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에서 학부모 클레임으로 곤란한 상황에 처한 유우. 히마리는 낙담한 유우를 보며 이번 일은 길고 긴 꿈을 이루기 위한 조약돌 같은 것이라며 위로한다. 리온은 유우의 상처를 너무 쉽게 넘기는 히마리의 태도에 의문을 품고, 유우는 결국 졸업 전까지 액세서리 제작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다.
히마리는 "그럼 나도 친구 그만둘래"라며 단호하게 선을 긋는다. 그녀는 유우의 가게가 자신의 꿈이기도 했다며, 일방적인 중단은 반칙이라고 분노를 드러낸다. 이후 유우는 리온과의 대화에서 자신이 액세서리를 만드는 이유가 결국 히마리를 위해서였음을 깨닫고 자책한다.
리온은 유우에게 계속 좋아한다고 고백하지만, 유우는 끝내 히마리를 택하며 리온에게 사과한다. 이후 히마리와 재회한 유우는 서로의 감정을 솔직히 털어놓고, 히마리는 "다시 만들고 싶을 때까지 기다릴게"라며 그를 응원한다.
유우는 히마리의 진심에 다시 마음을 열고, 히마리의 "그렇게 좋으면 사귀자!"는 제안엔 농담 섞인 거절로 웃음을 안긴다. 한편, 에피소드 말미엔 신지가 쿠레하와 마주하면서 새로운 갈등이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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