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리플리 66회

친밀한 리플리 66회

114114 0 1,041 2025.12.31 11:09

친밀한 리플리 66회 줄거리 리뷰 : 정원의 반격과 난숙의 잔혹한 페이크 뉴스

드라마 친밀한 리플리 66회에서는 디자인 도용 사건을 둘러싼 정원의 치밀한 역공과, 이에 분노한 난숙이 정원의 아버지를 모욕하는 가짜 뉴스를 퍼뜨리며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정원의 역습 : 가짜 감정서 조작을 역이용하다

지난 화, 지나가 보고한 '가짜 감정서'는 사실 정원의 계획 안에 있었습니다. 지나는 보고 전 난숙의 지시대로 감정서를 바꿔치기하려 했으나, 이를 미리 눈치챈 정원의 부탁으로 감정서 진본을 복사해 정원에게 넘겼습니다.


정원은 혜라가 가짜 감정서를 보고도 자신을 믿어줄지 시험해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혜라가 혼란스러워하는 기색을 보이자, 정원은 차갑게 진본 감정서를 내밀며 자리를 뜹니다. 뒤늦게 정원의 마음을 확인한 혜라는 복잡한 심경에 빠집니다.


영채의 몰락과 정원의 팀장 승진

하늘 부회장은 난숙이 감정서를 조작했음을 확인하고 영채를 소환합니다. "거짓과 편법은 용납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하늘은 영채를 대기발령 조치하고, 공석이 된 신상품 팀장 자리에 정원을 임명합니다. 디자인실에는 "두 디자인 모두 차정원의 작품"이라는 공지가 뜨며 정원의 명예가 회복됩니다.


세훈은 이 결정에 반발하며 하늘과 진회장에게 항의하지만, 오히려 진회장에게 질책만 당하며 체면을 구깁니다. 탕비실로 쫓겨나 신세 한탄을 하는 영채를 보며 난숙은 혜라가 진회장을 조종하고 있다며 복수심을 불태웁니다.


난숙과 혜라의 '아가리팅' 그리고 비정한 모성애

난숙과 혜라는 다시 한번 정면충돌하며 날 선 대화를 주고받습니다. 난숙은 겉으로는 혜라를 압박하면서도 속으로는 "내 딸(세미)을 구박하면 네 딸(정원)을 아작낼 것"이라며 잔인한 계획을 세웁니다.


한편, 하늘은 미향의 식당에서 연애 상담을 받으며 정원을 향한 마음을 굳히고, 황실장은 미향에게 자신은 나쁜 남자니 잘해주지 말라며 서툰 고백을 남깁니다.


정원의 폭발 : 아버지를 모욕한 가짜 뉴스

난숙은 정원을 무너뜨리기 위해 가장 취약한 부분을 건드립니다. 진회장과 모의하여 건향그룹의 이름으로 충격적인 기사를 배포한 것입니다. 기사 내용은 정원의 아버지 차기범이 폭력과 외도를 일삼아 혜라가 이혼할 수밖에 없었고, 이제야 정원을 딸로 받아들였다는 추악한 페이크 뉴스였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순식간에 가정파괴범으로 낙인찍히자 정원은 이성을 잃고 맙니다. 혜라를 찾아가 멱살을 잡으며 "우리 아빠를 그렇게 만들어? 죽어!"라고 외치는 정원의 절규와 함께 극은 긴장감 넘치는 엔딩을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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