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박소년 하나코 군 2기 [2025년 1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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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소년 하나코 군 2기 [2025년 1분기]

114114 0 203 01.18 11:13

지박소년 하나코 군 2 (2025)

地縛少年花子くん 2

Toilet-Bound Hanako-kun 2


장르: 다크 판타지, 러브 코미디(순정), 레트로


저기, 알고 있니?


카모메 학원의 7대 불가사의 구교사 3층 여자 화장실.

거기엔 하나코 씨가 있는데, 무언가 하나를 대가로

자신을 불러낸 사람의 소원을 이루어 준대.

불러내는 방법은 노크 세 번.


그리고


'하나코 씨, 하나코 씨, 계세요?'


7대 불가사의 7번째 '화장실의 하나코 씨'인 '하나코 군'과 인연을 맺은 소녀,

야시로 네네. 퇴마사 가문의 소년 미나모토 코우.

두 사람은 하나코 군과 함께 소문이 바뀌어 버린

7대 불가사의와 괴이들의 소문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매일 분투하며 뛰어다니고 있다.


어느 날, 하나코 군이 말했다.

7대 불가사의 중 배신자가 있다고.


네네 일행은 배신자를 찾기 위해 7대 불가사의의 신물을 파괴한다.

2번째인 '미사키 계단', 5번째인 '16시의 서고'를

파괴하면서 남은 7대 불가사의는 '화장실의 하나코 씨'를 포함해 5개......


한편, 이면에서는 하나코 군의 동생인 츠카사가 나나미네 사쿠라,

휴가 나츠히코 그리고 새로이 7대 불가사의 3번째 '거울 지옥'이 된

미츠바와 함께 네네 일행이 아직 본 적 없는 7대 불가사의에게 접근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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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소년 하나코 군 2기 1화

하나코의 조수로서 괴이의 소문을 안전한 것으로 되돌리던 네네와 코우는 친구 아오이로부터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세 명의 시계지기"에 대한 소문을 듣는다. 이 괴담은 학교 어딘가에 있는 커다란 시계를 움직이면 학교 안의 시간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지만, 시계지기들에게 남은 수명을 빼앗긴다는 내용이다. 네네는 아오이의 소문이 현실이 되는 것에 두려움을 느낀다.


아오이가 네네에게 할 말을 하려는 순간, 동급생들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교실에 들어간 네네와 아오이는 물건들이 낡아지고 식물이 급성장한 상태를 발견한다. 네네와 아오이는 아무 일도 없었던 반면, 코우는 자신의 친구들이 할아버지가 되었다고 말한다. 하나코는 이 사건이 괴이의 짓이며, 세 명의 시계지기 중 한 명의 소행이라고 설명한다.


하나코는 세 명의 시계지기 각각의 능력을 설명한다. 첫 번째는 카코로, 시간을 되감는 능력; 두 번째는 현재로, 시간을 멈추는 능력; 세 번째는 미라이로, 시간을 빨리 감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사건의 범인은 시간을 빨리 감는 미라이라고 판단한 하나코는 시계지기를 찾아 나선다.


하지만 시계지기의 위치를 알지 못하는 하나코는 처음 만났을 때의 야한 얘기로 인해 더 이상 만날 수 없었다고 말한다. 하나코는 네네의 반에 시계지기가 있을 것이라며 아오이를 의심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네네의 몸에 들어가버리면서, 네네의 영혼은 밖으로 나와버리는 해프닝이 발생한다.


하나코가 아오이에게 강압적으로 묻는 모습을 보고 폭주한 아카네는 네네를 끌고 옥상으로 질주한다. 아카네는 방망이를 꺼내들고, 하나코가 들어간 네네를 향해 격분하며 뺨을 친다. 아카네의 도움으로 네네는 다시 몸을 찾는다.


그 후, 하나코는 아카네와 함께 아오이를 조사하던 중 아오이를 강당으로 부른다. 그 순간, 백장대를 불러 아오이 위에 있는 샹들리에를 부숴 떨어뜨린다. 이것은 두 번째 시계지기를 부르기 위한 계획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멈추고 2번째 시계지기인 아카네가 나타나게 된다.


아카네는 현재를 관장하는 시계지기로, 하나코는 그들과의 만남을 통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단서를 얻으려 한다.


지박소년 하나코 군 2기 2화

"지박소년 하나코 군" 2기 2화에서는 7대 불가사의 중 첫 번째 이야기인 "세 명의 시계지기"가 중심이 됩니다. 이 에피소드는 아오이 아카네라는 반 친구와의 만남을 통해 전개됩니다. 하나코는 아카네와 처음 만나 반가워하지만, 아카네가 다치게 될 뻔한 상황이 발생하자 그녀에게 맞게 됩니다. 상황이 악화되자 야시로가 중재에 나서고, 샹들리에가 부서지면서 모두 대피하게 됩니다.


코우는 하나코에게 아카네의 정체를 언제부터 알았냐고 묻고, 하나코는 아카네가 자신을 야시로에게서 떼어냈을 때 알았다고 답합니다. 아카네는 원래 괴이가 아닌 인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그녀가 현재 시계지기가 되는 과정이 회상됩니다. 중등부 입학식 당일, 아카네는 아오이를 구하기 위해 시간을 멈추고, 이때 카코와 미래 미라이와 계약을 맺습니다. 아카네는 하루에 세 번, 각각 5분 동안 시간을 정지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고, 이 힘은 학교 내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그러나 아오이가 위험에 처한 것은 모두 시계지기들의 계획임이 드러납니다. 아카네는 졸업까지 6년 동안 계약을 유지하며, 주로 시계 청소를 하며 다른 시계지기들에게 혹사당하고 있습니다.


직후 미라이의 영향으로 학교에서 모든 학생들이 늙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하자, 하나코는 아카네에게 협력을 제안하지만, 아카네는 과거의 일로 괴이를 증오하고 있어 서로 의심을 하게 됩니다. 네네는 하나코와 아오이의 관계에 의문을 제기하며, 하나코는 자신이 나쁜 애가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아카네는 하나코에게 저지른 짓은 영원히 돌이킬 수 없다고 경고하며, 아카네 자신도 미라이를 잡고 싶다고 말합니다.


하나코와 아카네는 미라이를 잡기 위해 계획을 세우지만, 미라이를 잡으려다 실패하고, 코우가 미라이를 잡으려다 어른으로 변해버리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네네는 미라이의 약점을 듣고, 작전대로 미라이를 잡는 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미라이가 네네의 시간을 돌리면서 네네는 늙지 않고 그대로 사망하게 됩니다.


하나코는 코우에게 네네가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이라고 설명하며, 그 사실을 쉽게 받아들이는 자신에게 놀라움을 느끼게 합니다. 코우는 하나코의 태도에 불만을 품고, 하나코는 카코에게 학원의 시간을 되감아달라고 요청합니다. 카코는 시간을 되감아주지만, 오늘의 일은 전부 없었던 일이 될 것이라고 미라이가 말합니다.


하나코는 코우에게 학원의 시간을 되돌리며 모두의 기억을 지울 것이라고 말하지만, 코우는 네네를 반드시 구하겠다고 결심합니다. 아카네는 코우의 말에 동의하며 자신이 시간을 멈춰주겠다고 제안합니다. 그렇게 아카네와 코우는 함께 미라이를 막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결국 학원은 원래대로 돌아오고, 아카네는 모든 일이 없었던 일로 치부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뒤에서 나타난 테루는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테루는 아카네에게 미라이의 짓이라고 말하며, 그를 학생회실로 끌고 갑니다. 아카네는 시계지기의 신물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되며, 방과 후 하나코를 만날 것이라고 말하며 에피소드는 마무리됩니다.


지박소년 하나코 군 2기 3화

이번 화에서는 네네가 머지않아 죽을 것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코우의 고민이 시작된다. 아무것도 모르는 네네는 평소처럼 학교에 가고, 이때 네네의 성우인 키토 아카리가 부르는 "사랑은 여름 채소"라는 노래가 배경으로 흐른다. 노래의 가사에서는 사랑의 상큼함이 느껴진다.


네네는 하나코를 찾기 위해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지만, 하나코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여자 화장실에서 야코를 만나고, 야코는 네네가 퍼트린 새로운 소문에 대해 불평한다. 이 소문은 미사키 계단이 사랑의 기원 장소라는 내용으로 바뀌었고, 네 번째 계단을 밟으면 인연이 끊어진다는 경고가 포함되어 있다. 야코는 이 소문 때문에 커플들이 끈적대며 짜증이 난다고 말한다.


네네는 하나코를 찾기 위해 과학 준비실로 향하지만, 그곳에서 츠치고모리를 만나게 된다. 코우는 츠치고모리에게 벌레를 들고 가는 모습을 보이고, 네네는 코우의 부탁이 무엇인지 궁금해한다. 츠치고모리는 코우의 담임 교사로서, 네네에게 하나코의 위치를 알려주고 코우에게는 네네를 지키라고 충고한다.


네네는 하나코를 찾기 위해 실습원 쪽으로 향하고, 그 과정에서 코우와의 대화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 츠치고모리는 코우에게 네네의 운명이 정해져 있다고 경고하며, 미래를 바꿀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코우는 네네를 지키고 싶다는 결심을 한다.


네네는 고백의 나무를 찾아가고, 그곳에서도 소문이 바뀐 것을 발견한다. 고백의 나무는 인간의 얼굴을 한 나무가 있다고 알려주고, 네네는 하나코가 방금 학교로 돌아갔다는 소식을 듣는다. 결국, 네네는 하나코를 찾기 위해 옥상으로 향한다.


옥상에서 하나코를 만난 네네는 그에게 기운을 주고 싶어하며, 예전에 하나코가 자신에게 뽀뽀해 준 기억을 떠올리며 용기를 내서 하나코의 볼에 뽀뽀를 한다. 하나코는 수줍어하며 고마움을 표현하지만, 그 순간 코우가 등장해 하나코에게 네네에게서 떨어지라고 경고한다.


하나코는 네네에게 여러모로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어디론가 떠나고, 코우는 네네를 쳐다보지만 그녀는 녹아내린 상태였다. 그 이유는 네네가 받은 첫 러브레터가 아오이의 것이었기 때문이다. 네네는 처음 받은 러브레터에 감동받아 설레고 있었고, 코우는 하나코와의 관계를 의심하게 된다.


지박소년 하나코 군 2기 4화

코우는 요즘 미츠바와 네네에 대한 고민으로 머리를 싸매고 있습니다. 그가 아무리 생각해도 해결책이 떠오르지 않자, 혼자서 깊은 생각에 잠깁니다. 그러던 중, 못케 운송에서 배달된 택배가 도착합니다. 그것은 네네가 코우를 위해 고민하며 보낸 여름 축제 초대장이었습니다.


네네는 코우를 위로하기 위해 단둘이 축제에 가고 싶어 하며, 하나코에게 방해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그러나 하나코는 지박령으로서 바깥 축제에 함께 갈 수 없기에, 네네와 코우가 축제에 가는 것에 대해 질투를 느낍니다. 그는 "전통복 같은 거 입을 거지? 불순 이성 교제 반대!"라고 외치며, 축제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습니다.


네네는 여름 축제가 학교 밖에서만 열리므로, 축제에 가서 선물을 사오겠다고 말합니다. 하나코는 "여기서 하는 여름 축제에 가면 된다"며, 7월 7일 새벽에 미사키 계단으로 모이라고 지시합니다.


7월 7일 새벽, 하나코는 네네와 코우를 괴이들의 여름 축제로 안내합니다. 이 축제는 인간이 드러나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모두 괴이인 척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코는 코우에게 텐칸을 머리에 씌워 숨기고, 네네는 유카타 차림으로 등장합니다. 네네가 "유카타가 어떠냐?"며 묻자, 코우는 넋을 잃고 "엄청 잘 어울린다"고 답하지만, "무한테도 옷이 날개네!"라고 덧붙이다가 하나코에게 맞게 됩니다.


축제로 향하는 세 사람은 경계에서 현세의 돈은 의미가 없고, 가치 있는 물건과 물물교환이 기본이라는 점을 알게 됩니다. 네네는 희소가치가 있는 인어의 비늘을 주어, 가게 사장에게 살구 사탕을 많이 받습니다. 이때 네네와 코우는 소원 종이를 언급하고, 하나코는 소원 종이를 색깔별로 모두 모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설명합니다. 코우는 네네의 수명과 미츠바를 위한 소원도 이루어질 수 있을지 고민하며 소원 종이를 다 모으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축제가 끝날 시간이 다가오고, 아무도 소원 종이를 모두 모으지 못합니다. 하나코는 두 사람에게 기운 내라고 격려하며, 불꽃놀이가 남아 있다고 말합니다. 네네는 소원 종이를 다 모으지 못해 아쉬워하지만, 두 사람은 "즐거웠다"고 대답합니다. 그러자 하나코는 마지막 불꽃놀이를 보러 큰 조릿대에 소원 종이를 걸러 가자고 제안합니다.


그러나 갑자기 네네가 소에 치이면서 두 사람과 떨어지게 됩니다. 네네는 과거로 날아가고, 그곳에서 어린 시절의 하나코인 유기 아마네를 만납니다. 아마네는 네네를 미아로 오해하고, 미아 보호소로 데려가주겠다고 제안합니다. 네네는 아마네에게 소원 종이를 달라고 조르지만, 아마네는 소원 종이는 줄 수 없지만 간식을 사주겠다고 합니다.


서로의 이름을 소개하며 친해진 두 사람은 아마네가 자신의 동생이 달고나 뽑기를 3시간이나 해서 쓸쓸했는데, 네네가 있어 다행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아마네는 네네에게 소원 종이에 자신의 꿈을 적고 싶다고 말하지만, "그건 진짜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야"라고 덧붙입니다. 아마네의 꿈은 우주 비행사가 되어 별 저너머를 여행하고, 달과 태양을 가까이서 보는 것입니다.


아마네는 네네에게 "전부 줄게! 여기다 전부 소원을 적어서 큰 조릿대에 걸면 이루어질 거야!"라고 말하며, 네네에게 소원 종이를 주려고 합니다. 하지만 네네는 아마네의 미래를 알기에 동정심을 느끼고 자신의 소원 종이들을 아마네에게 줍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돌아갈 방법이 사라질 위험이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때 소가 다시 지나가자, 네네는 소에게 치이면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네네는 아마네에게 "이건 주문이야. 아마네 네가 우주 비행사가 될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할게"라고 말하며, 아마네의 이마에 키스를 하고 작별합니다. 그리고 소에 치이면서 다시 현대에 깨어납니다.


현대에서 깨어난 네네는 야코에게 자신이 소에 치여 기절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하나코가 불꽃놀이가 끝났다고 말하자 네네는 꿈에서 불꽃놀이를 보았다고 만족해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마네의 장면이 비춰지며, 아마네는 소원 종이에 "네네 누나를 다시 만날 수 있기를"이라고 적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과거와 현재, 꿈과 현실을 연결하며, 우정의 소중함과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을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네네와 아마네의 만남은 서로에게 큰 영향을 미치며,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지박소년 하나코 군 2기 5화

지박소년 하나코 군 2기 5화에서는 교내에서 일어나는 긴장된 상황과 등장인물 간의 갈등이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야기는 시시오의 부하인 고이치, 토쿠지, 슈조, 토시로가 몰래 작전 준비를 하려 하지만 순찰관 때문에 급히 철수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켄신이 폐도령 위반으로 붙잡히고, 경찰은 그를 경철서로 데려가려 합니다. 켄신은 바람대로 가까운 경철서로 가길 원한다고 응답합니다. 한편, 하지메는 시시오 일파의 수하를 협박해 정보를 얻고, 아라토 서장에게 교토 경비대의 재편성을 요청합니다. 아라토는 이를 수락하며 조정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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