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술회전 3기 사멸회유 11화 줄거리 요약
체육관 전체를 자신의 영역으로 삼은 후시구로 메구미는 미완성 영역 **'감합암예정'**을 전개합니다. 레지는 필중 효과를 중화하는 '미허갈롱'으로 대응하려 하지만, 필중 효과 자체가 없는 후시구로의 변칙적인 영역 운영에 휘말려 식신과 그림자 분신에게 농락당합니다.
이어지는 심리전과 무게 대결! 레지는 그림자 속에 물건을 저장하면 그 무게를 술사 본인이 감당해야 한다는 약점을 간파해 2.4톤의 차량 3대를 집어넣어 후시구로를 압박합니다. 하지만 후시구로 역시 '만상'을 소환해 레지를 무게로 짓누르며 반격합니다. 치열한 수 싸움 끝에 레지는 비장의 수단인 2층 건물을 소환하지만, 후시구로는 영역을 해제하고 그림자 속으로 숨어들어 레지의 영수증 술식을 무력화합니다. 결국 파괴된 줄 알았던 '옥견[혼]'의 기습으로 후시구로가 승리를 거두고, 레지는 텐겐에 대한 의미심장한 유언을 남기며 사망합니다.
한편, 하제노키의 공격을 가볍게 무력화하며 정체불명의 강함을 보여준 타카바와, 쓰러진 후시구로 앞에 나타난 일명 '천사' 쿠루스 하나의 등장이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극의 마지막, 센다이 결계에서는 4강 중 한 명인 도르브를 순식간에 베어버리며 옷코츠 유타가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1. 후시구로의 '지략'이 빛난 영역 전개 완성된 결계가 아님에도 주변 지형을 이용해 영역을 성립시킨 후시구로의 임기응변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그림자의 특성을 이용한 무게 대결과 수영장을 이용해 레지의 영수증(매개체)을 못 쓰게 만든 전략은 주술 전투의 정수를 보여주었습니다.
2. 츠미키를 떠올린 후시구로와 '천사'의 등장 승리 직후 레미를 처단하려다 누나 츠미키를 떠올리며 멈춰 선 후시구로의 모습은 그가 처한 도덕적 딜레마를 잘 보여줍니다. 이때 나타난 쿠루스 하나가 아군일지 적군일지, 그리고 고죠 사토루의 봉인 해제 열쇠가 될 수 있을지가 향후 사멸회유의 핵심 관건입니다.
3. '현대의 이능' 옷코츠 유타의 압도적 귀환 센다이 결계의 팽팽한 균형을 단칼에 깨뜨린 옷코츠 유타의 등장은 소름 돋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했습니다. 고죠 사토루에 버금간다는 평가와 함께 35점을 보유한 그의 참전은 사멸회유의 판도를 뒤흔들 거대한 폭풍을 예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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