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어반 판타지, 퇴마, 액션
인간이 사는 물질계(앗시야)와 악마가 사는 허무계(게헨나).
본래 두 개의 차원은 서로 간섭조차 할 수 없었지만,
악마는 온갖 물질에 빙의해 물질계에 간섭해왔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그런 악마를 퇴치하는 퇴마사(엑소시스트)가 존재했다.
갑자기 모습을 감춘 슈라를 수색하기 위해,
린과 유키오는 형제 둘이서 아오모리 토와다호로 향했다.
이곳은 슈라의 출신지. 과거에 시로가 그녀를 보호하던 장소였다.
수색이 진행되는 가운데, 린과 유키오는 슈라를 기다리는 운명에 대해 알게 되었다.
한편, 정십자 기사단 일본 지부에 찾아온
사대기사(아크나이트) 중 한 명인 라이트닝은
일루미너티에 대한 조사를 개시했다.
모든 것은 '푸른 밤'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렇게 추측한 라이트닝은,
서서히 기사단의 암부에 발을 들이게 되었는데....
시작은 시로가 섹션의 실험체복으로 갈아입고 메피스토와 면담하는 장면이다. 메피스토는 세상은 혹독하다고 말하며, 섹션에서 얌전히 있는 것이 편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않았냐고 묻는다. 그러나 시로는 세상은 쓰레기통 같지만, 섹션보다는 훨씬 낫다고 반박하며 돈이 모이면 섹션에서 탈출해 자유롭게 살 계획이라고 답한다.
시로가 "넌 섹션에서 가장 신분이 높은 이사인데, 자신을 죽일 거냐?"고 묻자, 메피스토는 재미있다고 대답한다. 시로는 자신의 자유를 위해 자신을 엑스와이어로 뽑아달라고 요청하지만, 메피스토는 엑스와이어가 되면 섹션의 일을 외부에 발설하지 않도록 모리나스의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훈련도 극한의 가혹함을 동반한다고 경고한다.
메피스토는 모든 실험체는 살아있는 한 탈락이 허용되지 않으며, 팔라딘이 되더라도 결국 기사단의 개가 될 뿐이라고 말한다. 시로는 그런 메피스토의 말에 반발하며, 자신은 엑스와이어가 되어 악마들을 죽이고 팔라딘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이후, 시로는 네네와 함께 아오이의 정체를 조사하기 위해 그녀를 강당으로 부르는데, 그 순간 메피스토는 백장대를 불러 아오이 위에 있는 샹들리에를 부숴 떨어뜨린다. 이는 두 번째 시계지기를 부르기 위한 의도가 있었고, 현재를 관장하는 시계지기인 아카네가 나타난다.
아카네는 시로와의 대화 중, 시로가 엑스와이어가 되겠다는 결심을 하고, 메피스토는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며 냉정한 태도를 유지한다. 시로는 엘릭서 51의 실험을 받는 아자젤 군 클론으로서 태어나고, 린은 시로가 겪고 있는 엘릭서 실험의 광경을 보며 충격을 받는다.
린은 메피스토에게 이런 실험이 정당한지 물어보지만, 메피스토는 세계를 지킬 방법이 이것밖에 없다고 답변하며, 자신의 악마적 본성을 드러낸다.
시로는 퇴마 후 유리와의 대화 중, 악마를 제거하는 것이 엑소시스트의 역할이라 주장하고 유리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 엑소시스트라고 반박한다. 이 과정에서 시로는 유리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이라고 말하며 동료들에게 돌아간다.
마지막으로, 도깨비불 형태의 사탄이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며 이야기가 끝난다.
"청의 엑소시스트 종야편" 4기 3화에서는 시로와 유리의 관계가 깊어지는 동시에, 시로의 과거와 엑소시스트로서의 삶이 드러납니다. 후견인인 후지모토가 시로와 함께 서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임무를 수행하다가 죽게 되면서, 시로는 그 안경을 서임선물로 가져갑니다. 서임식에서 시로는 상1급 엑소시스트로 임명되며, 일본지부 수석으로 자리하게 됩니다. 유리도 하2급 엑소시스트로 임명되지만, 시로와의 관계는 복잡해집니다.
릭은 유리에게 자신이 하2급에 테이머 2종이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유리가 엑스와이어가 될 줄 알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유리는 악마를 쓰러뜨리는 것보다 연구하거나 키우는 것을 더 즐긴다고 답합니다. 시로는 자유를 만끽하며 엑소시스트로서의 삶을 살고 있지만, 유리는 그가 외톨이처럼 보인다고 불안해합니다.
29년 전, 16살의 유리는 멕시코에서 악마의 석상과의 전투 중 "초보가 만든 불완전한 인장"을 제거하여 실적을 올리게 됩니다. 반면 시로는 유리의 성공을 비꼬며 그를 위선자라고 부릅니다. 유리는 시로의 태도에 화가 나서 그의 뺨을 때리며, 과거의 아픔을 타인에게 전가하는 것은 약자라고 일갈합니다. 시로는 유리를 위협하며 손찌검을 하려 하지만, 사탄의 개입으로 막히고 강제로 떨어지게 됩니다.
양마장에서 유리는 시로의 방문에 대해 질문하고, 시로는 그곳이 재수 없는 곳이라고 불평합니다. 유리는 자신이 만든 골렘을 보여주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만, 시로는 사역마의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그는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강해져야만 살아남을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후 유리는 시로에게 힘들었다고 말하며 첫키스를 선사하고, 시로는 당황하며 황급히 자리를 떠납니다. 그 장면을 지켜본 유리는 쓸쓸함을 느끼며 사탄에게 차였다고 말합니다. 하루 뒤, 유리는 어색한 기분으로 시로를 대하고, 시로는 친구사이라면 괜찮다고 담배를 피우며 화해를 제안합니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엘릭서 침투 실험을 받는 실험체 중 하나가 일그러진 눈동자를 가지게 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메피스토는 이 사건을 설명하며, 사탄이 처음으로 수육을 시도했지만 제대로 빙의되지 않았음을 언급합니다. 사탄이 완전히 수육하기까지 9년이 걸리며, 그 시간은 악마에게는 재채기하는 정도의 시간으로밖에 느껴지지 않음을 강조합니다. 이는 시간의 흐름이 모든 것을 바꾼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처럼 시로와 유리의 관계, 과거의 상처, 사탄의 존재가 얽히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9년의 세월이 흐르고, 시로, 유리, 릭 일행은 많은 경험을 쌓으며 성장해왔다. 릭의 결혼식에 참석한 시로와 유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셰미하자는 루시펠에게 아마이몬이 200년간 사용한 육체를 버리고 게헤나로 돌아갔으니 시설을 폐쇄하고 물질을 포기하라고 말한다. 루시펠은 자신이 상냥한 빛으로 가득한 세계를 만들고 싶다는 목적을 밝히지만, 셰미하자는 세계의 섭리를 바꿔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다. 이때 아마이몬이 새로운 빙의체를 찾았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미지의 악마가 섹션의 실험체에 빙의했다는 사실에 시로는 악마를 감시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그 악마가 빙의한 실험체는 So-005, 고로라는 사실에 시로는 경악하고, So-005는 진정제를 투여하려는 연구원과 경비원들을 즉사시키고 탈출한다.
탈출한 So-005는 유리 앞에 나타나고, 유리는 그 악마가 과거의 친구 린카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러나 So-005는 특무대에 의해 구속되고, 유리는 린카와 심문 조사를 받는다. 린카는 구속을 부수고 유리를 찾아오지만, 유리는 그녀를 진정시키며 보육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유리는 린카에게 기초적인 것들을 가르치며 돌봐주지만, 린카는 압도적인 속도로 지식을 흡수하고, 생명에 대한 윤리적 가치관의 결여와 분리 불안 증세를 보인다. 에미네스크는 교육 수준을 높이자고 제안하지만, 유리는 경험이 동반되지 않은 대량의 지식 부여는 위험하다고 반박한다. 유리는 린카가 다른 인간과 접촉할 기회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한다.
다음 날, 시로가 방문하자 린카는 유리를 감싸고 시로를 경계한다. 시로는 혼자서 놀겠다고 하며, 린카는 공격적으로 변한다. 유리는 린카에게 사람에게 화풀이를 하면 안 된다고 강하게 제지한다. 이후 린카는 시로에게 이기고 싶다고 말하며 연습하라고 격려받는다.
열등감으로 인해 린카는 직원들을 협박해 자료를 모아 탐독하고, 하룻밤 사이에 자아가 급성장한다. 유리가 린카를 부르자 린카는 그리운 어감이라고 대답한다. 그러나 린카는 감시원을 죽이고, 자신이 이제 신에 필적하는 전지전능한 존재, 마신임을 확신한다고 선언한다. 린카는 이제부터 자신을 "사탄 님"이라고 부르도록 하라고 말하며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이 화의 시작은 린카가 엄청난 속도로 지식을 흡수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사탄으로 인식하게 되는 장면입니다. 사탄은 시로를 경비원처럼 한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자랑합니다. 그러면서 유리에게 기쁘냐고 묻지만, 유리는 울음을 터뜨리며 "죽이면 안 된다"고 외칩니다. 유리는 햄스터 사건에서 자신이 더 잘 대처했어야 한다고 자책하며 사탄의 말에 반박합니다.
사탄은 인간이 만든 선악의 기준은 의미가 없고, 자신은 신이기 때문에 그런 것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유리는 사탄이 살기 위해 죽였다고 반박하며, 사탄과 자신은 다르다고 강조합니다. 유리가 여전히 자신을 린카라고 부르자 사탄은 화를 내며 힘을 발산하고, 자신을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사탄은 특별히 유리 곁에 두려고 했지만 실망하여 섹션 천장을 부수고 어사일럼 건물을 탈출합니다. 탈출하는 과정에서 사탄의 불꽃이 퍼져나가고, 유리를 지키기 위해 시로가 상처를 입지만 제복 덕분에 큰 부상은 면합니다.
사탄이 섹션을 탈출한 지 반년 후, 시로는 드라군 필기 테스트 문제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러던 중 아오모리 현에 임무가 있어서 소대를 편성하라는 지시를 받습니다. 그러나 귀찮아서 혼자 가려는 시로를 걱정하는 유리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시로는 그곳에서 슈라를 만나게 되고, 슈라를 맡아달라고 부탁합니다. 유리가 어사일럼이 그렇게 나쁜 곳인지 묻자, 시로는 그곳의 모든 것을 알지 못한다고 대답합니다. 유리는 시로가 슈라를 맡아가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하며, 시로는 자신이 애를 볼 수 없다고 곤란해합니다. 유리는 시로가 혼자서는 자신을 키울 수 없다고 말하며, 시로가 전 엑소시스트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는 듯한 반응을 보입니다.
유리는 니코와 박식한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자신을 키웠다고 말하며, 시로도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시로는 유리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유리는 시험문제를 다 만들어 파일을 보여줍니다. 시로는 고맙다고 하며 파일을 낚아채고, "빚을 갚은 거다"고 말합니다.
슈라는 다음 날 데리러 올 것이니 하룻밤만 맡아달라고 부탁하며 나가려는 시로에게 유리는 "나는 린카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합니다. 유리는 린카의 몸이 열화되면 반드시 돌아올 것이고, 그때는 구해낼 것이라고 마음을 굳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리는 슈라를 맡아주는 것을 거절합니다.
이후 유리는 시로가 슈라, 나가토모, 쿄도, 쿠로베와 함께 다니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릭이 시로를 좋아하는 것인지 묻자, 유리는 "그가 새하얗고 자기보다 크고 눈이 좋다"고 둘러대며 감정을 숨깁니다. 유리는 시로가 무섭고 차갑고 난폭하지만, 중심은 따뜻하다고 느끼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합니다. 연인관계로는 포기했지만 앞으로도 계속 시로를 좋아할 것이라고 결심합니다.
한편, 사탄은 상공에서 메피스토의 결계를 부수고 어사일럼으로 돌아옵니다. 그는 자신의 곁에 있는 많은 악마들에게 잔챙이들에게 집착하지 말고 제압하라고 지시합니다. 사탄은 자신의 육체를 만든 에미네스크를 찾아가 자신의 몸을 교체하라고 협박하지만, 에미네스크는 그 몸은 특별하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대답합니다.
사탄은 화가 나서 어떻게든 해보라고 소리치고, 에미네스크는 대신 엘릭서를 투여해 일시적으로 열화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엘릭서의 효능을 확인한 사탄은 루시펠을 만나 그와 그의 파벌의 충성을 받아내며 섹션을 무력으로 장악합니다.
사탄은 13호 섹션을 자신의 성으로 삼고, 자신을 왕으로 칭하며 직원들을 주민으로 부릅니다. 그는 루시펠과 함께 연구를 지속시키고, 실험체들과 직원을 인질로 삼아 식료품과 생필품, 연구 재료 등을 요구하며 기사단을 협박합니다. 기사단은 섹션의 존재만 제외한 모든 것을 공표하며, 아크나이트는 없지만 팔라딘과 각 지부의 실력자들이 농성을 준비합니다.
그 사이 메피스토가 교섭을 하러 사자로 옵니다. 사탄은 그를 동료로 포섭하려 하지만, 메피스토는 정중하게 거절합니다. 사탄은 물자가 보이지 않자 물자가 어디에 있냐고 묻고, 메피스토는 물자는 인질 아이들과의 교환이기에 참작하라고 말합니다.
사탄은 메피스토를 공격하고 헬기를 격추시킵니다. 그는 거래를 비웃으며 한 달 안에 연구시설 비축량이 동나기 전에 물자를 넘기지 않을 경우 한순간에 다 없애버리겠다고 협박합니다. 결국 공방이 계속되면서 한 달이 흘렀고, 성과도 없이 사망자만 늘어나는 상황이 됩니다.
그 후, 유리는 미리 빼돌린 열쇠로 사탄이 있는 섹션 내부로 들어가고, 시로는 이를 눈감아줍니다. 유리는 사탄을 찾아가 인간과 싸우는 것을 그만두고 섹션 사람들을 풀어줄 것을 설득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영원히 함께 있어줄 테니 도망가자고 제안합니다.
사탄은 유리에게 "너에게 그럴만한 가치가 있냐"고 반박합니다. 유리가 사탄의 신체가 오래 버티지 못한다고 걱정하자, 사탄은 악마들에게 유리를 공격하라고 명령합니다. 그러나 곧 마음이 바뀐 듯 유리에게 다가가 "내 곁에 있으라"며 "너는 내꺼야"라고 선언합니다. 유리는 "응"이라고 대답하며 사탄의 곁에 서게 됩니다.
이 에피소드는 사탄과 유리의 복잡한 감정선과 서로를 향한 의지를 강조하며, 그들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시로와 유리 간의 관계 발전과 사탄의 갈등이 교차하며 긴장감을 더합니다.
청의 엑소시스트 종야편 4기 6화에서는 유리와 사탄의 복잡한 관계와 13호 섹션에서의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중심이 됩니다. 사탄은 유리를 받아들여 함께 살기로 결심하고, 13호 섹션을 버리기로 합니다. 그는 휘하에게 철수를 선언하지만, 루시펠에게는 마음이 변해 미안하다고 말하며 섹션의 본 목적이 루시펠의 회복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사탄은 자신이 없어져도 섹션 연구원들이 사실을 숨기고 연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하며, 루시펠에게도 소중한 것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합니다.
유리는 탈출 준비를 하던 중, 13호 섹션에서 제니와 재회합니다. 제니는 이곳이 지옥이라며 큰일이 벌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지만, 실험체 아이들을 도망치게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유리는 제니에게 생필품을 챙겨주고 작별 인사를 나눈 후, 사탄과 함께 하수구를 통해 탈출하려고 시도하지만, 시로의 정보제공과 에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