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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애니메이션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이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10월 25일 KADOKAWA는 TV 애니메이션 Season III 제작 결정을 발표하고 새로운 티저 비주얼과 주요 성우, 제작진 정보를 공개했다.
기본정보|TV 애니메이션 3기 제작 결정 / 방송일 미정 / 원작 사자네 케이 / 감독 이나바 유키 / 제작 스튜디오 팔레트·SILVER LINK. / 장르 판타지·액션·로맨스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은 첨단 과학기술을 발전시킨 제국과 강력한 성령술을 사용하는 네뷸리스 황청 사이의 오랜 전쟁을 배경으로 한다. 제국의 천재 검사 이스카와 황청의 제2왕녀 앨리스리제는 적대 관계로 만나지만, 반복되는 싸움 속에서 서로의 신념과 이상에 끌리게 된다.
지난 시즌에서는 제국과 황청을 둘러싼 갈등이 한층 격화됐고, 황청의 제3왕녀 시스벨이 제국으로 끌려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새로운 시즌은 시스벨을 구출하기 위해 이스카와 동료들이 제국에 잠입하는 이야기로 이어진다.
앨리스는 자신의 측근인 린에게 이스카 일행과 함께 구출 작전에 참여하도록 명령한다. 적대국의 검사와 황청 소속 인물이 한 팀이 되어 움직여야 하는 만큼, 서로를 믿고 협력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한 갈등 요소가 된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비주얼에는 이스카와 린을 중심으로 두 사람을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앨리스가 그려졌다.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요시카와 카오리의 신규 일러스트로, 제국 잠입 작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개된 공식 줄거리에 따르면 이스카 일행은 제국에서 정체불명의 ‘진정한 마녀’를 만들어 내는 연구와 마주하게 된다. 한편 황청에 남은 앨리스는 여왕을 대신해 다른 왕가의 움직임을 감시하지만, 궁전 지하에 잠들어 있던 시조 네뷸리스가 깨어나면서 또 다른 위기에 처한다.
제국과 황청의 관계에 얽힌 오래된 역사도 중요한 이야기로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두 나라의 파멸을 바라는 제1왕녀 이리티아의 움직임이 더해지면서 갈등은 이전보다 복잡해진다.
이스카 역은 코바야시 유스케, 앨리스 역은 아마미야 소라가 계속 맡는다. 린 역의 하나모리 유미리와 시스벨 역의 와키 아즈미도 출연하며, 미스미스 역의 시라키 나오, 네네 역의 이시하라 카오리, 진 역의 토키 슌이치도 복귀한다.
감독과 시리즈 구성은 이나바 유키가 맡으며, 캐릭터 디자인은 요시카와 카오리가 담당한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이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스튜디오 팔레트와 SILVER LINK.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원작자 사자네 케이도 3기 제작 소식에 기쁨을 전했다. 이번 시즌은 이전보다 이야기의 규모가 커지고 작품 세계의 근본적인 비밀에 접근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제작 결정과 주요 제작진, 출연 성우만 발표된 상태로 정확한 방송 시기와 신규 PV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시스벨 구출과 앨리스의 새로운 위기가 어떤 방식으로 이어질지가 세 번째 시즌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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