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찌꺼기 황자의 암약 제위 쟁탈전》 12화 **「결전! 레비아타노」**는 1기의 최종화입니다. 절망적인 전장에 SS급 모험가 실버가 나타나고, 성검의 힘을 해방한 에르나까지 가세하면서 거대한 해룡 레비아타노와의 마지막 싸움이 시작됩니다. 공식적으로도 이번 작품은 전 12화 구성으로 9월 21일 방송을 끝으로 1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성검을 들고도 움직이지 못한 에르나
성검의 봉인이 풀리면서 반격의 기회가 찾아오지만 에르나는 거칠게 출렁이는 바다 앞에서 움직임을 멈춥니다. 과거부터 남아 있던 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되살아나면서, 레비아타노를 추격해야 할 결정적인 순간에도 쉽게 앞으로 나서지 못하죠.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마음속 공포 때문에 싸울 수 없다는 점에서 에르나의 의외의 약점이 드러난 장면이었습니다.
실버가 만들어낸 반격의 기회
레비아타노의 공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실버는 단순히 혼자 적을 쓰러뜨리기보다 에르나가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데 집중합니다.
실버의 지원을 받은 에르나는 결국 다시 성검을 들고 레비아타노와 맞서고, 두 사람의 협공으로 길었던 해룡과의 싸움에 결판을 냅니다. 방송 후 공개된 감상에서도 실버가 에르나의 약점을 알고 대처하는 모습과 두 사람의 호흡이 최종화의 핵심으로 꼽혔습니다.
끝까지 정체를 숨긴 알노르트
이번 결전에서도 실버의 진짜 정체는 제7황자 알노르트라는 사실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에르나를 너무 잘 알고 있는 실버의 행동 때문에 정체를 의심받을 만한 순간도 생기지만, 알노르트는 끝까지 두 얼굴을 유지하며 자신의 역할을 마무리하죠.
겉으로는 무능한 ‘찌꺼기 황자’, 뒤에서는 대륙 최강급 SS 모험가라는 작품의 핵심 설정을 마지막 전투에서도 다시 보여준 셈입니다. 공식 캐릭터 소개 역시 알노르트가 실버의 정체를 숨긴 채 레오나르트를 황제로 만들기 위해 암약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레비아타노 결전으로 마무리된 1기
해룡과의 전투가 끝나면서 남부에서 벌어진 위기도 일단락되고, 알노르트의 암약은 또 하나의 성과를 남깁니다. 다만 작품의 중심인 제위 쟁탈전 자체가 모두 끝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야기는 앞으로도 충분히 이어질 수 있는 상태로 마무리됐습니다.
12화 전체를 보면 실버의 압도적인 힘보다도, 에르나가 자신의 공포와 마주하고 다시 검을 들 수 있도록 돕는 두 사람의 관계가 더 크게 부각된 최종화였습니다.
한줄 감상
바다를 두려워하는 에르나와 그 약점까지 알고 있는 실버가 함께 레비아타노에 맞서며, 두 사람의 신뢰와 알노르트의 숨겨진 실력을 동시에 보여준 최종화였습니다.
다시보기 하는 방법
국내에서는 라프텔에서 《최강 찌꺼기 황자의 암약 제위 쟁탈전》 정식 스트리밍이 확인됩니다.
일본에서는 ABEMA, d아니메스토어, U-NEXT, 아니메호다이가 매주 월요일 21시 30분부터 선행 배신했으며, 그 밖의 정식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도 순차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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