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코는 겨울 채소를 키우기 시작하지만 상태가 좋지 않아 사쿠라에게 조언을 구하고, 사쿠라는 “서로 도우며 살자”며 수상한 무언가를 건넨다. 한편 시논, 츠츠지, 나나는 시험 기간 중 닫힌 학교 문에 갇히고, ‘후드 여자의 괴담’까지 휘말리며 우왕좌왕하게 된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마코의 집에서 파티가 열리고, 산타복과 순록복을 입은 친구들은 따뜻한 음식과 선물 교환으로 소소한 연말을 보낸다.
하지만 마코가 준비한 선물 상자엔 ‘배스밤’ 대신 낙엽과 흙이 들어있고, 알고 보니 사쿠라가 준 ‘수제 퇴비’.
그녀의 진심은 “가정 정원, 잘 됐으면 좋겠다”는 한 마디.
첫눈이 내리는 밤, 따뜻한 마음들이 오가는 식문화 연구부의 특별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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