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세이렌' 10회는 김 회장의 차명 부동산과 비밀 수장고를 추적하는 **우석(서인국 분)**과 **설아(지수 분)**의 긴박한 공조를 그리며, 과거의 비극과 현재의 음모가 교차하는 정점을 보여주었습니다.
우석은 동생 우희를 죽음으로 몰아넣고도 가벼운 처벌에 그쳤던 주현수를 끝까지 추적합니다. 주현수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단 우석은 그가 김 회장의 하수인으로서 미술품을 은밀히 운반해온 흔적을 발견합니다. 동생의 죽음 뒤에 거대 권력인 김 회장이 도사리고 있다는 확신이 서는 순간이었습니다.
설아를 향한 비뚤어진 애정을 드러냈던 은혁. 그는 설아가 이용만 당하는 것이 화가 나 그녀의 실체를 밝히려 했다고 항변하지만, 설아는 오히려 어린 시절 자신을 대신해 싸워주었던 은혁과 언니에 대한 고마움을 전합니다. 가족을 간절히 원했던 설아는 은혁의 선을 넘는 집착을 차분히 정리하며, 그가 자신의 남자가 되지 않기로 한 결정이 옳았음을 시사합니다.
설아와 우석은 옥션 도면을 분석해 김 회장의 집무실 뒤편에 숨겨진 비밀 수장고를 찾아냅니다. CCTV도 닿지 않는 그곳의 비밀번호는 '170715'.
충격의 발견: 그곳에는 사고로 소실되었다고 알려진 수많은 명작과 함께, 설아의 아버지가 남긴 마지막 유작이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작품이자 동시에 설아의 영혼이 담긴 그 그림을 마주한 순간, 설아는 김 회장과의 지독한 악연을 끝내기로 결심합니다.
수장고의 시스템 오류로 인해 설아는 그곳에 고립되고 맙니다. 설아가 빠져나가지 못한 상태에서 수장고의 육중한 문이 서서히 열리고, 김 회장의 차량이 회사로 돌아오고 있다는 신 박사의 다급한 연락이 전해집니다.
위기의 순간: 문 너머로 다가오는 발소리는 김 회장일까요? 아니면 또 다른 반전을 가진 인물일까요? 설아는 아버지의 작품을 지키고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 구분 | 주요 내용 | 의미 및 복선 |
| 슈틸러의 수증자 | 유고 시 한설아로 지정됨 | 백준범(수호)이 죽기 전 설아에게 남긴 마지막 선물 혹은 덫 |
| 도은혜의 폭주 | 김윤지 사건 동영상 촬영 및 협박 | 설아를 향한 열등감이 빚어낸 광기 어린 스토킹 |
| 비밀 수장고 | 김 회장의 개인 창고 | 보험 사기와 작품 횡령의 결정적 증거가 모인 장소 |
| 주현수의 위치 | 김 회장의 하수인 | 우석의 동생 사고가 단순 사고가 아닌 '설계된 살인'임을 입증할 핵심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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