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키너의 3년 전 예언 영상이 퍼지면서 전 세계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라자로 팀은 북극 해빙, 섬 침수, 그리고 하프나의 기원에 대한 진실을 추적한다. 멤버들은 몰디브, 마닐라만, 사키시마 제도, 투발루에 각각 파견되어 섬의 좌표를 조사하고, 과거 스키너가 이 섬들을 사들였다는 사실과 무통증 유전자와의 관련성을 발견한다. 한편, 허쉬는 과거의 연구소 ‘헤이그’에서 자신도 스키너와 함께 연구원으로 있었음을 깨닫고, 스키너가 세상에 남긴 메시지를 되짚는다. 마지막에 크리스를 알아보는 수상한 여인의 등장은 다음 회차의 떡밥을 예고한다.
<LAZARUS 라자로> 7화 전반적인 줄거리 리뷰
7화는 스키너의 과거 예언 영상이 공개되면서 시작됩니다. 영상 속에서 스키너는 **“3년 후 북극의 얼음이 완전히 녹는다”**고 경고했고, 이 연설 날짜는 바로 3년 전 오늘이었습니다. 그의 말은 단순한 경고를 넘어 현실화되는 예언처럼 받아들여지며, 세계 각지에서 종말론적 불안감이 퍼지기 시작합니다. 라자로 멤버들 사이에서도 “이대로면 제3차 세계대전까지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수사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라자로 팀은 **스키너가 언급한 ‘일곱 번째 나팔’**에 주목합니다. 이는 신약 성경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구절로, 신의 분노와 인류의 최후 심판을 의미합니다. 스키너는 자신을 그 마지막 경고를 전하는 **‘일곱 번째 나팔수’**라고 주장했던 것입니다.
그의 과거 행동을 추적하던 중, 팀은 스키너가 지구온난화로 침수된 네 개의 섬의 좌표를 사전에 확보해, 해당 지역을 사들였다는 사실을 파악합니다. 해당 섬은 몰디브, 마닐라만, 사키시마 제도, 투발루로 밝혀집니다. 이에 따라 라자로 팀은 4개 지역으로 나뉘어 현장 조사에 나섭니다.
섬에 도착한 멤버들은 침수된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과거에 스키너가 이곳들을 방문해 주민들과 직접 접촉하고 경제적 지원을 한 정황을 확인합니다. 주민들 중 일부는 무통증 유전형질을 지니고 있었고, 그로 인해 고통을 느끼지 못합니다. 이는 이후에 전 세계적으로 퍼지게 된 신약 ‘하프나’의 기반 유전자와 연관된 것으로 보입니다.
더 나아가 조사 중 밝혀진 사실은 스키너가 해당 유전자를 얻기 위해 실험적 목적으로 섬들을 통째로 매입했으며, 그 유전자 샘플을 연구했던 기관은 **‘헤이그 연구소’**라는 이름의 시설이었다는 것입니다. 현재는 폐쇄된 이 연구소의 옛 직원 명부를 추적한 결과, 라자로 팀의 일원이자 스키너와 깊은 연관이 있는 허쉬의 이름이 발견됩니다.
한편, 허쉬는 아벨과 만난 자리에서 스키너를 둘러싼 복잡한 감정을 털어놓습니다. 그는 스키너가 세상과 타협하지 못했던 지나치게 순수한 과학자였다고 회상합니다. 그리고 스키너가 진심으로 누군가 자신을 찾아주길 바라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에피소드의 마지막, 투발루에서 활동 중이던 크리스가 낯선 여성에게 ‘알렉산드라’라고 불리며 붙잡히는 장면이 등장하며 새로운 의문과 긴장감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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