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미쓰홍 7화

언더커버 미쓰홍 7화

114114 0 708 02.09 11:25

예삐의 정체와 240억의 행방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7화에서는 강명희 사장의 의문의 사고를 추적하는 알벗(정우)과 비자금의 흐름을 쫓는 금보, 그리고 뜻밖의 거액을 손에 쥐게 된 장미의 이야기가 긴박하게 얽히며 숨겨진 진실들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1. 호랑카센터의 비밀과 알벗의 추적

금보는 알벗이 '호랑카센터'에 나타난 것을 보고 의구심을 품습니다. 이곳은 과거 금보를 납치하려 했던 봉고차 일당과 연루된 수상한 곳이죠. 사실 알벗은 외삼촌 강명희 사장의 죽음을 홀로 추적 중이었습니다. 사고 전날 멀쩡하던 차가 갑자기 호랑카센터에서 정기검진을 받은 뒤 사고가 났다는 점을 알아낸 알벗은, 명희의 죽음이 단순 사고가 아님을 직감합니다.


2. 여우회의 독이 든 성배: 장미에게 들어온 240억

여우회에서 '우수사원'으로 뽑히며 승승장구하던 장미. 그런데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합니다. 여우회의 비자금 창구에서 인출된 240억 원이라는 거액이 장미의 계좌로 옮겨진 것입니다. 장미는 이 돈이 자신을 파멸시키려는 '마녀의 저주'(공동체 퇴출)임을 직감하면서도, 9년 전처럼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며 전의를 불태웁니다.


3. "외로워서... 처음 물어봐 줘서" – 알벗과 장미의 공조

위기의 순간마다 나타나 서로를 구하는 두 사람. 알벗은 장미에게 자신의 시나리오를 들려주며 외삼촌의 사고 조사를 도와달라고 부탁합니다. "왜 나한테 말해주는 거냐"는 장미의 물음에 알벗은 "외로워서, 물어봐 준 사람이 처음이라서"라며 속내를 비칩니다. 알벗은 장미를 자신의 시나리오를 완성할 '구원자'로 점찍습니다.



7화 하이라이트: "예삐님? 아니, 홍금보!"

비자금 장부의 행방을 쫓던 중, 금보는 '예삐'라는 의문의 인물에게 메일을 보냅니다. 드디어 강 사장과의 추억이 깃든 장소에서 9시 만남이 성사되는데...

  • 위기의 순간: 예삐를 만나러 간 자리에서 고복철 일당이 나타나 금보를 위협하지만, 정우가 나타나 그를 구합니다.

  • 추격전: 장미는 도망치는 예삐를 끝까지 추격해 붙잡습니다.

  • 반전의 정체: 얼굴을 가리고 도망치던 예삐. 하지만 장미는 이미 눈치채고 있었습니다. 예삐의 정체는 다름 아닌 홍금보였습니다!




관전 포인트: 엇갈린 시나리오

  • 금보가 예삐인 이유: 금보는 왜 '예삐'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며 비자금 정보를 쥐고 있었을까요? 그가 회계법인에서 잘린 뒤 이곳에 위장 취업한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요?

  • 240억의 행방: 장미의 계좌로 들어온 이 어마어마한 돈은 누가, 어떤 목적으로 보낸 것일까요? 송 실장 혹은 고복철의 함정일까요?

  • 노라의 활약: 기숙사 아이들에게 괴롭힘당하는 봄이를 위해 '비서 놀이'로 기를 살려준 노라의 따뜻한 반전 매력도 놓칠 수 없는 재미였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장미 앞에서 가면이 벗겨진 금보! 과연 두 사람은 힘을 합쳐 여우회의 거대한 비리를 폭로할 수 있을까요? 8회에서 그 뒷이야기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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