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참교육 4화

넷플릭스 참교육 4화

114114 0 515 06.08 10:36
넷플릭스 참교육 4화는 지금까지 공개된 에피소드 가운데 가장 화가 나는 회차였습니다.

1~3화가 학교폭력 가해 학생이나 문제 학생들을 응징하는 이야기였다면 이번 축명외고 편은 전혀 다릅니다.

이번에는 학생이 아니라 어른들이 문제였습니다.

## 참교육 4화 줄거리 사건은 천상열 교사를 폭행한 박현웅 학생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교사를 때린 학생의 잘못처럼 보입니다.

당연히 시청자도 처음에는 박현웅이 문제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질문은 하나로 바뀝니다.

"박현웅은 왜 교사를 때렸을까?"

박현웅은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꾸준히 전교 1등을 유지하던 학생이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했고 자신의 실력으로 미래를 바꾸려 했습니다.

하지만 천상열은 학생의 능력이 아니라 배경을 선택했습니다.

성적보다 집안.
실력보다 인맥.
노력보다 권력.

축명외고는 학교가 아니라 입시 카르텔 공장이었다.

천상열은 교육감 선거와 자신의 출세를 위해 권력자 자녀들을 특별 관리합니다.

그 중심에는 국회의원 딸 정수정이 있었습니다.

천상열은 정수정을 최고의 학생으로 만들기 위해 박현웅을 방해하기 시작합니다.

각종 활동 기회.
추천서.
입시 스펙.

중요한 기회들은 특정 학생들에게만 돌아갑니다.

반대로 박현웅은 점점 고립됩니다.

공부를 잘해도 인정받지 못합니다.

노력해도 기회가 없습니다.

학생을 키우는 게 아니라 학생 인생을 거래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박현웅은 극심한 압박 속에서 무너지고 천상열을 폭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학교는 모든 책임을 박현웅에게 떠넘기려 합니다.

하지만 나화진은 사건을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조사를 시작한 나화진은 천상열의 비리를 하나씩 파헤칩니다.

학생들을 차별하고.
권력자 자녀를 밀어주고.
학생들의 미래를 자신의 출세 도구로 사용했던 기록들이 드러납니다.

교사가 아니라 입시 브로커였다.

이번 화에서는 임한림의 과거도 공개됩니다.

임한림은 학창 시절 학교폭력 피해자였습니다.

도망칠 곳도.
믿을 사람도 없던 시절.

그때 그녀를 구해준 사람이 바로 나화진이었습니다.

군인이었던 나화진은 임한림을 보호했고 그 인연은 현재 교권보호국까지 이어집니다.

그래서 임한림이 왜 나화진을 그렇게 신뢰하는지도 이번 화에서 설명됩니다.

한편 정치권에서도 움직임이 시작됩니다.

국회의원 이철면은 최강석 장관을 견제하며 영향력을 넓히려 합니다.

하지만 조사 과정에서 천상열과의 커넥션이 드러납니다.

학생들의 미래를 이용해 권력을 얻으려 했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결국 몰락하게 됩니다.

학생들 인생으로 정치 게임하다가 본인이 퇴장당했다.

## 참교육 4화 결말 결국 천상열의 비리는 세상에 공개됩니다.

박현웅은 단순한 가해 학생이 아니라 잘못된 시스템의 피해자였다는 사실도 밝혀집니다.

축명외고를 지배하던 입시 카르텔 역시 무너지게 됩니다.

이번 화는 학생을 혼내는 참교육이 아니었습니다.

학생을 이용하고 짓밟은 어른들을 향한 참교육이었습니다.

## 짧은 감상 참교육 4화는 단순한 사이다 에피소드가 아니었습니다.

성적과 입시, 권력과 인맥이 어떻게 학생들의 미래를 망가뜨리는지를 보여준 사회 고발극에 가까웠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지금까지 에피소드 중 가장 현실적으로 무서운 회차였습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박현웅은 결국 폭발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어떤 상황에서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 의견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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