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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레몬 소다
ハニーレモンソーダ
HONEY LEMON SODA
장르: 순정, 연애, 학원
중학생 시절 "돌덩이"라고 불리던 이시모리 우카는,
자신을 바꾸기 위해 자유로운 것이 교풍인 하치미츠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같은 반 옆자리는, 레몬색 머리를 하고,
쿨하고 자유분방한 「레몬소다 남자」 미우라 카이.
실은 우카는 중학교 시절에 딱 한 번 카이를 만났고,
그것을 계기로 고등학교를 결정했다.
우카에게 있어서, 인기가 많은 카이는 먼나먼 존재.
그런 카이는, 어째서인지 우카를 보살펴 주게 된다.
카이가 등을 밀어주는 것으로, 조금씩 반에 녹아드는 우카・・・.
우카의 세계는 점점, 카이의 존재에 의해서 바뀌어 간다.
끝이 없이 퍼지는 빛의 한가운데에 지금, 나는 있다
세상은 내 상상을 훨씬 뛰어넘어, 빛나고 있었다.
고등학교 1학년 봄, 저주가 풀린다. 그 레몬 소다로...
우카는 중학교 시절 "돌덩이"라고 불리며 괴롭힘을 당했던 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가 자유로운 분위기의 하치미츠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된 이유는 자신을 바꾸고 싶어서입니다.
하치미츠 고등학교에서 우카는 레몬색 머리를 가진 쿨하고 자유분방한 남학생 미우라 카이를 만납니다. 카이는 자신의 방식으로 시비를 거는 친구들에게 레몬소다를 뿌리며 자신을 방어하지만, 우카도 그 레몬소다에 맞게 됩니다. 이 장면에서 우카는 카이에게서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카이가 마음이 담기지 않은 사과를 하자 부끄러워하며 도망칩니다.
수업 시간, 우카는 친구 아유미와 함께 수업을 듣고, 아유미가 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우카가 정답을 알려줍니다. 이때 클래스메이트들이 우카를 좋게 얘기하는 모습을 보고 우카는 믿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중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레미 일행이 나타나 우카를 다시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레미 일행은 우카가 신세이 학교에 가는 줄 알았다고 놀리며, 우카는 그들 때문에 도망치게 됩니다.
레미 일행이 우카의 신발을 쓰레기통에 버린 것을 발견한 우카는 "아무것도 안 바뀌었다"는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이때, 카이는 우카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다가옵니다. 우카는 카이가 자신에게 미우라 군이라며 인사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있지만, 여전히 두려움이 가득합니다.
우카는 카이를 통해 하치미츠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던 과거를 회상합니다. 중학생 시절 우카는 하치미츠 고등학교를 가고 싶었지만 주저하고 있었고, 그때 카이가 "이쪽이 더 잘 어울리는데?"라는 한 마디로 용기를 얻고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카는 카이가 자신에게 그때의 일을 기억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느낍니다.
다음 날, 우카는 다시 레미 일행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결단을 내리게 됩니다. 그녀는 레몬 소다를 꺼내 레미 일행에게 뿌리며 자신을 방어합니다. 이 장면에서 우카는 "어제의 일, 누군가에게 말해 도와달라고"라는 마음을 품고 카이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카이는 우카의 용기를 칭찬하며 레미 일행에게 경고를 날립니다. 우카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웃는 모습을 보입니다.
결국, 우카는 카이를 통해 자신이 변하고 싶다는 마음을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됩니다. "이시모리 우카. 고등학교 1학년 봄. 저주가 풀린다.
체육 시간, 우카는 동급생들로부터 방해가 된다는 말을 듣고 가만히 있는 상태다. 이를 본 카이는 아유미를 부르며 우카에게 패스를 해보라고 권유한다. 아유미에게 농구공을 받은 우카는 화려하게 슛을 성공시키고, 여학생들은 그녀를 둘러싸고 대단하다고 칭찬한다. 카이는 우카가 체육을 못한다고 생각했던 상황을 바꿔주었고, 우카는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으로 가득 차지만, 아버지 요시미의 감시가 자신에게 닿아 있다는 것을 카이가 눈치챈다.
우카는 아유미 일행에게 자신이 하치미츠 고교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며, 방과 후에 다른 데 들르거나 달이 뜰 때 집에 돌아가지 않거나, 밤에 몰래 학교에 들어오는 것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지금까지의 자신과 정반대의 날들을 보내고 싶다는 우카의 말에 카이는 무리라고 조언한다. 아유미가 카이의 말이 심하다고 따지자, 카이는 귀찮다며 자리를 떠난다.
우카는 카이의 말을 듣고 실망하지만, 그가 맞다고 생각하며 꿈만은 많이 꿔왔다고 말한다. 그러던 중, 우카를 괴롭힌 레미 일행을 발견한 카이는 이시모리와 자신에 대해 언급하며, 그들이 우카에게 개추한 짓을 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겁먹은 마사시와 그의 친구들은 도망가고, 우카는 아버지가 왔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카이는 우카에게 걱정되니 얼른 돌아가라고 말하지만, 우카는 자신을 밀어낸 것인지 의아해한다. 카이는 우카에게 자신이 뿌린 씨앗을 수습하겠다고 말하며, 자신의 작은 꿈을 이루어줄 테니 아버지에게 돌아가라고 한다. 카이는 화를 내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우카는 카이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러나 자신이 카이를 당당하게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우카는 카이가 귀찮아하는 것 같아 더 이상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먼저 하교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카이는 우카를 쫓아와 "너무 빨리 집에 가지 말라"고 화를 내며, 어제 약속한 대로 이루어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우카의 통금 시간이 5시인 것을 알게 되자 그녀의 집 근처 육교까지 데려다주기로 한다.
우카는 여러 번 고맙다고 말하고, 카이는 몇 번을 말하는 거냐고 반문한다. 우카가 자신을 아직 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자, 카이는 앞으로 몇 번을 "돌멩이 아니야"라고 반복할 작정이냐고 묻는다. 카이는 우카가 운동 신경이 나쁘지 않다고 언급하며, 그녀가 해보면 할 수 있는 게 있을 거라고 격려한다. 카이는 우카에게 "돌멩이라도 넌 보석이야. 좀 더 욕심을 가져"라고 조언하며, 이제 그녀의 행복이 시작된다고 말한다.
우카는 카이에게 새로운 꿈이 생겼다고 말하며, 오래 걸릴 거라고 생각하지만 폐를 끼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카이는 "네 맘대로 하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뜬다. 우카는 자신감을 가져 언젠가 카이에게 좋아한다고 전할 수 있을 거라고 결심하며,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허니 레몬 소다" 3화에서는 우카가 친구 아유미와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모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자리 바꾸기 시간이 다가오자 우카는 아유미에게 친구가 되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아유미는 우카를 이미 친구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우카의 말에 반문하며 친구의 의미를 다시 묻습니다. 아유미는 앞으로 우카를 '우카 짱'이라고 부르겠다고 하여, 두 사람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는 계기를 만듭니다.
자리 바꾸기를 위해 제비를 뽑은 우카는 사토루의 자리와 멀어져 슬퍼하는 아유미를 위해 자리를 바꿔주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면서 우카는 자신이 뽑은 제비의 숫자 15번이 사토루의 옆자리임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우카가 바꾼 자리는 토모야와 카이 사이의 자리로, 우카는 카이에 대한 호기심이 커지기 시작합니다.
우카는 카이를 관찰하면서 그가 반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카이는 친구 100명을 만들 수 있냐고 묻고, 우카는 자신이 만들겠다고 대답합니다. 점심 시간, 우카는 카이를 찾다가 창고에서 자고 있는 카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카이는 졸릴 때 자주 오는 곳이라고 하며, 우카에게 깨워달라고 부탁합니다. 이 순간, 우카는 카이에 대한 감정이 더욱 깊어지며, 그를 가까이서 느끼게 됩니다.
신입생 환영 소풍 날, 우카는 체육복을 입고 큰 배낭을 메고 등장합니다. 아유미는 우카의 모습을 보고 멋지다고 칭찬하며, 우카는 그녀를 여신님이라고 부릅니다. 이때 우카는 카이에 대한 감정을 더욱 확고히 하며, 다양한 감정이 생겨남을 느낍니다.
소풍 중, 카이와 관련된 여학생들의 이야기가 나오고, 남학생은 카이가 중학교 때부터 모자를 쓰기 시작했다는 사실에 궁금해합니다. 우카는 이 사실을 말하려고 하다가 카이가 입을 막습니다. 카이는 이 사실을 자신만 알고 있다고 하며, 우카는 왜 자신에게만 이야기했는지 혼란스러워합니다.
이후 도시락 타임 동안, 사토루는 카이가 과거에 사귀었던 여자와의 이야기를 흘리며 우카는 카이에 대한 자신의 착각을 깨닫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우카는 카이가 특별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고, 자신의 마음이 더욱 복잡해지기 시작합니다.
마지막으로, 소풍 중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카이는 학생들에게 흩어지지 말라고 하지만, 우카는 길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허니 레몬 소다 4화에서는 1학년 B반의 학생들이 소풍 중 산에서 길을 잃은 상황이 전개된다. 우카는 길을 찾아 나서고, 그녀를 걱정하는 카이는 우카를 끌어안으며 진정시키려 한다. 우카는 지도에서 다리를 발견하고, 반 친구들에게 물과 수건을 나누어준다. 그녀의 큰 배낭에는 친구들의 물품도 들어 있었고, 반 친구들은 우카를 점점 다르게 바라보게 된다.
이 과정에서 카이는 우카에게 자신이 마시던 레몬 소다를 건네주고, 우카는 그 상황이 오히려 호강이라고 속으로 생각한다. 소풍이 끝난 후, 우카는 집으로 가는 버스에서 하늘의 무지개를 보며 자신의 감정에 대해 고민한다. 그녀는 미우라 군 때문에 기쁘지만, 여전히 절망적인 사랑을 느끼고 있다.
학교에 돌아온 우카는 자신의 책상에 반 친구들이 남긴 과자를 발견하고 행복해한다. 하지만 졸업앨범을 보려는 친구들의 부탁에 우카는 과거에 대한 부끄러운 기억을 떠올리며 망설인다. 결국, 카이가 졸업앨범을 확인하고, 우카에게 좋은 기억을 잊지 말라고 조언한다.
이후, 소풍 중 화살표 방향을 바꾼 범인이 우카에게 사과하며 자리를 뜨고, 토모야는 카이와 우카의 관계를 언급하며 그들이 서로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우카는 이를 부인하지만, 카이가 없었다면 지금의 자신이 어떻게 되었을지 고민하게 된다.
우카는 카이의 전 여자친구인 칸노 세리나 이야기를 듣고, 카이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더욱 복잡하게 느낀다. 어느 날 감기에 걸린 우카는 자신만 아프면 모두에게 신경 쓰이게 될까 걱정하며, 아유미의 전화를 받는다. 카이가 아유미의 전화를 대신 받으며 우카의 상태를 걱정하고, 다음 날 학교에 오라고 말한다.
소풍 때의 사진이 공개되며, 카이가 우카와 함께 있을 때 웃는 모습이 찍힌 것을 발견하게 된다. 아유미는 우카가 카이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응원하겠다고 말한다. 마지막에 세리나가 우카에게 사과하며 고마움을 전하고, 우카는 앞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허니 레몬 소다" 5화에서는 우카의 감정 변화와 주변 인물 간의 갈등이 중심 주제로 다뤄집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중학교 시절 카이의 전 여자친구가 인기 미소녀 세리나라는 사실을 알게 된 우카의 혼란으로 시작됩니다. 아유미는 카이와 세리나가 헤어진 후 어색한 관계가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2주 후 문화제가 다가오지만, 그 전에 중간시험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문화제에서 즐기고 싶다면 시험을 잘 치르라고 강조합니다. 우카는 아유미, 카이와 함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세리나 일행이 들어오는 것을 목격합니다. 세리나의 추종자들은 우카의 통금 시간에 대해 놀리며 불쾌감을 줍니다. 이때 세리나는 우카를 감싸주며 "미안해"라고 사과하고 자리를 떠납니다.
이후, 세리나는 자신의 추종자들에게 보복당하게 되고, 그들은 세리나가 우카와 함께 있다는 이유로 우쭐해합니다. 세리나는 이들과의 관계를 단절하고, 자신이 인기 있는 이유에 대해 반박합니다. 추종자 중 한 명이 세리나를 때리려 하자, 우카는 대신 맞아주며 세리나를 보호합니다. 우카는 "익숙하다"고 말하며 상황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통금 시간 때문에 세리나가 자신을 감싸준 것이라며, 불만이 있다면 자신에게 하라고 말합니다.
결국, 추종자들은 물러나고, 카이는 세리나에게 자신의 후디를 걸쳐주고 다음에는 자신을 부르라고 말합니다. 우카는 카이와 세리나에 대해 묻지 않겠다고 결심하지만, 그들의 관계가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독백합니다. 다음 날 아침, 세리나의 추종자들이 우카에게 사과하고, 세리나는 이런 상황이 언제나 반복된다고 말합니다. 우카는 세리나가 다시 한 번 사과하자 도리도리를 하며 받아들입니다.
세리나는 카이에게 후디를 돌려줄 것이라고 말하며, 우카는 두 사람의 관계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고 느끼게 됩니다. 카이로부터 친구가 늘었다는 말을 듣고, 우카는 자신이 없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멀어지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세리나는 카이를 찾고 있지만, 우카가 카이의 위치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챕니다.
직후, 세리나가 자신의 폰에 카이 사진을 갖고 있다는 것이 동급생에게 발각됩니다. 카이가 나타나자 남학생이 세리나가 아직 카이를 좋아한다고 말하고, 요루는 카이 사진이 인기를 끌 수 있다는 소문을 전합니다. 여학생이 우카에게 어떤 사진을 원하냐고 묻지만, 우카는 대답하지 못합니다. 카이는 세리나와 관련된 여러 감정을 언급하며 혼자 남은 우카는 카이의 말을 떠올리며 "미우라 군을 좋아하는 용기"라고 속으로 말합니다.
이후 중간시험이 무사히 끝난 후, 문화제 준비가 시작됩니다. 선생님은 실행위원을 정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아무도 손을 들지 않습니다. 그때 우카가 손을 들고 자신이 하겠다고 말합니다. 우카는 "좀 더 많은 일을, 새로운 일을, 진심으로 옆에 나란히 설 수 있는 그날까지"라는 다짐을 하며 결심을 다집니다.
이 에피소드는 우카의 감정적 성장과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변화를 잘 담아내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