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쿠 타카오의 추리 카르테 12화 (최종화) 줄거리 요약 및 상세 내용

애니사이트 바로가기            

주요 줄거리 요약:

타카오는 밀실 살인 사건의 진범이 쿠와타 코지로 원장임을 밝혀내지만, 세이지의 살인 혐의는 여전히 풀리지 않는다. 유우의 힌트를 통해 타카오는 다이키가 살해당한 것이 아니라 외상성 지주막하 출혈과 폐부종으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세이지의 혐의를 벗긴다.

상세 내용:

이사장실에 찾아온 용의자는 쿠와타 코지로 원장으로 밝혀진다. 타카오는 코지로가 세이지의 차기 이사장 취임을 막기 위해 다이키를 이용, 각성제를 류이치로에게 투여하려 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코지로는 각성제 소지 현행범으로 체포되지만, 세이지의 살인 혐의는 여전히 풀리지 않아 유우의 병원 이동이 결정된다.

타카오는 밀실 살인 사건의 핵심인 "밀실 안에서 익사"라는 점에 주목하며, 유우가 세이지에게 맞은 것이 주먹이 아닌 박치기였다는 힌트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파악한다.

사건 당일, 다이키는 세이지에게 박치기를 하여 외상성 지주막하 출혈이 생긴 채로 파티장을 떠났다가, 몇 시간 후 손님들에 섞여 저택으로 돌아와 3층 서재에 숨어든다. 코지로의 지시대로 각성제를 숨기려던 다이키는 심각한 폐부종으로 인해 내선 전화로 도움을 청하려다 힘이 다해 사망한다. 즉, 다이키는 살해당한 것이 아니라 외상성 지주막하 출혈과 폐부종으로 사망한 것이다.

타카오는 세이지가 범인이 아니며, 살인 사건은 없었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키미야스는 수사본부에 보고하여 세이지의 체포를 막겠다고 약속한다.

유우의 병원 이동이 취소되고, 타카오와 계속 함께 일하게 된다. 타카오는 유우에게 앞으로도 확실하게 지도하여 제대로 된 진단의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하며, 유우와 악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