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파티에 귀여운 애가 있어서, 고백해봤다 11화 줄거리 요약
듀크의 주선으로 성사된 대망의 트리플 데이트 날! 요키와 레이븐은 각자 짝사랑하는 상대와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야심 차게 데이트에 임합니다. 특히 레이븐은 평소 동경하던 해피니스와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며 꿈만 같은 순간을 만끽하죠.
하지만 행복도 잠시, 불운하게도 현직 기사단의 부단장이 레이븐 일행과 마주치고 맙니다. 과거의 일로 레이븐을 무시하며 비아냥거리는 기사들의 태도에 참다못한 해피니스가 "무례하다"며 앞장서서 그를 방어해주지만, 이는 오히려 부단장을 자극해 더 심한 조롱을 불러옵니다. 자신 때문에 소중한 해피니스까지 곤혹스러운 상황에 부닥치자, 자괴감을 이기지 못한 레이븐은 결국 그 자리를 박차고 도망치듯 사라져 버립니다.
1. 해피니스의 당당한 '기사도'와 레이븐의 자책 레이븐을 위해 권력자인 부단장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맞서는 해피니스의 모습이 정말 멋지면서도 안타까웠습니다. 해피니스의 호의가 도리어 레이븐에게는 자신의 무력함을 뼈저리게 느끼게 하는 독이 되어버린 연출이 가슴 아프게 다가왔습니다.
2. 요키의 든든한 조력과 트리플 데이트의 명암 요키 역시 자신의 데이트에 집중하면서도 친구인 레이븐의 위기를 감지하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즐거워야 할 데이트가 순식간에 과거의 상처를 들추는 자리가 되어버린 극적인 전개 조절이 돋보였습니다.
3. 기사단 부단장의 악역 포스 단순한 시비가 아니라 레이븐의 트라우마를 정확히 찌르는 부단장의 대사들이 극의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이 사건이 레이븐이 과거를 딛고 일어서는 계기가 될지, 아니면 해피니스와의 관계에 깊은 골을 만들지 향후 전개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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