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3회에서는 정이신의 과거 고백과 함께 새로운 모방 살인이 발생하면서 사건이 한층 더 깊어집니다.
수열은 또 한 명의 실종자를 무사히 구해내며 “죽은 다섯 명 대신 다섯 명을 살려야 한다”는 중호의 말을 이어갑니다. 그러나 정이신은 수열에게 충격적인 요구를 합니다. 자신의 자백 조건으로, 정호가 아들임을 아무도 모르게 하고 그가 자라는 과정을 지켜보라고 한 것입니다.
한편, 서구완이 모방범이라는 의혹이 불거지지만 그는 머리에 큰 부상을 입어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서구완이 깨어난다 해도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불투명합니다. 그러던 중 서구완에게 도착한 편지에서 정이신의 필체와 유사한 글귀 “용기 내라”가 발견됩니다. 수열은 그에게 다섯 명 이외의 살인도 털어놓으라 압박합니다.
그러는 사이 세 번째 모방 살인이 발생합니다. 피해자는 효령음대 교수 유시현으로, 혀가 잘리고 목이 절단된 채 연못에 수장된 채 발견됩니다. 수열은 피해자가 고통 속에서 죽어갔음에도 누구도 막지 못했다고 자책합니다.
뉴스를 본 정연은 불안에 떨며 수열에게 연락을 시도합니다. 정연은 “수열이 힘들고 화나는 모습을 뉴스로만 보는 게 괴롭다”며 자신에게도 진실을 알려달라고 부탁합니다.
수사팀은 피해자의 휴대폰이 발견된 장소가 수열의 어린 시절 살던 집과 흡사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현장을 수색하던 중, 과거 수열이 놀던 우물에서 시신이 발견됩니다. 이는 3개월 전 실종된 정원식으로, 그는 과거 경찰청 범죄 자료 디지털화 사업에 참여했던 인물로 정이신 사건에 접근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이 사건은 농두천 연쇄살인보다 앞선 “0번 사건”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일어납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우물 속에서 발견된 유골과 함께 정이신의 반지가 나온 것입니다. 정이신은 수열에게 과거의 진실을 고백합니다. 수열의 아버지는 의처증으로 아내를 괴롭혔고, 어린 수열을 폭행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막으려던 정이신은 아버지를 가위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정이신은 “사람을 죽이는 건 쉽지만 시체를 처리하는 게 노동”이라며, 그날 비가 와서 시신 처리까지 수월했다고 말합니다.
정이신은 그 사건을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이라 표현하며, 덕분에 수열이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열에게 충격적인 말을 남깁니다.
“죽여봐. 여기서 죽여. 엄마가 살아 있는 게 너무 골치 아프잖아, 우리 아들.”
핵심 포인트
수열, 또 한 명을 구하며 다섯 명을 살리려는 약속 이어감
서구완의 모방범 의혹, 정이신과의 연결 고리 암시
세 번째 모방 살인 발생, 피해자는 유시현 교수
우물에서 발견된 시신과 정이신의 반지 → “0번 사건” 가능성 제기
정이신, 수열의 아버지를 죽인 과거 고백과 충격적인 발언
#사마귀살인자의외출 #사마귀3회 #사마귀줄거리 #드라마사마귀 #스릴러드라마 #정이신 #수열 #모방범 #드라마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