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피스 어인섬 리메이크 20화
원피스 어인섬 리메이크 20화는 루피가 호디 존스를 쓰러뜨리고, 어인섬을 파괴하려 하는 노아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과 시라호시의 숨겨진 힘이 발현되는 모습, 그리고 루피가 징베에게 동료가 되라고 제안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루피는 호디 존스에게 고무고무 레드 호크라는 강력한 기술을 적중시키고, 이어서 노아 내부로 들어가 전투를 벌입니다. 루피는 무장색을 씌운 기어 서드 엘리펀트 건으로 호디를 완전히 제압하고, 어인섬에 떨어지기 전에 노아를 파괴하기 위해 엘리펀트 개틀링을 사용합니다.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어인섬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루피의 모습에 어인섬 주민들은 과거 넵튠과 우정의 술잔을 나누고 어인섬을 지켜낸 위대한 해적을 떠올리며 감동합니다. 노아가 파괴되는 동시에 호디 존스는 완전히 리타이어하고, 밀짚모자 일당 역시 신 어인 해적단의 간부들을 모두 쓰러뜨립니다.
루피가 노아를 파괴하려는 순간, 시라호시는 자신도 모르게 해왕류들을 불러내 극적으로 위기를 넘깁니다. 해왕류들은 조금만 늦게 도착했다면 어인섬은 구할 수 있었겠지만, 노아는 완전히 부서졌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개구리 해왕류는 시라호시 공주가 늦지 않게 자신들을 불러줘서 다행이라고 말하지만, 시라호시는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슬퍼했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새 형태의 해왕류는 "밀짚모자 소년의 강한 마음에 이끌려 네가 바랬단다"라고 말하고, 송곳니가 튀어나온 해왕류도 "그가 어인섬을 지켜줄 수 있도록 그의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넌 간절히 바랬다"고 말합니다. 곰치 형태의 해왕류는 "우리의 힘은 네 힘이야. 네가 불러서 그를 도왔다"라고 말하며 시라호시의 숨겨진 힘을 일깨워줍니다.
해왕류들은 노아의 용도와 더불어 자신들은 시라호시가 태어나길 기다렸다는 것과 동시에 시라호시가 자신들의 왕이라고 밝힙니다. 이후 비눗방울이 어인섬에 흡수되는 모습을 보고 해왕류들은 시라호시에게 루피의 곁으로 가라고 말하며, 루피가 위험에 빠진 모습을 본 시라호시는 서둘러 루피를 구해주지만, 루피의 출혈이 너무 심각해 결국 울면서 광장으로 날아갑니다.
문제는 밀짚모자 일당 중에서는 루피와 같은 F형이 없었고, 인간에게 헌혈하는 것은 엄격하게 금지하는 법 때문에 어인섬 주민들도 선뜻 나서지 못합니다. 그때 F형인 징베가 나서서 해적인 자신에게 법률은 상관없다면서 마음껏 가져가라고 팔을 내밀고, 이를 보던 넵튠도 이것 또한 낡은 악법이라며 없앨 것을 결의합니다.
수혈을 받고 의식을 되찾은 루피는 징베에게 동료가 되라고 제안하며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