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1회 1화 다시보기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1회 1화 다시보기

114114 0 1,541 2025.09.08 11:51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1화는 노두천에서 발견된 끔찍한 살인사건으로 시작됩니다. 피해자는 발목에 전자발찌를 찬 상태였으며, 목이 졸려 질식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더 충격적인 사실은 목에 주사 자국과 잘린 혀가 있었고, 그 혀가 피해자의 항문에서 발견되었다는 점입니다. 이 끔찍한 수법은 과거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연쇄살인마 **정이신(고현정)**의 범행 수법과 동일했습니다.


2001년, 사마귀의 등장

2001년 형사 **최중호(조성하)**가 처음 맡았던 사건이 바로 '사마귀 연쇄살인 사건'이었습니다. 피해자들은 모두 성폭력과 가정폭력을 저질렀던 남성들이었고, 범인은 그들을 처참하게 죽이며 혀를 잘라내는 잔혹한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세상은 그녀를 ‘사마귀’라 불렀고, 범인은 바로 정이신이었습니다.


현재, 다시 시작된 모방 살인

현재 이신은 세간에는 감옥에서 죽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독방에서 음악과 커피, 책을 즐기며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방 가득한 곤충 스케치와 책들, 그리고 아들 사진은 여전히 과거의 그림자를 보여줍니다. 노두천 살인사건 보도를 보며 이신은 미소를 짓고, 마치 무언가를 기다리는 듯 중호에게 편지를 씁니다.


또 다른 주인공, 차수열(장동윤)

한편 마약반 형사 **차수열(장동윤)**은 마약으로 인해 한 여성이 가족을 파괴하고, 심지어 자식까지 죽이려 하는 현장에 투입됩니다. 그는 아이를 구하기 위해 총을 발사하지만, 이 사건은 그에게 과거의 상처를 떠올리게 합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는 가출했고 어머니는 살인자가 되어버린 아픈 과거. 바로 그의 엄마가 ‘사마귀’ 정이신이었던 것입니다.


조건을 내건 이신

새로운 사건이 모방범죄임이 밝혀지자 수사팀은 다시 이신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하지만 이신은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사건 협조는 오직 아들 수열과의 대화를 통해서만 하겠다는 것. 수열은 강하게 반발하지만, 중호는 “살릴 수 있는 사람을 외면할 수 없다”는 말로 설득합니다. 결국 수열은 23년 만에 엄마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모자(母子)의 재회, 그리고 긴장

수열은 엄마를 범죄자 중 한 명일 뿐이라고 선을 긋지만, 이신은 과거와 다름없는 섬뜩한 눈빛으로 아들을 맞이합니다. 그녀는 사건을 마치 직접 경험한 듯 묘사하며 “피 냄새가 좋다”고 말하고, 심지어 수열이 태어날 때 맡았던 냄새도 피 냄새였다고 회상합니다. 모자의 대화는 끊임없는 도발과 불신으로 이어지고, 수열은 더욱 분노합니다.


수사팀의 새로운 단서

수열은 범행 현장에서 발견된 거울의 위치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사건에 몰입하기 시작합니다. 이는 그동안 수사팀이 전혀 놓치고 있던 부분이었죠. 하지만 범인은 여전히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 채 세 번째 살인을 준비하는 듯 보입니다.


이신의 힌트, 그리고 수열의 추측

두 번째 사건 현장에서 레코드판이 발견되자 이신은 과거의 살인을 떠올리며 섬뜩하게 웃습니다. 그녀는 “신문사 하나가 사진을 반전시켰다”는 팁만 주고 입을 다물었습니다. 수열은 이를 단서 삼아 기사를 추적하다가, 범인이 단순히 기사를 본 것이 아니라 공판 자료나 수사 내부 정보를 확인했다는 사실을 눈치채게 됩니다. 결국 범인은 내부 사정을 아는 자일 가능성이 제기되며,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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