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6회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6회

114114 0 1,499 2025.09.22 13:51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6회에서는 수열과 정이신, 그리고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는 연쇄살인범의 이야기가 긴장감 있게 전개된다.


민재가 남긴 마지막 말 속에서 수열은 자신을 정이신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전하며, 결국 범인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민재가 언급했던 바닷가와 그림 속 인물들을 해석하던 정이신은, 민재가 질투와 열등감을 느낀 대상이 바로 수열이었다는 사실을 짚어낸다.


이때 범인으로부터 또다시 전화가 걸려오고, 이번에는 네 번째 사건을 모방하려는 움직임이 드러난다. 범인의 오늘 무기는 ‘국내산 망치’. 호텔에서 새로운 범행을 예고하면서 긴장이 고조된다.


호텔은 공연 일정으로 만실 상태였지만, 수열은 범인의 시선을 따라가며 418호를 특정한다. 범인은 투숙객과 같은 옷차림으로 은폐했고, 실제 418호에는 피해자가 갇혀 있었다. 피해자는 호텔 총괄 매니저 손현호였으며, 다행히 목숨은 건졌다. 하지만 왜 마약반과 차 팀장이 사건에 연루됐는지 의혹이 커지고, 김나희는 차 팀장을 추적하라고 지시한다.


한편, 범인은 정이신이 흥얼거리던 노래까지 따라 부르며 그의 과거를 집요하게 모방한다. 정이신은 사건 현장에서 범인의 집착을 감지하고, 탄광마을에서 늘 눈에 띄던 아이 강연중을 떠올린다. 그는 고양이를 죽여 들고 다니던 충격적인 과거를 가진 인물이었다. 연중의 어머니는 아들이 옆집 개를 죽였고, 딸처럼 화장을 하고 다녔다며 남편이 아들을 찾으려 한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수열은 지옥 같은 삶을 살던 연중이 완전히 다른 삶을 원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한다.


그러던 중, 성형수술과 해외 환자 관리에 얽힌 이야기가 나오며, 혹시 범인이 신분 세탁과 외모 변화를 위해 수술을 받았을 가능성이 언급된다. 배성균은 정이신, 박민재와 함께 찍힌 사진 속에서 어린 시절 수열의 흔적을 찾아내고, 수열의 정체에 더욱 다가간다. 그러나 팀원들은 점점 수열을 신뢰하지 않게 되고, 나희는 수열에게 지휘권을 박탈하며 팀을 떠나달라고 요구한다.


그 와중에 손현호가 결국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충격이 더해진다.


마지막으로, 수열은 정연에게 충격적인 진실을 고백한다. 연쇄살인범 ‘사마귀’가 정연의 엄마라는 사실, 그리고 자신 또한 정이신의 피를 이어받았다는 사실이었다. 수열은 정연이 아이를 갖고 싶어 하지만, 그 아이에게 자신이 물려받은 ‘피’가 흘러갈까 두렵다고 고백한다. 결국 그는 정연에게 “사랑해, 정연아. 거짓말해서 미안해”라는 말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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