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8회 8화 다시보기

폭군의 셰프 8회 8화 다시보기

114114 0 1,463 2025.09.15 15:20

드디어 조선과 명나라의 첫 번째 요리 경합이 시작된다. 주제는 ‘무육(無肉), 세상에 없던 고기’다. 지영은 압력솥을 지키려다 손을 다쳤고, 준비했던 매운 갈비찜의 핵심 재료인 고춧가루까지 사라져 위기를 맞는다. 그러나 지영은 요리사답게 메뉴를 바꿔 쌀머루주 비프 부르기뇽 갈비찜을 완성한다. 프랑스 가정식 요리와 조선식 조리법을 접목한 창의적인 요리는 사신들로부터 극찬을 받는다.


한편, 명나라 숙수 아비수는 고춧가루 대신 고추기름과 라유를 사용한 요리를 내놓는다. 조선에서 정당하게 구한 재료라 주장하지만, 고춧가루 출처가 수상하다. 사옹원의 고춧가루가 사라진 것이 밝혀지면서 제산대군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난다. 지영은 자신의 불찰도 인정하며 공정한 승부를 요구했고, 결국 첫 번째 경합은 무승부로 결론난다. 그러나 이헌은 세 번의 경합이 모두 무승부로 끝날 경우 명나라의 승리로 처리하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두 번째 주제는 **사신 정사의 입맛을 사로잡는 ‘북경오리’**로 정해진다. 북경식 오리구이를 준비하는 명나라 숙수들에 맞서 지영도 조선식 방식으로 북경오리를 재현한다. 그러나 목주의 협박으로 일부러 경합을 포기하려는 맹숙수는 손을 다쳐 칼질이 어려워진 지영 대신 길금에게 기술을 전수해 대비시켜 두었다.


명나라 측 당백룡은 연근과 연잎을 활용한 사찰 요리로 감동적인 스토리텔링까지 곁들이며 높은 평가를 받는다. 동시에 지영은 기름을 완전히 뺀 바삭한 북경오리 롤을 완성해 정사의 극찬을 이끌어낸다. 특히 오리 껍질 속 단맛을 호박으로 구현해내자, 사신 정사와 이헌 모두 감탄하며 ‘천하일미’라 평가한다.


두 번째 경합의 최종 점수는 다음 회차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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