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화의 저주와 돈부리 대모험!"
만화가 이스즈 스즈코의 작품이 드디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확정되며, 하루노와 쿠로쿠마는 그녀를 축하해준다. 그러나 쿠로쿠마는 애니화 이후 겪었던 괴이한 사건들을 회상한다.
자신의 작품이 실존하는 심령 스팟을 모티브로 한 탓에, 첫 애니화 당시 제작진이 불행에 휘말렸던 것. 건물이 가라앉고, 성우 실종 사건, 각본가의 7일 연속 사고 등 기이한 일들이 속출했던 것이다.
반면, 이스즈는 안티 댓글을 직접 작성하며 오히려 창작 의욕을 불태우는 독특한 방법을 찾고, 하루노는 리프레시를 제안한다. 세 사람은 ‘미노부 돈부리 워크’에 참가해 미노부 주변의 다양한 덮밥을 먹으며 스탬프를 모으는 미식 여행을 시작한다.
6개의 스탬프를 모두 모은 뒤엔 정상에 도착해 기념 그릇을 받고, 코하루의 배탈로 인해 일부 멤버는 병원으로 향한다. 마지막엔 '돌발성 요통' 조심이라는 교훈까지 던지는 이 에피소드는, 애니화의 현실과 창작자의 삶을 유쾌하면서도 풍자적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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