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MC몽(본명 신동현) 씨가 졸피뎀 대리 처방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성매매 의혹에 휩싸이며 사면초가에 빠졌습니다. 지난 2월 4일 TV조선 ‘신통방통’은 일요시사 김성민 기자의 취재 내용을 인용해 MC몽이 거주 중인 아파트에서 발생한 의심스러운 정황을 보도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MC몽과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민원이었습니다. 주민들은 "아파트가 성매매 장소로 이용되는 것 같다"며 관리사무소에 강력히 항의했고, 이에 관리사무소 측이 조사를 위해 CCTV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결정적인 영상이 포착되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밤 11시경 호스티스로 추정되는 여성 3인이 MC몽의 지인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초기에 MC몽 씨는 "아는 지인들과 밥을 먹고 와인 파티를 한 것뿐"이라며 의혹을 완강히 부인했습니다. 또한 유흥업소 종사자가 포함되어 있다는 지적에도 "술집에서 일한다고 모두 성매매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반박하며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취재 기자가 구체적인 증거와 함께 압박 수위를 높이자, 결국 의혹을 어느 정도 인정하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MC몽 씨는 본인이 설립에 참여했던 연예 기획사 '원헌드레드'의 업무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졸피뎀 대리 처방 고발 사건에 이어 성매매 의혹까지 터지며 도덕적 비난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현재까지 소속사나 본인을 통한 추가적인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고 있어 대중의 냉담한 시선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