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의 엑소시스트 종야편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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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의 엑소시스트 종야편 1화

114114 0 538 01.0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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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은 메피스토의 지시를 받아 과거로 향하는 열쇠를 사용하여 40년 전의 북정십자에 도착합니다. 과거에 도착한 린은 어린 시절의 시로를 목격하게 되며, 그곳에서 현재와 거의 차이가 없는 메피스토를 만나게 됩니다. 메피스토는 린에게 이 여행이 비극적일 것이라 경고하며, 웬만해서는 과거에 개입하지 말라는 주의를 줍니다. 그는 린을 가이드하며 과거의 사건을 관찰하도록 합니다.


린은 북정십자에 있는 한 폐공장에서 노숙자로 살아가는 유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유리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지내며 그럭저럭 행복해 보입니다. 이에 린은 유리가 행복해 보여 다행이라고 말하지만, 메피스토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상황을 조정합니다.


다음 날, 유리는 혼자서 쓰레기가 쌓인 곳에서 폐품을 가지고 소꿉놀이를 하며 놀고 있습니다. 이때 도깨비불 형태의 사탄과 함께 놀고 있는 모습이 린에게 포착됩니다. 메피스토는 이 사탄이 자아가 없기 때문에 놀고 있다는 자각이 있는지는 의문이라고 하면서도, 적어도 사탄에게는 첫 "지적 교류"라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 후 유리는 오쿠무라가 위험한 곳에서 놀지 말라고 하며 자신을 데리러 오자, 사탄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오쿠무라를 따라갑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의문의 화재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유리는 거주지였던 폐공장과 함께 동거하던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유리는 거리에서 떠돌다가 우연히 사람이 사는 것 같은 반지하 공간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반지하 공간에는 이불, 아직 읽기에는 어려운 책, 그리고 야한 책이 포함되어 있는 등 생존에 필요한 여러 가지 물건들이 존재합니다. 유리는 라면을 발견하고 배고픔을 견딜 수 없어 죄송하다고 말하며 먹기 시작합니다. 잠시 후, 유리는 반지하 공간의 주인인 시로를 만나게 됩니다.


시로는 유리를 보고 왜 남의 집에 멋대로 들어왔냐며 차갑게 대하며 내쫓으려 합니다. 유리는 시로를 "설인 남자"라고 부르며, 야한 책이 많이 버려져 있다는 정보를 제공하는 대가로 그곳에 머물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시로는 이를 수락하고 유리를 그곳에 두기로 합니다.


시로는 화로용 대형 깡통에 불을 피우고 앉아 있는데, 유리가 곁에 붙자 시로는 무슨 짓이냐고 묻습니다. 유리는 "붙어 있으면 따뜻해진다"며 설인 남자니까 따뜻해지지 않냐고 말하지만, 시로는 누가 설인이냐고 반문합니다. 그러나 시로는 자신이 인간도 아니므로 설인과 비슷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유리는 시로를 보며 "엄마.. 살짝 시에미랑 겹쳐 보이네. 복잡해.. 설인 남자라도 따뜻해, 란다. 유키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날 밤, 블랙 독을 대동한 특무부 소속의 엑소시스트들이 시로의 은신처에 쳐들어옵니다. 유리가 블랙 독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특무부 대원들은 유리를 어사일럼으로 데려갑니다. 그곳에서 유리는 몸을 씻고 신분을 조사받는 과정에서, 어머니가 꿰매 놓은 편지를 보여주며 자신이 고립무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당시 유리는 글을 몰라 편지를 읽지 못했지만, 어사일럼이 학교 비슷한 곳이냐고 묻습니다. 이에 특무부 대원들은 어사일럼이 엑소시스트가 될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수용하는 시설이라는 설명을 해주고, 그런 아이들을 엑소시스트로 육성하는 학교와 유사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유리는 수용됩니다.


이후 유리는 배정받은 기숙사 방의 선배뻘 되는 아이들에게 시로에 대한 구체적인 특징을 설명하며 그를 찾고자 하지만, 아이들은 시로에 대해 아는 것이 없습니다. 한편, 시로를 호출한 메피스토는 그가 아자젤 군의 검체 번호 AO-004번 시로임을 확인하며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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