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자기 여행 -That's Journey-》 11화에서는 후유네와 치카가 일본 시마네현으로 향하는 침대 특급 열차 여행을 통해, 잃어버렸던 인연과 마음을 다시 잇는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후유네와 치카는 개인실에서의 침대 열차 여행을 즐기며 시마네의 대표 명소 이즈모타이샤를 찾는다. 이즈모타이샤는 인연을 맺는 신으로 유명한 오오쿠니누시를 모시는 사당으로, 후유네는 그곳에서 리리와의 갈등을 떠올린다. 사소한 음식 취향 차이(크림 스튜 사건)로 시작된 싸움이었지만, 후유네는 반성의 마음을 담아 24페이지 분량의 만화를 제작해 리리에게 전했다.
여행 도중 치카는 후유네에게 만화로 감정을 전해보라는 조언을 하고, 두 사람은 마치 ‘만화 합숙’ 같은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된다. 이후 국보 마츠에성 관람을 마친 뒤, 갑작스레 시마네 끝자락의 미호노세키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탑승하지만, 잘못된 노선임을 뒤늦게 깨닫는 해프닝으로 에피소드는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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