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본 전통 이야기 공연인 낙어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아카네 이야기(あかね噺)’ 2기의 새로운 키비주얼과 티저 PV가 공개됐다. 10월 25일 진행된 특별 방송에서는 추가 성우 두 명도 발표됐다. 제2기는 2027년 1월 일본 TV아사히 계열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기본정보|2027년 1월 방송 / 원작 스에나가 유키·작화 모우에 타카마사 / 주연 나가세 안나 / TV아사히 IMAnimation 편성 / 장르 청춘·성장·전통예능
‘아카네 이야기’는 낙어가였던 아버지의 무대에 매료된 소녀 사쿠라자키 아카네가 낙어계의 최고 지위인 진우치를 목표로 성장하는 작품이다. 아카네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중요한 승급 심사에서 겪은 사건을 계기로 낙어의 길에 뛰어들었으며, 자신만의 실력을 쌓기 위해 다양한 무대와 경쟁을 경험해 왔다.
제2기에서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아카네가 아라카와 시구마의 정식 제자로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제 아카네는 단순히 낙어를 좋아하는 학생이 아니라 ‘아라카와 아카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신인 낙어가가 된다.
이번 시즌의 주요 무대는 전통적인 낙어 공연장인 ‘야사카테이’다. 여러 낙어가가 매일 공연을 펼치는 이곳에서 아카네는 선배들의 무대를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공연을 준비하는 기본적인 일부터 차근차근 배우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키비주얼에는 공연장 야사카테이를 배경으로 분홍색 기모노를 입은 아카네가 등장한다. 함께 경쟁해 온 카라시와 히카루뿐 아니라 낙어계의 여러 인물도 화면에 배치돼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될 이야기를 예고한다.
티저 PV에는 아카네가 공연장에서 수련하는 모습과 새로운 등장인물들의 목소리가 담겼다. 학교에서의 경쟁을 중심으로 했던 이전 이야기와 달리, 실제 낙어가로서 무대를 준비하고 선배들에게 배우는 과정이 한층 중요해진다.
새롭게 등장하는 콘자쿠테이 아사가오 역에는 야시로 타쿠, 츠바키야 핫쇼 역에는 우에다 요지가 캐스팅됐다. 두 성우는 이번 발표에 맞춰 작품에 참여하는 소감도 전했다.
주인공 아카네 역의 나가세 안나를 비롯해 카라시 역의 에구치 타쿠야, 히카루 역의 타카하시 리에 등 기존 성우진도 이어서 출연한다. 각자 다른 개성과 공연 방식을 지닌 인물들이 아카네의 성장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낙어는 한 명의 공연자가 말투와 표정, 몸짓만으로 여러 인물을 표현하는 예술이다. 애니메이션에서도 공연자의 목소리와 연기가 이야기의 설득력을 좌우하는 만큼, 새로운 성우들이 만들어 낼 무대 역시 주목할 부분이다.
제2기는 아카네가 전문 낙어가로서 첫발을 내딛는 시기를 다룬다. 경쟁에서 이기는 것뿐 아니라 공연장과 관객, 선배들 사이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완성해 가는 과정이 이번 시즌의 중요한 변화다.
아카네 이야기, 아카네바나시, 아카네 이야기 2기, 아라카와 아카네, 나가세 안나, 야시로 타쿠, 우에다 요지, 2027년 1월 애니, 낙어 애니, 애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