은 아내에게 돈을 건네며 “조금만 더 벌어서 사람답게 살아보자”고 말합니다.
그러나 덕산만큼은 호락호락하지 않네요. 복근이는 총으로 허세를 부리다 위기를 맞고, 목포항 이야기가 오가며 송사장이 등장합니다.
천회장이 의식이 없는 틈을 타 자신의 뜻대로 해보려는 정숙. 하지만 은행장도, 박할매도 쉽지 않습니다. 특히 박할매가 천회장의 처제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분위기는 급변합니다.
결국 박할매는 정숙에게 “너는 0”이라는 현실을 들이밀고, 충격받은 정숙은 유산을 하게 됩니다.
그 사이, 김교수의 손에 들어간 그릇이 가짜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목포항과 바다 위에서는 불길과 추격전이 동시에 벌어집니다. 배는 폭발 직전, 모두 바다에 빠지고… 그 와중에도 김교수는 혼자 빠져나가네요.
한편, 희동이 선자를 데리고 도착한 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이번 화는 긴장감 넘치는 암투와 배신, 그리고 박할매의 강렬한 한 마디가 인상 깊었습니다.
권력 싸움과 반전 있는 스토리를 좋아하는 분들, 그리고 파인 촌뜨기들 팬이라면 꼭 보셔야 할 에피소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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