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즈 6화

포핸즈 6화

114114 0 82 09.14 11:56
포핸즈

포핸즈 6화는 콩쿠르 이후 9년이 흐른 2026년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강비오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됐지만 마음은 여전히 최정요가 사라진 그날에 머물러 있다. 매니저가 된 홍재인이 곁을 지키고 있지만, 비오는 피아노를 칠 때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시간을 정요의 흔적을 찾는 데 쓰고 있었다.


9년이 지나도 최정요를 찾는 강비오

인터폴은 정요가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이미 수사를 종결했다. 하지만 비오는 살아 있는지 죽었는지만이라도 직접 확인하고 싶어 한다.

그러던 중 3년 전 루마니아에서 피아노를 잘 치는 동양인을 봤다는 제보가 들어온다. 오른손을 다쳐 더는 피아노를 칠 수 없었고, 엄마를 만나러 고향으로 돌아간다고 했다는 이야기였다.

정요일 수도 있다는 희망이 생기지만, 정요가 엄마를 만나러 갔다는 부분부터 이상하다.


정요 납치에 가담했던 안드레이 체반

탐정은 당시 정요 사건에 가담했던 것으로 보이는 용병 출신 안드레이 체반까지 찾아낸다.

안드레이는 처음부터 정요를 죽일 생각은 없었다고 말한다. 돈만 받으면 풀어줄 생각이었지만 정요가 심하게 반항하면서 일이 틀어졌다는 것.

그리고 더 듣고 싶으면 돈을 가져오라고 한다.

비오는 곧바로 돈을 준비하지만, 다시 찾아갔을 때 안드레이는 다른 사람과의 시비 끝에 이미 죽어 있었다.

진실에 가까워지는가 싶었는데 또다시 단서가 끊긴다.


“이 자린 내 자리가 아니야” 무너진 비오

안드레이에게 정요가 죽었다는 말을 들은 비오는 몰도바에서 완전히 무너진다.

9년 동안 다른 건 바라지도 않았다. 살아 있기만을 바랐는데 이제는 정요에게 용서를 받을 수도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비오는 자신이 누리고 있는 지금의 자리까지 정요의 것이었다고 느낀다.

“이 자린 내 자리가 아니야. 이제 제자리로 돌려놓을 수도 없게 됐어.”

콩쿠르에서 정요가 사라진 뒤 우승자가 됐다는 사실이 9년 동안 비오를 계속 따라다닌 셈이다.


성공한 피아니스트가 됐지만 점점 무너지는 강비오

비오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피아니스트가 됐지만 상태는 점점 나빠진다.

공연 중 정요를 보는 환각까지 겪고 같은 부분을 반복 연주하면서 건강 이상설까지 나온다.

현수는 이제 자신이 가르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비오만의 음악 세계가 완성됐다고 평가하지만, 정작 비오는 자신을 인정하지 못한다.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정요에 대한 죄책감에서도 빠져나오지 못한다.

곁에서 비오를 버텨주는 사람은 여전히 재인이다.

여행이라도 다녀오라는 재인의 말에도 비오는 피아노를 칠 수 없는 건 어디를 가도 똑같다며 움직이지 않는다.


정요를 보내주려던 순간, 눈앞에 나타난 최정요

결국 의사는 비오에게 정요를 제대로 애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살아 있을 거라는 희망만 붙잡고 9년을 보낸 만큼 이제는 죽음을 받아들이고 놓아주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

비오도 처음으로 정요를 보내주려고 한다.

그런데 그곳에서 믿을 수 없는 사람이 눈앞에 나타난다.

지휘대 위에 서 있는 최정요였다.

9년 동안 찾아 헤맨 사람을 이제 막 포기하려던 순간 다시 마주한 셈이다.

물론 비오가 이미 정요의 환각을 여러 번 본 만큼 마지막 장면이 정말 살아 있는 정요일지는 아직 확신할 수 없다.

그래도 6화는 결국 이 한 장면을 위해 달려왔다.


강비오는 9년 동안 정요를 찾았고, 정요를 포기하려던 바로 그 순간 다시 최정요를 만났다.

이제 7화에서는 눈앞의 남자가 진짜 최정요인지, 살아 있었다면 지난 9년 동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가 가장 궁금하다.


포핸즈 6화 다시보기 방법

포핸즈 6화는 TVING에서 포핸즈를 검색해 다시보기할 수 있다. tvN 본방송을 놓쳤다면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넷플릭스에서도 포핸즈를 검색해 시청할 수 있다. 이용 중인 OTT가 있다면 TVING과 넷플릭스 중 편한 곳을 이용하면 된다.

짧게 주요 장면만 보고 싶다면 tvN 공식 프로그램 페이지와 TVING에서 하이라이트·클립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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